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자 정말 일어나기가 싫다. 매일매일 빡세게 강행군을 하는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수홍이와 졸린 눈을 비비며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 그냥 여자애들끼리 보낼까요? "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_-;; 하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정신을 차린다. 오늘 가야 할 곳은 유프라테스 강이 있는 데레쥴, 일단 스케쥴은 거기까지다. 일단 도착해서 보고 듀라유로포스나, 마리에 가는 것. 서둘러 짐을 챙기고 씻고 숙소에서 아침을 먹었다. 팔미라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숙소에서 먹는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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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쥴,듀라유로포스,마리 모두 별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다. 별로 정도가 아니라 가이드북에도 안나와있으니 더이상 말해 모하겠는가, 숙소 주인에게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서 일단 데레쥴로 향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고맙게도 버스타는 곳까지 택시를 서비스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니 어제 우리에게 찝쩍였던 그 택시기사가 왔다. 택시에 올라타고 좀 가다가 큰 도로 가에 우릴 세운다. 버스 정류장 같이 안생겼는데 버스 정류장이란다. 거기서 티켓을 사서 버스에 짐을 실고는 잠시 대기. 대기 하는 가운데 여자애들 또 잔뜩 군것질거리를 산다.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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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출발 시각이 되고 버스에 올라탔다. 언제나 처럼 버스기사 조수가 일회용 컵을 나눠주고 물을 따라주기 시작한다. 도대체 이짓을 왜하나 싶지만, 나름대로 서비스라고 제공하는 것 같다. 할꺼면 제대로 태국처럼 뭐 먹을걸 주던가, 이건 뭐 맨날 달랑 물만 주니-_-; 버스가 가는 동안 여자애들의 군것질은 멈추지 않고, 심지어 뒷자석에 앉은 한 시리아인이 먹던 과자도 탐내서 기어코 뺏어 먹는다. 정말 식성하나는 끝내준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데레쥴은 전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대도시의 이미지였다. 동쪽 끄트머리쪽에 붙어있어서 한가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결코 그렇지 않았다.

 버스가 데레쥴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이 버스를 멈춰세우고 우리를 다 내리게 한다. 여행자는 우리 말고 체코 남자 1명. 이렇게 5명은 영문도 모른채 버스에서 내려서 간이 경찰서 같은 건물에 끌려갔다. 알고 보니 별게 아니라 그냥 이라크 국경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여행자 신고를 하고 신분을 확인하는 그런 절차였다. 간단하게 한명씩 돌아가면서 여권보여주고 묻는 말에 대답하고 그러고는 이내 조사가 끝났다. 잠시 거기서 대기하면서 오늘 어딜보고 어떻게 움질일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 서둘러서 움직여서 듀라유로포스,마리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곳 데레쥴 보고 그리고 밤 늦게라도 알레포로 이동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일단 밤에 알레포로 떠나는 버스가 있는지 물어보기위해 터미널에 위치한 여러 버스회사들 부스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한 버스 회사에서 알레포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시간을 물어보니 꽤 가는 버스가 많고,늦게까지도 있었다. 워낙 사람이 붐비고 영어도 잘 안통해서 버스 예약하는데 좀 힘이 들어서 잠시 밖에 서성이다보니 여러 수많은 시리아인들이 버스회사 바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를 보면서 알레포가는 버스 시간대를 알려준다.  동부지역 교통의 요지 답게 교통편은 꽤 편했다.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저녁 8시 버스가 그나마 조금 무난한듯해서 8시 버스를 예약했다.

