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를 보자.

긴장이 풀려서 인지.. 조금 늦잠을 잤다.
신주쿠로 갔다.

평일오전인데.. 무슨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마이씨티 앞에 누가 마이크를 잡고.. 한국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막 떠드는거였다.

난 한국 욕하는건줄알고.. 유심히 보았다.
알고보니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 서울 이라는 영화홍보였다. ^^;
뒤엔 최민수 얼굴이나온 현수막같은것을 걸어놓고.. 터프가이 어쩌구 저쩌구..^^;

신주쿠 길을 모르는나는.. 한번 삥~ 둘러보았다.
기노꾸니아(대형서점)도 보이고..^^ 백화점들도 보이고..
가부끼쬬도 보이고
요시노야 에서 규동(나미쬬)를 먹고
하라주쿠로 향했다.

하라쥬쿠도착.
흑인이 삐끼들이 엄청 많았다. --; 무서워 -_-;
젊은이들이 넘쳐난다는 다께시따도리 를 한바퀴 돌고..
평일이고 이른시간이어서.. 한가했다.

메이지진구가 보인다. 사진한방찍고 시부야로~~
시부야는 신주쿠보다 조용했다. ^^;
백화점이 엄청나게 많고.. 서점에 갔는데.. 웬회사원이 그리많은지..
출근안하고 전부 서점으로 모였나보다 -_-

서점에서 잡지를 보았다. 종류도 엄청많고.. 우리나라 완 달리..
남자잡지가 많았다. 부러웠다.

난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하루종일 걸릴줄알았는데..
금방 보았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
다리도 아프고 해서.. JR 타고 오카찌마찌 를 가자.
아메요꼬쬬라는 시장을갔다. (남대문시장과 비슷)

시장물건이라긴 너무 좋은것들이 많았다.
시장에 없는게 없었다. 가격도 저렴했다.

시장에서 동그란빵같은.. 모양은.. 호떡처럼 둥근모양인데..엄청 두껍고
소스에..마요네즈까지.. 맛있어 보였다.

가격은 200엔.. ㅎㅎ 사람도 많았다. 나도 먹고싶어서..
하나 달라고 했다. 이름이 궁금해서.. 물어보았는데..
ㅡㅡ; 까먹었다..ㅠ.ㅠ

그아저씨가 먹고갈꺼냐 싸가지고 갈꺼냐.. 하고 물었다.
알아듣긴 들었는데.. 싸간다는말을 할줄모르는나는.. 좀더 기다렸다.
후훗 역시 가만있으니깐.. 먹고갈꺼냐고 다시물었다.
나는 기다렸다는듯이.. "이에~" 했다. 그아저씬 싸갈꺼에요? 하고 다시물었다.
^^ 난 "하이~" 하면서.. 돈을주고. 따끈따끈한.. xxxx 를 들고..

콤비니에 들러서.. TV 에서 Aya가 선전하던 딸기우유를 사서..
호텔가서 맛있게 먹었다..

우에노꼬엔 을 가자.
어렵지않게 찾을수있었다. 호텔에서도 그리 먼거린 아니었고..
우에노꼬엔.. 비둘기천국이다.
공원에 들어서자.. 하얀..먼지인지..솜같이 생긴것이 떠다니고..
사방에서.. 비둘기들이..푸드득 푸드득..ㅡㅡ;;
내가 젤 싫어하는 비둘기..... 아.. 찝찝해서.. 빠른걸음으로.. 공원을 빠져나왔다.

진짜 찝찝했다. 일본인들은.. 그런공원에서.. 도시락도 먹고.. 책도보고 -_-;
대단하다..

비둘기 너무 싫어 -0-;

백화점쇼핑좀 하다가.. 아메요꼬쬬 시장에서.. 봐놨던.. 카레집으로 갔다.
진짜 손님 바글바글.. 역시 카레도 맛있었다. 600엔정도 했던거 같다.

호텔에서 TV보면서.. 돈계산도 하고.. 낼은 어디볼까..공부도하고..
이제 외로움도 극복 -_-+

아참, 호텔에서 나오는 샴푸,물비누,치약,칫솔.. 전부 너무 찝찝하다.
챙겨오지않은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호텔이라도 샴푸,비누,치약,정도는 챙겨가는것이 좋을것같다.
얼마나 찝찝하던지 ㅡㅡ;

TV에서 쇼트트랙 하는게 나왔는데.. 울나라랑 중국이랑 다넘어지고..
일본이 1등했나? 암튼.. 무슨소리하는건지..못알아들어서..엄청 답답 -_-;

음악을들으며.. 잠을잤다.. 일본에서 듣는 일본음악.. 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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