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인도를 여행하던 중간에 어느날 델리로 입국한 베스트프렌드 현욱이 녀석이 쓴 여행기입니다. 같은 여행이지만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녀석의 싸이에서 가져왔습니다. 날짜 비교해서 보면 아마 더욱 재밌을 듯. 그러면 맘껏 즐기세요! 참고로 저희는 친구 끼리 서로 개라고 부릅니다. "어이 개씨, 개xx " 뭐 이런식이죠. 그럼!! 해외여행을 이것으로 처음 시작한 개현욱은 과연 어떤 기분으로 여행을 했는지 한번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현욱




나름대로 고급인 호텔에서 체크아웃 전에 우린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쓰고 싼 철오들이 묵는 숙소로 옮겼다. -_-;;

(이곳이 싼 숙소. 하지만 시설은 인도치곤 좋다.)


아침. 제나두 레스토랑. 참치 스테이크.. 그냥 구이자나?;;

점심. 핑크 레스토랑. 홍콩스탈, 사천 해산물 요리 등등 비싼만큼

맛있었다. 근데 양이 넘 작아서 불만스러웠음. ;ㅁ;


오늘도 똥밭 해변으로 랍스터, 대하를 사러 돌아다녔으나 랍스터는

시즌이 끝나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요리해줄 곳을 고르고 고르다가 결국 제나두에 맡겼다. 싸서..;


숙소에서 주인 형제들이랑 농담따먹기로 시간을 보낸 후에 맡겨논

대하 요리로 포식을 하고 맛있다는 서민식당에서 정말 싸고 맛난

초우민과 닭다리로 마무리하며 숙소로 향했다.


근데 돌아가는 길에 왠 인도인들이 집을 지고 가는것이였다. -_-

진짜 집이다. 아무리 인도라지만 이건 아니잖아~. 정말 인도는

인크레더블하다;;

(내 뒤에 집이 보이는가?)


이 놀라운 장면 후에 또 다른 충격에 어이가 없었다. 경무가 걷다가 갑자기 노상방료를 하는 것이였다. 옆에서 보던 인도인들도 어이가

없는지 웃었다. 이놈은 인도인들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한다. 뭐~

한국에서도 하던 짓이지만 인도에서 보니 새삼 놀랍다;;


내일은 우리나라 구정이다. 우리는 조촐하게나마 신라면과 소주로

대충 기분만냈다. 그립다.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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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 [여행기/2005 인도] - 인도여행기 060128 늘어진다~ 늘어져~ 뿌리의 여유로움~
  1.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7.12.20 19:03 신고

    현욱님 엑막이 찾아 또 방문한 도꾸리~~
    ㅋㅋㅋ

    새글 읽으러 왔다가 엑막이만 보고 가지용~~
    어여어여 사진과 글 보게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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