 버스를 예약하면서 밤에 어차피 다시 돌아와야하기때문에 우리 배낭을 맡기기로 했다. 그렇게 배낭을 맡기고 나서 우리는 터미널 밖으로 빠져나왔다. 일단 듀라유로포스,마리 쪽으로 향해야 하기 때문에 세르비스를 탈수 있는 세르비스 가라지를 찾아야했다.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라지로 향하다가 한 슈퍼마켓에 가라지 위치를 물으니 갑자기 또 팔로우 미 한다.-_-; 장사고 뭐고 그냥 우릴 데리고 한참을 걸어서 가라지에 데려다 준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듀라유로포스,마리를 가는 세르비스를 수배해준다. 그 와중에 우리를 서로 태우겠다고 수 많은 세르비스 기사들이 서로 흥정을 막하더니 급기야 싸우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결국 싸우진 않았지만 참 재밌는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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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한 세르비스와 흥정이 잘 되서 그걸 타고 가려는데 역시나 이라크 국경가까운곳이라 그런지 경찰에게 신고해야된다는거다. 우리 여권을 싹 걷어가더니 가라지 안에 있는 파출소 같은 곳에 간다. 그러더니 돌아오더니 우리중 한명만 와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갔더니 경찰이 흔한 질문 몇가지를 던지고는 여권을 돌려주더니 여행 잘하라고 한다. 세르비스로 돌아와서 올라타서 듀라유로포스와 마리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일단 듀라유로포스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마리는 알아 듣는다. 어쨌거나 둘이 거의 가까운곳에 위치해있고, 또 마리가 거의 이라크 국경쪽에 붙어있으니 마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듀라유로포스 들리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세르비스를 타고 출발! 한참을 달리면서 다시 풍경이 사막화 되어, 황폐하다. 2차선 도로가 일직선으로 저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진다. 그렇게 큰 나라도 아닌데도 이런 지평선과 쭉 뻗은 도로를 보고 있으면 굉장히 넓은 나라같다. 산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라 항상 이런 지평선이 새롭기만 하다. 가까운 줄 알았는데 몇시간을 달려서 어느새 오후가 되간다. 왠지 이라크 국경 가까이 간다는 사실 만으로도 흥분된다. 여자애들이 묻는다. " 도대체 듀라 거기하고 마리하고 뭐하는데요? 뭐가 유명해요? " 라고 하지만 나와 수홍이는 " 몰라, 어쨌든 이라크 국경 가까운 곳이야, " 라고 대답한다. 사실 수홍이와 난 유적은 관심없었다. 단지 이라크 국경가까이가서 느껴보고 싶었을 뿐. 수홍이와 내가 루트를 결정하기때문에 여자애들은 그냥 따라가는 데 대한 음모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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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애들은 이라크라는 말에 기겁을 하며 살짝 쫀다. 계속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달리다가 왼쪽편으로 유적같은게 보인다. 느낌상 왠지 그것이 듀라유로포스 같았다. 그리고 이내 더 달려서 세르비스가 삼거리에 우릴 내려준다. 여기가 마리라고 하는것이다. 삼거리 한쪽 길을 보니 도로에 크게 개선문처럼 문을 해놓고 마리라고 적혀있다. 우리랑 같이 내린 한 뚱뚱한 시리아 아저씨가 우리가 자꾸 '마리', '마리' 하니까 우리보고 따라오라고 한다. 우린 또 우리들끼리 " 가정집 초대? " 이러면서 들떴지만 영어도 안통하고 완전 답답. 정말 여긴 완전 깡촌중에서도 개깡촌이다. 아무것도 없다. 정말 근처에 사람사는 곳이 있을랑가 싶을 정도로 황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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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를 따라 조금 걸었더니 집들이 나타났는데 아저씨가 자꾸 한 집을 가리키는거다. 거기로 들어가보라는거 같은데 영문도 모르고 들어갔더니 -_- 마리 유적 입장권을 파는거다. 우린 " 여기 유적이 어딨는데-_-? " 라고 했지만 어쨌거나 입장권을 팔고 있으니 일단 입장권을 끊고 표를 끊어준 젊은 여자가 가리키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가다 보니 표지판이 있었다 마리 그림이 그려져있고, 허접하게 글씨가 적혀있었는데 표지판에 가까이 가자 그림이 자세히 보였는데, 우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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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 그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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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충격적인 표지에 우리는 할말을 잃고 마리가 우리가 생각한것처럼 마리아를 나타내는 마리가 아니라 마녀 아니냐고 얘기하며 허무해했다. 게다가 좀 더 걸어서 들어가자 드디어 나타난 마리 유적, 그것은 무슨 진시황릉 같은 곳이었다. 땅을 지하 깊숙히 파내서 들어갈수 있게 해놨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냥 유적 발굴의 현장 같은 느낌. 한참을 돌아다녀도 그냥 이곳저곳 땅을 깊숙히 파낸 자국뿐 뭔가 유적이 보이던가 하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게 마리의 정첸가 싶어지니 허무함에 가득차서 자꾸 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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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하, 여기 왜 왔어! ]



 
 

