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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여행기 후쿠오카




나이트엔데이 여행기
일본 규슈 여행기
#3 후쿠오카, 가깝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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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다는 것
더욱이 일본은 정말 백만년만이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이내 바다로 바뀌었다. 하지만 바다도 잠시 다시 육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후쿠오카는 너무나 가까운 곳이었다. 심지어 후쿠오카 공항이 도심과 가까운지 도시가 보이고 곧 착륙준비를 한다. 그리고 랜딩!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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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지와 붙어있는 후쿠오카 공항 덕분에 도심지가 한눈에 눈에 들어온다.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펼쳐지는 곳곳의 한국어로 된 안내문. 이번 여행이 꽤나 편하겠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짐을 찾고 입국심사를 한 뒤 빠르게 드디어 입국게이트 밖으로 나왔다. 작은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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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안내문의 너무 잘 되어있다. 말 못해도 괜찮음



이번 여행에서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굳이 전화 할 일도 없을 것 같으니 심카드를 구입하지 않고 포켓와이파이를 빌려서 쓰기로 했다. 그리고 이건 완전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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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한수 포켓 와이파이 이거 없었으면 일본 여행 어찌 했을지


미리 신청한 포켓와이파이를 공항에서 받아들었다. 그리고 바깥으로 나갔다. 곳곳에 한글로도 안내문과 이정표가 있어서 손쉽게 모든걸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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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다아!




배낭여행 습관이 어딜가나,
도착하고 나서 어디를 갈지 아직 정확하게 정하지 않아서 일단 담배 한대 피며 생각해보기로 했다. 일단 숙소가 모두 풀이어서 가까스로 에어비앤비를 통해 후쿠오카에서 숙소를 잡긴 했는데 문제는 이 곳이 생각보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먼 곳이었다. 게다가 쓰잘데기 없게도 JR패스나 무슨 저렴한 방법으로 이동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무조건 꽤 비싼 교통비를 지불하고 가야 하는 곳이었다. 


사실 이 정보도 이때 당시에는 몰랐고, 그냥 느낌상 그럴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내가 맞았다. 


숙소를 먼저 가자니, 갔다가 나오는 수고와 차비를 떠올려보니 그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일단 후쿠오카 역으로 가서 코인라커에 짐을 박아두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놀다가 저녁에 에어비앤비에서 잡은 숙소로 가기로 했다.


목적지가 이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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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친절한 안내문. 

목적지만 결정되면 그 다음은 너무나도 쉽다. 일단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초행길이지만 너무나 한글 안내문이 편하게 되어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일단 국내선으로 넘어왔다.  공항보다 사람들이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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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출구가 우리나라와 달리 앞에 있고, 입구(타는 곳은)는 뒷문


한글안내문을 보고 JR선을 타기 위해 지하로 향했다. 내려가서 티켓을 끊으려고 하는데 일단 노선도를 보면서 머릿속으로 오늘 동선을 떠올려봤다. 그리고 에어비앤비에서 잡은 숙소 위치를 확인하는데 예상대로다. 확실하진 않지만 숙소까지는 프리패스고 나발이고 무조건 따로 끊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생각대로 먼저 후쿠오카 역으로 향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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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 따라 요금이 적혀있는데 요금 보소


어리버리 하면서 티켓을 끊었다. 교통비 개비싸다. 정말 물가 비싼 나라에서는 동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이럴 줄 알았음 미리 좀 더 준비할껄 그랬다. 항상 배낭여행 느낌으로 만만히 보고 준비를 안하는것이 문제다 ㅋ


티켓을 끊고 지하철에 올랐다. 이웃나라의 비슷하면서도 이질감을 느끼는 분위기. 지하철 안은 조용하다. 한국의 활달함과는 다른 정적인 느낌마저 감도는 지하철 안. 그리고 드디어 후쿠오카 역에 도착했다. 내려서 코인라커를 찾기 시작했는데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일단 코인라커 사용법을 몰라서 헤매다가 찬찬히 보면서 다른 일본 사람이 이용하는 것도 보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코인라커가 안잠긴다. 당황스럽다. 라커 앞에 사무실 같은게 있길래 역무실인지 알고 들어가서 영어로 코인라커 문제 있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도 당황하긴 매마찬가지. 정말 영어 장애인인 느낌이 들 정도로 버벅거리며 당황해 한다. 하지만 이내 그 더듬거리는 영어와 분위기 속에서 이 곳이 역무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개찰구 쪽 역무원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자 친절하게 와서 해주는데 역무원도 해결을 하지 못한다. 


아무래도 뭔가 문제가 생긴듯,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아마도 기술자나 관리자를 부르는 것 같다. 역무원이 다시 오길 기다리며 코인라커 앞에 서있다가 기다리며 이리 살펴보고 저리 살펴봤다. 그리고 한국스타일로 문을 꽉 닫고 몇번 두들겼다. ㅋㅋㅋㅋㅋ 그러자 잠겼다.


역무원에게 가서 내가 해결했다고 하자 안도의 한숨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는다. 친절한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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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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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락커도 안내문이 한글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제 짐도 놔뒀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후쿠오카를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무조건 밖으로 향했다. 후쿠오카 역은 생각보다 컸다.  한국을 출발한지 채 2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후쿠오카 한복판에 있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지어진다. 그리고 너무나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 또한 새삼 일본에 와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후쿠오카 역 밖으로 나오니 멋드러진 후쿠오카 역이 보인다. 일단 첫번째 목적지는 당연하게도 배가 너무 고프니 밥을 먹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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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역 자체가 거대한 상점가와 백화점이기 때문에 역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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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드러진 후쿠오카 역


올 때부터 다른건 몰라도 일본음식 매니아로서 일본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두근거리는 순간이었다. 첫끼니로는 막국수 매니아로서 메밀소바 전문이라는 <신슈 무라타>에 가기로 했다.


두근두근! 가벼운 발걸음으로 후쿠오카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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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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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크남 2017.08.23 20:03 신고

    1년전 포스팅을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하카타역 이나 텐진역 아닌가요? 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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