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나이 다이브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실도 벌써 11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다이빙에 어느 정도 흥미가 생기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다이빙에 흥미가 생기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상담을 받으로 전화나 방문을 해주세요!
 
 하지만 대부분 흥미보다는 걱정이 먼저 일 것입니다. 
 여전히 물이 무서운데, 다이빙 위험한데, 다이빙 비싸서,, 등등의 이유로 아직은 마음을 먹지 못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계속 스킨스쿠버 교실을 연재하면서 틈틈히 여러분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꺼리를 준비해보려하니, 여러분들은 그저 도전 할 용기와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인 다이빙 이론에 앞서 스쿠버다이빙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들 보다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배우기에 앞서 기초적인 다이빙 상식,정보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다이빙의 여러 기초상식 중에 이론도 있고 기술도 있지만, 그런건 머리 아프니까 일단 우리 가볍게 장비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떤 레져 스포츠든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엔 렌탈장비를 쓰다가 점차 실력도 늘고 흥미도 늘어감에 따라 제일 먼저 욕심이 나는 것은 바로 자기 장비입니다. 아마 스노보드라던가 웨이크보드라던가 스키라던가 해보신 분들은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다이빙 역시 자기 자신만의 장비를 가지는 것이 어떤 스포츠 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이빙 실습을 위해 수영장에 제일 처음 가면 가장 먼저 설명 받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사용할 스쿠버다이빙 장비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다이빙 장비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다이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 어떤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오리발이라 흔히 부르는 핀? 혹은 다이빙 마스크?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흔히 산소통이라 잘못된 표현으로 부르지만 공기통을 메고 있는 다이버의 모습도 떠오를테죠
 혹은 그 공기통과 연결해서 다이버가 물고 있는 호흡기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다이빙의 장비는 수도 없이 많고, 종류도 너무나도 많고, 같은 장비라도 수 많은 옵션들 때문에 일일이 다 열거 하기 힘들지만 보편적으로 여러분처럼 예비다이버 혹은 초보다이버들에게 가볍게 기본적인 다이빙 장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빙을 맨 처음 배우게 되면, 수영장(제한수역)에서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처음 제공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 레귤레이터 ( 호흡기 )
 2. BC or BCD ( 부력조절기구 )  + 웨이트벨트( 납 벨트 )
 3. 마스크
 4. 핀 
 5. 수트

 이상 5가지는 반드시 필수로 지급 될 것이고,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엔 이 5가지의 다이빙 장비의 간단한 쓰임새와 모양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Regulator ( 레귤레이터, 호흡기)

[ 사진 : 위에 것이 1단계, 아래 우리가 입에 무는 곳이 2단계 ]





 다이빙 장비 중에 가장 중요하지만 어쩌면 가장 마지막으로 구입하게 되는 장비가 바로 이 레귤레이터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고가이고 고민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이빙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여러분에게 공기를 공급해주는 장비이며, 여러분이 이 호흡기를 통해 물 속에서 숨쉬게 되니 이 장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믿습니다.

 흔히 레귤레이터 ( 혹은 호흡기)라 부르는 이 장비는 사실은 여러가지 장비가 이미 조립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레귤레이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첫째 1단계라고 불리우는 First Stage [사진 1]
 둘째 2단계라고 불리우는 Second Stage [사진 2 ]
 셋째 Optopus 혹은 보조호흡기라고 부르는 여분의 호흡기 [사진3]
 넷째 다이빙을 하며 확인해야될 여러 정보를 표시해주는 게이지들의 집합체인 SPG [사진4]
 다섯째 LPI(저압인플레이터)로 불리우는 BCD에 공기를 넣어주는 호스 [ 사진5]




 이게 다는 아닙니다만 여러분은 이 것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모양이 설명이 될 것입니다.

 자, 이 레귤레이터의 1단계를 공기통에 조립하게 되면, 공기통안에 있는 고압의 공기가 레귤레이터를 흐르고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린 고압의 공기를 마실 수 없겠죠. 공기통을 열면 엄청난 고압의 공기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호흡을 할 수 없습니다.

 이 고압의 공기를 한번 조절을 해줘야 할텐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첫번째 단계에서 공기를 조절해준다 하여 1단계라 불리우는 퍼스트 스테이지 장치입니다.
 이 퍼스트 스테이지를 거친 고압의 공기는 중간압으로 바뀌어져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호흡하기엔 역부족입니다. 공기통 안에서 너무나 고압으로 흘러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압력을 줄여줬다고 해도 다시 한번 줄여줘야 우리가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겠죠. 지금 설명드리는 것은 정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는 것이니 간단하게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입에 무는 부분이 바로 2단계 세컨드 스테이지 입니다.




