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남자들의 바람은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손쉽게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을까? 이다. 굳이 동물적인 본능을 논하지 않더라도 남자들에게 있어 이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별볼일 없는 친구가 여자만 만나면 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뭐하나 흠 잡을 곳 없이 능력 있고 장래가 유망한 친구가 그 흔한 애인 하나 못 사귀고 자존심을 팍팍 구기기도 하는 것이 바로 여자 문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여자를 손쉽게 사귀는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므로 절대 기죽을 필요가 없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이성간의 만남에 있어서 외모 못지않게 첫인상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이 대화술이다.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상대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화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에게 잘 어울리는 화제를 선택하는 것은 첫 만남의 서먹함이나 긴장감을 완화 시킬 수 있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장래가 촉망된다고 하더라도 그녀와 좀 더 친해지지 못한다면 자신이 괜찮은 남자라는 사실을 어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와 친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계기를 만드는 첫걸음은 무난한 화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화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화젯거리라고 하더라도 상대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므로 상대의 분위기에 알맞은 화제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따라서 고상한 화제보다는 보편적인 화제가 좋다. 그러면 어떤 화제가 좋을까?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식욕이다. 먹는 이야기를 하면 여자가 유치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남자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여자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먹는 이야기는 먹는 즐거움 못지않게 대화를 맛깔스럽게 해준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 먹는 이야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화젯거리이기 때문에 음식에 얽힌 유래나 상식은 물론이고 별미집이나 분위기 좋은 곳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이야기를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평소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도 대화를 잘할 수 있는 요령이다.

결론적으로 그녀에게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화제를 이용해서 좀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찬스를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즉 여자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찬스를 잡는 것이며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장래가 유망하다고 해도 여성과 친해질 계기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서로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해서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심어 주고 그녀의 기호를 파악하는 것도 게을리 말아야 한다.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다른 화제로 대화를 주고받는 것 보다는 음식에 대한 평을 유도하여 그녀의 기호를 파악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


데이트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런데 상대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부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물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다 보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감을 주게 된다.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다소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맛 있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다만 너무 오바해서 걸신 걸린 사람처럼 게걸스럽게 먹지 않도록 한다.

음식을 맛 있게 먹는다는 것은 여자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먹는 사람이 맛있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감각적이다. 음식을 먹을 때 맛있다는 말을 되뇌이며 맛 있게 먹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여자는 이 남자는 분명 내가 만든 음식도 저렇게 맛있게 먹어 주며 칭찬해 주리라고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 것이다.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는 소재를 매개로 해서 좀 더 발전적인 화제로 진전 시킬 수 있다. 이상적인 대화는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소신을 말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질문과 대답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질문의 모양새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불쾌감을 줄 수가 있으므로 질문은 자연스럽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서로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만나 대화를 하며 서로를 탐색하는 시기에 뭔가 서로의 공통점이 발견되면 경계심이 느슨해지며 친근감이 생기게 된다. 아울러 대화도 점차 활기를 띠어가는 것이다. 여자들은 비슷한 점을 공유하게 되면 마치 비밀을 공유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서 상대에게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여자와 사귈 때는 서로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연애를 잘 하는 비결이다.




 애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바로 백지 한 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별게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좀더 가까워 지지 못해서 마음을 졸이며 고민하는 남자의 십중팔구는 눈앞에 찬스가 뻔히 보이는데도 놓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면 당신의 관심이 그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사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되고 관심은 느낌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랑을 느끼는 그녀에게 당신의 애틋한 느낌을 전달하지 못하면 그것은 한낱 짝사랑에 불과한 것입니다. 느낌...!!!! 흔히들 눈이 맞았다고 하는 말은 서로의 느낌이 통했다는 뜻입니다.

느낌의 전달은 강렬한 눈빛이나 직접적인 표현 또는 선물 같은 매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가 있는데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반드시 느낌이 전달 되어야 합니다. 그녀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면 먼저 그녀에게 당신을 인식 시키세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인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 모든 게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한가지라도 더 알아내려고 그 사람 주변을 서성이게 마련이죠. 그녀에게 관심이 있다면 그녀의 관심을 끄세요. 세상에서 미움보다 더한 것은 무관심이고 가장 비참한 사람은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라 잊혀진 사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애써보세요. 그녀가 귀찮아 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센스 있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지나칠 정도로 적극적인 행동은 오히려 경계심만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접촉하세요. 사랑은 스킨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특히 연인 사이에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 많은 스킨십이 이루어진답니다.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면 리더십을 발휘해서 강한 인상을 남겨 보세요. 여자에게 아름다움이 매력이라면 남자에게는 용감함이 매력이죠. 아무리 멋진 남자라도 여자 앞에서 머뭇거리거나 움츠리는 행동은 매력이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을 느끼는 사람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사랑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답니다. 사랑이란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표현해서 겉으로 드러날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한낱 짝사랑에 불과할 뿐입니다. 사랑은 용기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또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라도 항상 용기를 가지고 자신 있게 행동할 때 더욱 신뢰감을 줄 수가 있답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 친구가 있긴 한데 좀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남자! 대부분의 이런 남자는 그녀에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나 기회가 바로 코앞에 있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저 데이트 횟수가 거듭되고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여자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만날 때마다 새로운 모습과 비전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관심을 유도하고 챙겨주며 가볍게 신체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서 비가 오는 날이라면 너 따로, 나 따로 우산을 받쳐들고 무덤덤하게 나란히 걸을 것이 아니라. 먼저 우산을 펴서 함께 쓸 것을 권유해서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접촉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길을 걸어갈 때도 여자를 인도쪽에서 걷도록 해야 된다는 것쯤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데이트를 하다 보면 제대로 응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녀가 차도쪽으로 걷는다면 '위험하니까 이쪽으로 걸어요'라고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며 살며시 팔을 잡아 이끌어 주자.

다소 날씨가 쌀쌀해서 그녀의 옷차림이 추워보인다면 서둘러 추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던지, 목적지까지 더 걸어야 한다면 외투나 목도리를 벗어서 그녀에게 권하도록 하자. 설사 그녀가 사양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배려해 주려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에 좀더 다가가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에서 고궁이나 교외로 나가서 거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데이트 코스인데, 거닐다가 다소 험한 길이라면 손을 내밀어 자연스럽게 잡아 주고, 벤치에 앉아 쉴 때도 그냥 앉지 말고 손수건을 꺼내 깔아 주도록 하자. 그녀가 화장실에 갈 때도 멀뚱멀뚱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지 말고 '가방은 이리 줘! 내가 들어줄게?' 라고 챙겨준다면 그녀는 당신의 섬세함에 흐뭇해 할 것이다.

영화관도 데이트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중에 단골 메뉴가 아닐까 싶다. 영화 프로를 선택할 때는 멜로물 보다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물이나 코믹물 정도의 오락성 짙은 영화나 공포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무엇보다 두 사람의 취향이 잘 반영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리 그녀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알아두는 것도 센스다. 입장한 후에 자리를 결정할 때도 그냥 자리를 찾아 앉지 말고 가볍게 손을 잡고 스크린이 잘 보이는 쪽으로 안내하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남자가 좋은 위치를 선택해서 먼저 앉고 여자는 자동적으로 그 옆에 앉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가 먼저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매너다.

여자에게 점수를 따는 방법이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점수를 딴다는 것은 그만큼 가까워질 수가 있는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챙겨 주다 보면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지하고 싶고, 보호 받고 싶은 본능이 생기게 된다. 여자의 마음 속에 보호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길 때 둘 사이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녀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그녀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생겨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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