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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伊藤由奈 with Micro of Def Tech - Mahaloha (140회)

 일본의 미녀가수 이토 유나의 미칠듯히 밝고 경쾌한 여름 노래 마하로하는 하와이 인사라고 한다. 하와이에서 나고 자란 이토유나는 일단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얼굴이다. 건강미 넘침. 얼굴도 이쁜데 꽤 좋은 노래들도 많다. 암튼 이 노래는 들어보면 알다시피 그냥 완전 여름노래다. 그리고 이 노래만 들었을 때 드는 느낌이 있는데, 뮤직비디오 혹시 보게 된다면 뮤비가 이 노래 들을 때의 느낌 그대로다. 밝은 아니 밝다 못해 정말 맑을 정도로 투명한 하와이,남국의 태양이 빛나고 정말 여름 노래의 정점. 


 밤에 예전에 동생들 태우고 밤드라이브 하는데 차에 탄 모든 동생들이 동시에 이 노래 뭐냐고 진짜 대박이라고 할 정도로 귀에 쏙 박히는 멜로디. 진짜 초 강추다. 여름에 꼭 듣자!






29위

Madonna - Crazy For You (143회)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겠는가, 마돈나의 사랑 노래다.

 더군다나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들.


 이 음악의 맨 처음 도입부부터, 마돈나의 목소리, 가사, 멜로디. 진짜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감탄을 안할 수가 없다.

 게다가 정말 사랑에 흠뻑 빠진듯한 마돈나의 노래, 당신이 사랑에 빠져있다면 이 노래를 사랑안할 수가 없을 듯.


 어떤 여자에게 이 노래 진짜 좋다고 꼭 들어보라고 하자. 그 여자가 이 노래를 가사를 보면서 듣다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 마돈나가 내 마음을 노래하네.. " 

 

 최고의 사랑고백을 들었던 순간이다.

 



28위 

Lifehouse - Everything (144회)

 다시 나온 라이프하우스의 노래! 

 이 노래는 맨처음에 유명한 미드 '스몰빌'에서 맨 처음 들었다. 한번 듣자마자 뻑가서 미친듯이 구해서 들었었는데 당시에 남주가 여주를 그리워하면서 농장의 헛간에서 달빛을 보면서 애잔해 하고 있을 때 흘러나왔는데, 그 장면을 봐서 그런지 밤이 되면 유독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난다.  밤에 눈을 감고 누어서 듣다보면 밤하늘에 가득찬 은하수 밑에 있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옛날에 알바할때 새벽2시에 알바가 끝났는데 집까지 지하철5정거장 정도를 자전거로 때론 걸어서 다니면서 도시의 밤거리를 걸으며 이 노래를 들었었다. 


 꽤 긴 러닝타임인데, 읇조리는 듯한 노래의 끝부분에 폭발하면서 너가 내 모든 것이라고 외치는 그 가사를 들을 때 마다 감동이다.

 가사까지 음미하면서 듣다보면 정말 더욱 감동 받을 노래!





27위

버스커 버스커 - 여수 밤바다 (144회)

 태국 꼬따오에서 다이빙 강사하던 중에 이 노래가 한국에서 엄청 열풍이라고 해서 뒤늦게 들었는데, 정말 이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왜냐하면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가 떠올라서 날 미치게만들었던 노래다. 밤에 꼬따오 밤바다를 걸으며 여자친구와 밤에 이 바다를 걸었던 그 때를 회상하면서 수 없이 들었다. 그리고 그 때는 같이 있지 못했던,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정말 가사가 너무 가슴에 꽂혀들어서 가끔은 눈물도 흘리게 만들었던 그 노래.


 여수 밤바다의 가사가 꼬 따오에 있던 나와 너무 똑같아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사랑노래.


진짜 함께 걷고 싶었다. 






26위

OST 아일랜드, 두번째 달 - 서쪽 하늘에 (145회)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국드라마를 꼽으면 내 멋대로 해라다. 본방 할때는 못봤는데 DVD로 구입해서 정말 수십번 본 것 같다.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을 때 인정옥 작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갈 때 아일랜드라는 드라마가 나왔는데 정말 뭐랄까,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드라마에 삽입된 이 곡이 너무 좋았어서 mp3p에 넣어가지고 듣고 다녔는데 이 곡은 진짜 나중에 인도여행할때 완전 꽂혀서 특히 인도기차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바깥에 지나가는 풍경 보고있으면 그 자유로움과 말로 표현못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다. 