 우리가 입에 물고 숨을 들이쉬는 순간 2단계를 거치며 공기는 우리가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주변압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이 가능케 되는 것이지요

 이해가 되나요?

 그리고 셋째 옥토퍼스 보조호흡기는  다이빙을 하면서 생기는 수 많은 변수들, 같이 다이빙 하는 버디가 공기가 떨어졌거나, 내 2단계가 고장났을 경우 쓸 수 있는 여분의 장치 입니다. 사실 꽤 많은 숫자의 다이버들이 비용문제로 이 보조호흡기를 장착하지 않은채로 다이빙을 하는데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우리 바다사나이 다이브 가족들은 절대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넷째 SPG 
 자 우리가 다이빙을 하다보면 공기통의 공기는 점점 줄어들게 되겠죠. 그렇기에 우린 반드시 공기통에 공기가 어느 정도 남았는지 항상 확인을 해야만 합니다.


 그 장치가 바로 잔압계 SPG 입니다. 다이빙을 하면서 수시로 이 잔압계를 확인해서 공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게이지1,게이지2,게이지3 등 게이지 갯수로 분류하기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게이지를 달아서 커스텀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알아 두시면 됩니다.

 나중에 좀 더 배우겠지만, 다이빙 장비중에 트랜스미터라 하여, 1단계에 꽂아놓으면 무선으로 자신의 다이빙 컴퓨터에 공기량이 표시되는 장치도 있답니다.
 아직은 다이빙 컴퓨터가 뭔지 모르시겠죠! 그만큼 알면 알수록 재밌고 놀라운 장비들이 가득하답니다.



[ 사진 : 2단계에 연결해서 입에 물기 아주 편하게 해주는 작스(마우스피스), 모든 다이빙 장비가 그러하듯 이런 수 많은 부품의 종류도 수천수백가지입니다. ]




2. BCD - Bouyancy controll device ( 부력 조절 기구 )


 [ 사진 : Scuba Pro의 고급형 BCD 티블랙 ]

 bcd는 레귤레이터와 마찬가지로 가장 고가의 다이빙 장비입니다.
 bcd가 하는 역할은 이름 그대로 부력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물속에서 편안하게 돌아다니기 위해선 부력을 조절을 해줘야만 합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튜브도 일종의 부력 조절 기구죠. 왜냐하면 여러분을 물 위에 뜰 수 있게 부력을 조절 해주니까요
 단지 튜브는 물에 뜨는 양성부력으로만 되지만, 이 부력조절기구는 여러분을 물에 뜨게도, 가라앉게도 해줄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하지만 더 신기한것을 알려드릴께요

 우리는 이미 부력조절기구를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네,

 바로 우리 몸속에 있는 폐입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 쉬어 폐에 공기를 잔뜩 채우면 마치 튜브에 공기를 넣은 것처럼 몸이 붕 뜨죠
 그리고 숨을 내쉬면 튜브에 공기를 뺀 것처럼 물에 가라앉게 됩니다.

 신기하죠?
 
 바로 이 BCD와 폐의 조합으로 우리는 우리 몸을 자유자재로 물에 뜨는 양성부력으로도 물에 가라앉는 음성부력으로도 혹은 물에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중성부력으로도 맞출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아직 시작하시지 않는 많은 분들은 물이 두려워서 라는데 사실 그 두려움은 우리 마음 속에 있고, 무지에서 비롯된거죠.
 사람은 물에 빠질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우린 몸에 이미 튜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사람이 물에 빠져죽냐고요? 접시 물에 코박고 죽는거라니까요! ㅋ
 
 다이빙을 해보시면 아실껍니다. 아마 제일 먼저 하는 질문이 " 강사님 물에 못가라앉겠어요! " 
 맥주병이라시는 분들 한번 지켜볼껍니다. 잘 가라앉는지 안가라앉는지! ㅋㅋㅋㅋ

 참고로 다이빙 강사들은 물에 떠 있을 때 폐에다가 공기를 가득 넣은 상태를 유지함으로서 손이나 발을 젖지 않고 물에 떠있을 수 있답니다.
 나중에 보세요. 손이나 발을 젖는지 안젖는지. 사람은 쉽게 못가라앉습니다.
 + 웨이트 벨트 ( 납벨트)









[ 웨이트 벨트 또한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용도로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다이빙 장비의 세계 ]


 그렇기 때문에 우린 다이빙을 할 때 웨이트 벨트를 차고 들어가는 것이죠. 못 가라앉아요! 진짜로!
 보통 여자분들 3킬로, 남자분들 4킬로 정도 채워도 아마 물 위로 붕붕 뜰껄요 ㅋ

 




3. 다이빙 마스크
 마스크 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익숙한 수경(물안경) 혹은 보드 고글과는 다른 점을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코받이의 존재입니다.

