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COO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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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태국여행기
슈퍼쿨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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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치앙마이에서 무에타이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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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형 덕택에 뜬금포로 치앙마이 도착하자마자 무에타이 클래스를 등록해서, 숙소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뭔가 새로운걸 시작 할 때의 두근거림. 한편으론 땀을 뻘뻘흘리며 힘들어하던 호진이형의 모습까지 오버랩 되면서 오늘 죽어났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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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앙증맞은 무에타이 체육관


어느 덧 시간이 되고, 난 무에타이 도장으로 향했다. 들어가서 일단 준비 운동부터 시작. 호진이형이 하던 걸 지켜봤던지라 대충 어떻게 강습이 이뤄지는지 아니까 좀 나았다. 준비 운동의 첫 시작은 줄넘긴데, 백만년만에 하는 줄넘기. 줄넘기가 이렇게 힘든 거였나, 몇분도 되지 않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정말 다이어트는 줄넘기라더니 대박이다. 



이후 스트레칭이며 갖가지 준비운동으로 거진 20여분이 흘러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무에타이 수업 시작. 난생처음 손에 복싱 할 때 복서들이 주먹에 휘감는 그 붕대같은걸 감고 글러브도 끼웠다. 그리고 무에타이의 기본 스탭과 기본 동작들을 배우는데 농담아니고 완전 재밌다. 마치 스쿠버다이빙을 맨 처음 하던 그 순간처럼 신기하고 즐거웠다. 정말 세상엔 온통 즐거운 것 뿐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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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


준비운동은 힘들었으나 정작 무에타이 수업은 굉장히 즐겁고 재밌었다. 그렇게 한시간여 땀을 뻘뻘 흘리며 무에타이 훈련이 끝나고 마지막 마무리 운동. 역시나 준비운동만큼 힘들었다. 이미 체력을 다 소진한 상태에서 하다보니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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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호진이형 수업 사진


정말 뿌듯한 클라스!
원래는 그냥 재미삼아 체험삼아 한번만 하려고 했으나, 너무 재밌고 더 배워보고 싶어서 치앙마이에 있는 내내 클라스를 등록하기로 했다.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몇일에 걸쳐 무에타이를 배우며 또 하고 싶은거를 하나 더 발견한 기분이었고, 운동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고프로 매니아로서 운동하면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봤다. 이 영상들에 무에타이를 배우는 모습을 담아봤다. 


▲ 처음 훈련 받는 모습, 첫번째 만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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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에 찍은 영상을 종합해서! 이거를 페북에 올렸고 체육관 다니는 한국 형님이 체육관 관장한테 보여줬는데 체육관 관장이 이걸 보더니 나한테 돈 받지 말라고 했다고 전해들었다. 물론 그래도 돈 내고 함. 배움에 있어서 교육비를 깎거나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더 열심히 배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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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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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갓무 2016.07.22 19:13 신고

    와 이거야말로 뿌듯한 여행이네요 틈을 내어서 뭐라도 건져가는 여행이면 개이득이죠ㅋ 하물며 사진이나 영상 하나 건져도 평생 남는 추억이 되는데 그야말로 쿨하네요ㅋ

  2. BlogIcon Hojin 2016.07.24 03:44 신고

    무에타이하고 술마시면 살은 조금만 빠진다는 함정.. 하지만 치앙마이의 음식을 놓칠순 없기에

  3. 오현섭 2016.11.29 21:44 신고

    블로그 잘봤습니다. 저도 이번에 치앙마이 가는데..레슨 받으신 도장 이름과 위치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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