 뭔지도 모르고 왔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그 허무함이란, 여기에 안그래도 올려고 했던 나로서는 아이들과 함께 온 사실이 너무나 위안이 되서 오죽하면 아이들한테 " 나 만약에 혼자서 여기 왔으면 울었을꺼야 " 라고 얘기하자 까르르 웃는다. 정말 그정도였다. 힘들게 이런 변방, 시리아 동쪽 끝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없다니 허무했다. 게다가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 해졌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은 우린 지치기 까지 했다. 듀라유로포스고 나발이고 데레쥴로 가는게 급선무란 생각이 들었다. 마리 유적속에서 허무함에 방황하고 있다가 양을 치는 한 부부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신기하게도 여자가 영어를 곧잘 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집으로 초대하려는 그런 분위기의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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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포가는 버스를 예약해놓긴 했지만, 가정집 초대를 받는다면야 버스가 뭔 소용이 있겠는가, 했지만 초대가 아니라 자기네 집에 와서 밥 먹고 돈을 내라는 것 같았다. 결국 그냥 거절의 뜻을 비추고 그리고 우리는 데레쥴로 돌아가기로 했다. 어느새 어두워져서 안그래도 깡촌인 이곳은 짙은 어둠이 깔렸다. 그나저나 이런곳에 버스가 왔다갔다 할리가 만무하고 결국 세르비스를 잡아야하는데 그 세르비스 조차도 이런 늦은 시간에 보이지도 않는다. 아까 내렸던 삼거리까지 걸어서 나갔다. 큰 도로변에 서서 차를 잡으려 하는데 이런 외딴 곳에 세르비스가 있을리가 만무. 차도 간간히 지나가던 차에 기다리는데 결국 지나가던 세르비스 한대가 운좋게 잡혀서 우린 세르비스에 올라탔다.

 세르비스를 타고 다시 한참을 달려 데레 쥴에 도착했다. 아까 출발했던 그 세르비스 가라지다. 또 한번 와봤었다고 다시 온 가라지가 얼마나 반갑던지. 사람이란 이렇게 익숙한것에 대한 노예다. 시간은 다행이도 7시 정도라서 허기를 달래고 좀 쉬다가 버스를 타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버스터미널 근처에 가면 먹을데가 많을 것 같아서 버스터미널로 향하기로 했다. 데레 쥴 밤거리를 걸으면서 생각해보니 데레 쥴도 못보고, 듀라유로포스도 못보고, 다 못봤다.-_-; 하지만 경험이라면 경험. 마리 정말 충격. 근데 그 마리가 꽤 유명한 유적이라는거다. 그곳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알레포 박물관에 가면 전시돼어있다고 하니 이제 우리가 갈 알레포에 도착하면 꼭 보자고 도대체 어떤 유물들인지 꼭 보자고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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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터미널 근처에 도착하니 막상 밥을 먹을려고 해도 먹을데가 없었다. 근데 내 후각을 유혹한게 있으니 길거리에서 꼬치를 굽고 있었는데 냄새가 기가 막혔다. 고기는 당연히 양고기, 근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양고기 꼬치하나, 양 간 꼬치 하나 이렇게 시켰고, 여자애들은 양고기는 비위상해서 못먹겠다고 해서 근처 케밥가게를 찾아서 케밥을 먹겠다며 갔다. 나와 수홍이만 꼬치를 시켜서 먹는데 대박맛있었다. 특히 기대도 안했던 양간 꼬치는 대박이었다. 간 특유의 그 푸석한 맛과 양념이 어우려져 환상적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로 주문하고 그렇게 허기를 달래다보니 어느새 버스 출발 시간.

 우리는 버스회사에 맡겨둔 짐을 챙겨서 매고 버스에 올라탔다.  4시간여의 지루한 시간을 가이드북을 뒤적이며 앞으로의 일정이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보내다보니 도착했다. 그거 조금 북쪽에 올라왔다고 날씨가 쌀쌀하다. 버스가 우릴 내려준 위치가 어딘지 도무지 파악이 안되서 주위사람들한테 열심히 물어봤는데도 도무지 모르겠어서 대충 방향만 잡아서 걸었다. 걸으면서 대충 숙소가 밀집된 지역에서 숙소하나 찍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더니 한 사람이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하는거다. 그래서 그 사람을 따라서 가면서 중간중간 현재 위치파악과 함께 가게에 물어봤더니 우리보고 따라오라고 했던 남자가 자기가 그 숙소 안다면서 그냥 빨리 따라오라고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일단 맞게 가는지 어느정도 파악은 했어야했기에 가게에 위치를 물어보고 있으니 남자가 그냥 자리를 뜬다.

