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위엄 :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진풍경

 흔히들 그런 이야기들을 한다.
 해외에 나가면 우리나라 국민 한명 한명이 외교관이고, 한명 한명의 행동이 나라를 비춘다고 이야기 한다.
 
 또, 해외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물론 나처럼 국가에 비판적인 사람 조차도 이 얘기는 수렴된다. 내가 무정부주의자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도 아닌데 하물며.

 다만, 특정 기업의,개인의 승리는 특정기업,개인의 승리로 두어야 할 것이다. 그 것을 민족주의나 국가적 차원으로 연결 시켜 정신승리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김연아의 승리, 한국 기업의 활약은 기분 나쁘게 볼 것은 아니다. 비판 할 것은 비판하게 두고, 잘 하는 것은 또 잘한다고 여기는 것도 좋은 일 같다.





 태국에서 인도로 넘어 갈 때의 일이다.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향했는데 내가 타고 갈 비행기는 인도 비행기 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 인도에 온 듯, 항공사 부스에 가니 인도인들로 넘쳐났는데 정말 여기서 기가 막힌 장관을 보게 된다.

 줄을 서 있는 인도인들의 카트 위에는 저마다 삼성 스마트 티비가 1-2대는 실려 있는 장관이었다.
 정말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모든 이의 카트에 티비가 있었다.



 짧은 찰나에.
 아 인도에서 방콕 놀러올 정도면 꽤 사는 사람들이구나, 생각도 잠시 너무나 다들 들려있는 모습에 이거 보따리 상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일단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다시 자세히 살펴 보는데 정말 엄청 났다.
 인도에 티비를 안파는건지 뭔지 도대체 왜 다들 이렇게 구입하는 걸까? 이 정도면 하나의 문화현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래도 방콕에서 구입하는 것이 관세나 여러가지를 고려해도 인도 현지 보다 싸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걸까.

 그리고 왜 하필 다 삼성 티비일까,
 삼성이 아닌 회사로는 소니가 유일한데 그나마도 내 눈에 띤 소니티비 산 사람은 한 20-30명에 1명 정도였는데 정말 눈 앞에 펼쳐진 티비들 수 백대 중, 소니 티비가 단 몇대 뿐! 


 한 때 티비 하면 SONY소니 였는데 이제는 삼성이 대세가 된 듯 한 기분에 나 조차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인도 콜카타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을려고 기다리는데 역시 대장관
 벨트를 따라 흐르는 삼성 스마트 TV의 물결
 
 놀라운 풍경이었다. 내가 방콕 공항에서 본 것 보다 더 엄청나다. (당연하겠지, 그 전에 이미 부친 사람들도 있을테니 )
 
 솔직히 건희찡이 부러울 정도.



 인도 콜카타로 넘어가기 전에 느꼈던 삼성의 위엄!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ㅋㅋㅋ



 세계 최고의 텔레비젼을 만드는 회사를 가진 나라다!
 Do You Know Samsung?
 Do You Know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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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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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고 2014.02.26 11:52 신고

    나는 저 흔한 쌤숭 텔레비젼도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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