 내 재생목록중에 여행 다닐 때 듣는 재생목록이 있는데 정말 여행 분위기 물씬 풍기게 해주는 음악 중에 이 음악이 최고봉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정말 꼭 내 인도여행기를 보면서!!!! 이 음악을 들어보길 권한다. 정말 기차에서 여행에서 내가 느꼈던 감동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음악을 들으면 당장이라도 배낭을 짊어메고 떠나야만 할 것 같다.



25위

윤상 Song book, 마이트 앤트 메리 - 행복을 기다리며 (145회)

 윤상의 노래들을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다시 부른 앨범 Song book에 수록 된 곡인데, 윤상의 훌륭한 음악을 세련되게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 노래 같은 경우에는 마이트 앤트 메리가 너무나 멋지게 다시 불러서 원곡보다 100만배는 훨씬 좋다. 혹시 가능하다면 반드시 마이트 앤트 메리가 부른 버젼을 구해서 꼭 들어보시길. 정말 좋은 노래다. 멜로디며 가사며 그냥 쩐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윤상은 정말 국민학교때도 많이 듣고, 중학교 때도 많이 들었는데 세월이 지나 다시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다.
 개인적으로 김현철과 윤종신을 참 많이도 좋아해서 둘은 전부 앨범을 가지고 있다.


 


24위

요조(feat. 김진표) - 좋아해 (145회)

 연속 3개가 동점이다. 145회로. 나는 그냥 아이튠즈에 나온 순서대로 하는거니까. ㅋㅋㅋㅋ 역시 상위권으로 갈수록 의미는 없어짐.

 이 노래는 홍대여신 요조의 노래! 여름,아침.일요일 한가로운 오전이 떠오르는 밝은 노래.

 가사가 아기자기 하니 딱 홍대여자들 스타일.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쓰는 용어 중에 하나가 '홍대녀'라는 말이 있는데, 

 뭐 내가 생각하는 홍대녀와 비슷한 이미지,취향을 가진 여자들을 만나면 "홍대녀네" 이렇게 말하곤 하는데 누군가 도대체 "홍대녀가 뭐냐. 정의해 봐라 " 라고 해서 말했더니 움찔하면서 굉장히 비슷하다고 했다.


 내가 정의하는 홍대녀

  인디음악을 좋아하고,고양이 좋아하고,아기자기한거 귀여워하고, 일본산 가와이(귀여운)한 소품들을 엄청 좋아하고, 밑에 영상에 있는 요조가 쓰는 중절모같은거 저런 모자 꼭 한개씩 있고 (혹은 즐겨쓰고), 일본영화 좋아하고 (특히 카모메식당,메가네 같은),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는데 홍대 번화가 보다는 상수동이나 합정쪽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마시는거 좋아하고, 드립커피 좋아하고. 페이스북이나 개인소셜에 약간 독특한 문체로 말을 한다. 그리고 반드시 본인 혹은 누군가 그려준 동물그림 같은거 존재. 이것말고도 등등 


 뭐 이런거? ㅋㅋㅋ  까거나 비꼬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게 내가 정의하는 홍대녀라고. 말그대로 정의할 수 있을정도로 그 나름대로 자기 딴에는 특별한듯, 남들과 다른듯 하지만 또하나의 유행패션처럼 일률적인 모습이 분명 존재함.  하지만 또 한편의 시각으론 논리적으로 설명 됨. 일예로 들면...


 여행 좋아함 ->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 혹은 모험심이 있음 ->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음 -> 새로운거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음 -> 오픈 마인드 -> 다양함을 존중 -> 등등등등 식으로  확장 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그 안에서는 굉장히 비슷한 동질성을 발견할 수 있음.


 이 얘기가 왜 나왔지? 아. 어쨌든 정작 또 홍대녀들은 요조를 별로 안좋아하는게 함정. 쨌든 이 노래는 밝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드라이브할때도 정말 좋다. 날씨 좋을 때. 