 무거운 배낭을 매고 몇킬로를 걸었을까 도무지 못찾겠어서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택시에 올라탔다. 저번 다마스커스에서 택시 굴욕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두눈 크게 뜨고 미터기를 확인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숙소밀집지역에 왔다. 밤에 도착한지라 숙소 잡기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쉽게 투어리스트 호텔을 잡을수 있었는데 비싼 가격이었지만 방이 있는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일단 잡았는데 시설이 좋아서 만족. 드디어 알레포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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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미트리아 at 2007/06/11 08:38 # x
시리아 동쪽이라...
그냥 유명한 코스만 찍은 편이라서 시리아 동쪽은 어땠나 했었는데..
기대하셨던 것 만큼은 멋있지 않았나 보네요.>>^^<<
Commented by BuxWV at 2007/06/11 12:16 # x
하하.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낯선 여행지에서의 기분이 물씬 느껴져요. 마리, 성경에 나오는 족장 아브라함이 우르를 떠날 떄 거쳐갔을 도시로도 알려져있구요, 고대의 교역 중심지이고 화려한 문명지인데 아직 1/10도 발굴이 다 안되었다고 들었어요. 마리의 궁전이 당시 건축술의 혁명이었고 인근 왕국에서 유학 올 정도였다던데, 전문가 아닌담에야 터만 보면서 재미있을리는 만무하겠지요.
마리를 다녀오셨다는 분은 처음 뵙네요. 덕분에 근사한 사진들 구경도 잘 했습니다. 몹시 힘드셨다지만 읽는 이는 역시 부러울 뿐입니다. ^^
Commented by 스타탄생 at 2007/06/11 12:32 # x
윗댓글 쓰신분 말씀대로 정말 님 글 참 재미나게 쓰십니다.
읽는 사람에게 부러운 마음 반, 흐믓한 미소 반 주시네요.
계속 좋은글 써주세요~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11 13:46 # x
카미트리아 /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래도 좀 여유있게 데레쥴에 머물면서 듀라유로포스도 제대로 보고 그럴껄 하는 생각은 드네요, 유적이 멋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냥 한적한 시골동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
BuxWV / 아..그렇군요, 갔다와서도 뭐하는 곳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했어요, 시리아에서 들었을때도 꽤 유명한 유적이라고 들었고, 그건 마리에서 그 양치던 여자한테 들었어요, 이곳에 엄청 큰 성이 있었는데 유명했다라고, 성경과 관련있는 곳이었군요, 안그래도 마리라고 해서 마리아가 떠올라서 왠지 성경과 관련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스타탄생 /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정말 한없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Commented by 지니 at 2007/06/11 13:53 # x
정말 재밌게 잘 읽고가요~ 다음편을 또 기대하고 갑니당..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11 14:21 # x
지니 / 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11 14:22 # x
[업데이트] 동영상 추가
Commented by carmen at 2007/06/11 19:46 # x
음, 공부 많이 하고 가야하는 지역이군요OTL
전 나이트엔데이님 글보다가 필 받아서 갑작스럽게 중동 가겠다고 날뛰다가,
돈도 없고, 준비할 시간도 없고, 여행할 시간도 2주 밖에 없어서(털썩)

..그나저나, 양꼬치 맛있는데 말입니다. 츄릅츄릅
양기름의 고소한 냄새-_ㅜ ...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11 20:01 # x
carmen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는거죠. ㅎㅎ 그나저나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먹는 양고기를 중동에서는 실컷 먹고 왔으니 만족합니다. ㅋㅋ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hugauyu BlogIcon 우주인 2008.02.26 11:18 신고

    마리유적의 충격!!! 재미 있게 읽었어요..
    ㅋ 아마 마리유적에 대해 알고 갔다면 충격이 덜했을텐데 말이죠..
    가이드 북에도 없다면 알기 힘들거예요^^
    잘읽고 가요~~^^

    • 알았다면 안갔을것 같습니다-_-;;; 고고학자가 아닌 이상 그냥 발굴현장같은 곳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할수 있을런지..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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