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치 않게 데이트를 하는데도 나는 왜 아직도 솔로를 면치 못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외모가 무기일 정도로 형편 없는 것도 아닌데...이런 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은 괜찮은데 여자들이 자신을 몰라준다면서 여자들을 원망하게 마련인데 대부분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제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솔로 탈출을 해보자.

여자들은 알아서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하기 마련이다. 잘 챙겨주는 남자가 되려면 숨겨진 여자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녀의 행동에서 마음을 읽어 낼 수 있는 센스 여자의 속마음을 읽어낸다면 솔로 탈출은 시간 문제죠. 그녀의 행동에서 그녀의 속마음을 훔쳐봐요.

여자는 의도적인 내숭이나 거짓말로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알지 못하는 남자는 곧이곧대로 받아 들이기 마련이다. 여자의 의도적인 거짓말에 별반응을 나타내지 않고는 연애를 잘 할 수가 없다. 말끝마다 어머 무서워~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으로 끝내면서도 남자 앞에서는 연약한 척하며 관심을 끌어 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본능. 그녀가 당신 앞에서 자주 어머 무서워~ 라고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려 한다면 그녀가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양이 적어서 그만 먹을래요. 당신 앞에서 고양이 밥을 먹듯 조금만 먹으려 한다. 평소에는 가리지 않고 먹다가도 관심 있는 남자 앞에서는 밥알을 세어가며 먹는다. 그리고 집에 가면 허기져서 밥통째로 끌어 안고 먹는 것이 여자의 심리. 양이 적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소식을 하려는 것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요리를 잘 하는 것처럼 말한다. 요즘 여자들은 온갖 인스턴트 식품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 알고 보면 요리라고는 라면이나 인스턴트 스프 밖에 끓일 줄 모르면서도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는 요리를 잘 하는 현모양처감이라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기 마련. 여자들은 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는 의도적으로 내숭을 떨고 싶어하는 게 여자의 심리.그래서 실제의 생각이 표정에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두 손을 깍지 끼거나 움켜쥐는 태도는 궁지에 몰렸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고 손바닥을 머리 뒤에 대거나 손등을 문지르는 행위는 긴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여자는 대화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꼰 자세엔 자신을 방어하겠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이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자. 혹 그동안 짠돌이는 아니었는지... 패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왕자(?)인척 거들먹거리지는 않았는지... 빈대여 이젠 안녕! 쓸 때는 아낌 없이 팍팍 쓰자. 여자들은 짠돌이 보다는 돈잘 쓰는 남자를 훨씬 좋아 한다. 오늘부터 나는 왕자가 아니라 찰거머리족!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면 짝~ 달라붙어서 적극적으로 프로포즈를 하자. 촌스러운 똘마니 패션은 싫다. 세련된 도시풍 패션으로 변신하자. 퉁기는 것도 어느 정도지 지금껏 너무 퉁기다가 끊어져버렸다. 용기 있는 자만이 애인을 얻는 법 마음에 들면 일단 쫓아간다.

데이트 이후에 애프터가 서비스도 신경을 쓰자! 종종 데이트를 하는데도 솔로를 면치 못하는 경우라면 애프터 서비스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도 솔로를 탈출하는 요령이다. 데이트 소감을 E-Mail로 보내자. 상대방의 잘 가는 장소를 미리 알아둔 후 우연을 가장해서 만난다. 영화나 연극 등 공연 티켓을 회사나 학교로 보낸다. 음성사서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녹음해 남긴다. 영화 시사회표나 놀이시설의 할인권이 생겼다며 부담 없이 함께 가자고 한다. 갑자기 장미꽃을 한 다발 안겨준다.

데이트 후에 헤어질 때도 마찬가지... 데이트를 제대로 리드하지 못해서 그녀에게 어필하지 못했더라도 애프터 서비스가 좋으면 그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다. 여자는 데이트 상대의 전체적인 인상보다도 마지막 인상에 기분이 좌우되기 쉽다. 데이트가 별로 였어도 헤어질 땐 "덕분에 오늘 아주 즐거웠습니다" 라고 감사의 표시를 하라.

데이트가 뜻대로 되지 않아서 별로 재미가 없었을 경우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스스로 의기소침해 하기 마련인데 그럴 필요가 없다. 그녀에게 좋은 느낌을 주지 못했다고 해서 쉽게 포기해서는 결코 솔로를 탈출할 수 없는 것이다. 서로 친해지기 전까지는 서로 긴장하고 상대를 의식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에 데이트가 재미가 없는 것은 당연한 법. 이런 경우 헤어질 때 "재미 있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치를 보는 것보다는 "덕분에 오늘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엔 더 재미 있을 겁니다" 라고 자연스럽게 애프터와 연계 시키는 것이 요령.

데이트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여자도 자기가 보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재미 없는 것이 아닐까? 하고 긴장하기 마련인데 이 때 즐거웠다는 말은 마음의 짐을 덜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설사 재미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남기는 요령이다.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것보다는 그녀의 마음에 여운을 남길 수가 있는 헤어지기 직전의 멋진 한마디는 다음 데이트로 연결되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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