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름다운 여성을 애인으로 삼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도도한 면이 많아서 그리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연애에 있어서도 손자병법이 그대로 통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칭찬을 좋아 한다. 특히 여자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칭찬에 약하므로 데이트 중에 적절하게외모에 대한 칭찬을 해줘서 그녀의 미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필요가 있다. 여성들은 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답다는 말을 무슨 최면이라도 걸린 것처럼 좋아한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여자에게 적용되는 불변의 법칙이리라.

여자들이 아무리 칭찬에 약하다고 하더라도 외모가 빼어난 여성에게 외모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 것은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그런 타입의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에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싫증을 낼 정도다. 굳이 말 안 해도 내가 예쁜 건 이미 알고있다. 외모에 대한 칭찬은 평소에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그저 의례적인 칭찬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을 치켜 세우기 위해서는 외모 보다는 감성적인 면을 터치해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은 무엇 보다 감성적인 면의 칭찬에 약하다. 은연중에 외모가 뛰어나면 머리가 텅 비어 있다는 그릇된 속설을 의식하기도 하기 때문에 적어도 외모에 대한 칭찬 보다는 지성적인 면의 칭찬에 훨씬 민감해 한다. 여성들의 잠재의식 속에는 '가슴의 크기와 지성은 반비례한다' 는 콤플렉스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지성미로 어필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만으로도 남성들을 얼마든지 현혹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닐까?

섹스어필이 여성 최대의 덕목인양 여겨지는 세태이긴 하지만 외모가 빼어난 여성은 자신의 지성이나 감성을 띄워 주는 남성에게 마음을 쉽게 허락한다. 그 동안 외모에 대한 칭찬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 왔기 때문에 누구나 인정하는 외모에 대한 찬사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언급해 준다면 그녀는 내심 감동하며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외모에 자신 있는 여성에게는 외모보다는 오히려 내면의 아름다움을 칭찬해 줌으로써 나를 제대로 알아 주는 남자는 바로 이 남자야' 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스로 미와 지를 겸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오로지 외모에 대해서만 평가 받고 있다는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 그녀가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게 되면 그녀의 뇌리에 당신은 단연 돋보이는 남자로 남을 것이다. 사랑은 그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다.


인간성도 캡이야!
센스 있어!
너무 상식이 풍부해!
풍기는 인상, 이미지가 너무 좋다!
음악과 영화의 대단한 매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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