 이 코받이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자면 좀 더 깊숙한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설명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빙 마스크는 크게 렌즈가 통으로 되어 있는 1안식, 안경처럼 렌즈가 2개 있는 2안식으로 나뉩니다.
 어떤게 더 좋다고는 얘기 할 수 없으며 각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옷을 입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듯, 다이버들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안식을 선호합니다.







[ 사진 : 렌즈가 하나로 통으로 되어있죠? ]



 [ 사진 : 2안식, 렌즈가 안경처럼 나뉘어져있습니다 ]


 예를 들면 1안식은 시야가 시원하게 확보 되는 장점이 있고, 2안식은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의 경우 안경처럼 도수를 개별적으로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디자인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FIN 핀 (오리발 )






 흔히 오리발로 불리우는 핀
 물 속에서 아주 손쉽게 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핀은 아마 마스크와 더불어 초보다이버들이 가장 먼저 구입하게 되는 장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가장 먼저 그 성능을 체감 할 수 있으며, 물 속에서 사진을 찍거나 할 때 가장 먼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그에 따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신경 쓸 수 없죠. 그리고 다른 다이빙 장비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한 장비기 때문입니다.





 핀은 크게 조절식과 풀풋형으로 나뉘어집니다.

 사진을 보시다 시피 조절형은 말그대로 뒷부분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신을 수 있는 방식이고


[ 사진 : 제가 사용했던 걸스포츠의 슈퍼뮤, 다이빙 슈즈를 신고 신어야 합니다 ]




 풀풋은 여러분이 흔히 아는 오리발같이 되어있는 핀입니다.

 두 방식 모두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 사진 : 다이빙 슈즈, 조절형을 신을 때 신어줘야된다 ]



5. SUIT 수트
 한국에서는 반드시 필수로, 따뜻한 열대바다에서도 여러분의 몸을 여러이유로 지켜주는 수트
 수트는 재질,두께,형태에 따라 무수히 세분화 됩니다.

 보통 열대바다에서는 3미리,5미리 슈트를 입는 편이고
 한국의 겨울바다 같은 경우엔 드라이 슈트를 입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이 가장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부가적으로 다이빙 장비 중에 가장 고가 장비 중에 하나인 장비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엄청나게 생소한 물건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빙 컴퓨터입니다.


다이빙 컴퓨터는 그 형태가 다 다르지만 많은 다이버들이 애용하는 것이 손목에 차는 손목형 다이빙 컴퓨터입니다. 이외에도 게이지형, 정말 자동차 네비게이션 같은 컴퓨터부터 별에 별 장비가 있지만 손목형 그리고 평소에 시계처럼 쓸 수 있는 손목시계 형으로 다양합니다.











 [ 사진 : 모르는 사람에겐 그냥 전자시계, 하지만 몇십만원부터 몇백만원까지 다양 ]






이 장비의 목적은
여러분이 좀 더 다이빙에 익숙해지고 좀 더 상급과정으로 가기 위해선 반드시 필수가 되는 장비가 바로 이 다이빙 컴퓨터입니다.
왜 컴퓨터라고 부를까요?

쉽게 설명해 보편적인 시계형 다이빙 컴퓨터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시계처럼 차고 있던 이 다이빙 컴퓨터는 여러분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다이빙 컴퓨터로 변모합니다.
이 것을 착용하고 다이빙을 하면 시계였던 이 장치는 물 속에서 여러분이 현재 있는 수심, 수온 등을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다이빙이 끝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다이빙 시간,최대수심,평균수심, 심지어 다이빙 내내 어떻게 이동을 했는지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줍니다.

정말 신기하죠?

물론 이 것 말고도 수 많은 다이빙 장비들이 존재하지만 지금은 여기까지만 알아도 충분히 멋진 예비다이버가 될 것입니다.

다이빙 장비는 고가이긴 하지만, 이는 여러분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다이빙을 즐겁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나중에 장비에 대해 더 설명하겠지만, 모든 다이빙 장비는 2중,3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이 말은 장비가 고장나 여러분이 사고 당할 위험은 거의 없으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다이빙 장비가 비싼 것이죠.  

장비 구입은 다이빙을 배우면서 차츰 차츰 하나씩 구매해 나가는 매력이 있으니, 시작 전부터 다이빙 장비를 막 지르거나 하시진 않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다이빙 장비를 구입 하시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다이빙 장비 샵에서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신 후에 저에게 알려드리면 저렴하게 판매하겠습니다. 최저가로 제공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장비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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