23위

W&Whale - 소년세계 (151회)

 W & Whale이라는 가수 이름은 생소해도 대부분 그들의 노래 R.P.G shine을 들으면 아!!! 이노래!!! 할 정도로 유명한 곡을 가지고 있는 밴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W라는 여가수와 Whale이라는 밴드의 합작이지만. 어쨋뜬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멋진 노래가 많은 인디 밴드. 곡이 맘에 든다면 꼭 앨범을 들어보자. 정말 이런 밴드가 있다는게 한국음악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댓글도 달기 귀찮아하고, 추천도 귀찮은 분들이신데, R.P.G SHINE 안찾아들어볼꺼 같아서 같이 올려주겠음. 아래 영상이다. 
듣는 순간 " 아!!! " 했지? ㅋ





22위

노리플라이 - 주변인 (152회)

 노리플라이의 두번째 앨범 Dream에 있는 곡으로 노리플라이 노래들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
 다시 한번 또 나온 노리플라이. 잔소리 같겠지만 뭐 물론 곡이 맘에 든다면 알아서 찾아들어보겠지만, 꼭 앨범을 통째로 들어보라고 다시 한번 권유한다. 진짜 대박이다. 다 좋아 다 좋아.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보라고 특별히 가사첨부해줌.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서 곤해
누구라도 날 불러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 게
항상 난 어려운걸

알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짊어지고 가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감싸안고 그자리

잊고 싶었어 내 마음 어딘가
열리지 않았나 봐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알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간직한 채 사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감싸안고 그자리

잊고 싶었어 내마음 어딘가 
열리지 않았나봐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알고 있었어 우리가 걸었던
파도소리 들리는
푸른 그 풍경은 
아직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걸

잊고 싶었어 내마음 어딘가 
열리지 않았나봐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나아질까



21위

루시드 폴 - 라오스에서 온 편지 (155회)

 아무리 해도 도무지 유튜브 영상을 구할 수가 없다. 정말 좋은 노래임에도 다른 루씨드 폴 노래는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이 노래는 넷 상에서 구하기가 힘들다.

 그리하여 현재 내 라오스 여행 사진과 함께 직접 뮤직비디오식으로 제작중. 만들어지면 올릴려고 했는데 그 때까지 언제 기다려 ㅋㅋㅋㅋ 일단 아쉽지만 이렇게 올려본다.


 이 노래는 맨 처음 제목에서부터 헐!!! 하면서 듣게 되었다.

 제목이 "라오스에서 온 편지"라니.


 더군다나 그 들었던 순간도 태국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밤에 들었는데. 진짜 뭐라고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가사, 멜로디 모두 좋아서 루씨드 폴 노래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데 루씨드폴이 라오스에 다녀오지 않고서는 쓸 수 없는 따뜻함이 전해져오는 가사와 멋진 멜로디까지 어우려져 명곡이 탄생했다. 정말 이 노래는 지금 재생횟수 155회에 있지만 아마 리셋되지 않았더라면 마찬가지로 족히 1000번은 들었을거 같은 노래. 기회가 되면 알아서 구해서 들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안그렇다면 영상을 꼭 올려줄터이니 나중에 이 글을 다시 꼭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포스팅 후기)

 앞으로 20곡이 남았다.

 좋아하는 노래를 소개하는 기쁨이 너무 커서. 따로 내 아이튠즈에 있는 재생목록을 공개해볼까 한다.

 사람들이 내 재생목록을 보고 진짜 살다 살다 처음 본다고.


 인생에 BGM이 필요하다는 생각. 순간순간이 영화같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아이튠즈 재생목록에 온갖 상황의 이름이 붙은 재생목록들을 가지고 있다.

 예) train - 기차 탈 때 , nite drive - 밤에 운전 할 때 , sunday morning - 일요일 아침 날씨 좋을때 , travel - 여행 다닐때, 뭐 이런식? 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획이 끝나면 후에 한번 공개 해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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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고 2013.03.04 17:55 신고

    여기거는 대부분 모르겠다 ㅎㅎ

  2. 엑스이놈 2013.03.04 23:51 신고

    요조 좋아해는 정말 맑은날 들으면 어디로 소풍가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lifehouse everything는 역시 마지막이 하이라이트죠 ㅎㅎㅎ

    노리플라이 주변인 가사가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요에 너무 남발하는 영어가 너무 싫어요. 특히 발라드에도 영어 많이들어가면요.

    • 네. 저랑 비슷하시네요
      가요에는 한글의 아름다움,한국어의 아름다움이 많이 묻어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유재하 노래 같은 거 들으면 얼마나 담백하고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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