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잠들기전에 옆 침대에 있는 알렉스에게 깨워달라고 했으나 알아서 조낸 일찍 일어났다. 어제까지 방에서 혼자 잤기 때문에 자헤르의 배려로 방을 옮겼지만 이렇게 하루만에 안녕! 어쨌거나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씻고 부푼마음으로 짐을 챙겼다. 마치 집에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놓고 가는 것이 없나 확인후에.. 모두가 잠든 도미토리 방에서 조심히 나왔다. 인사를 하려고 로비가 있는 층으로 들어갈려고 했지만 문이 잠겨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떠나게 되었다.

 조용한 아침, 호텔문을 나서자 밝게 내리쬐는 아침 햇살. 한적한 도로 모든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 레바논도 내 평생 또 와볼 기회가 있을까 하는 큰 아쉬움이 든다. 한적한 도로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고 있자니 지나가는 남자가 이상하다는듯이 날 쳐다본다. 당신은 날 이해할수 없겠지. 왜 이런 평범한 동네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가 하는... 어쨌든 혼자서 잠시 감상에 잡혀있다가 샤를 할로우 버스터미널을 향해 언덕길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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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할로우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기로 한 정류장에 서 있자 버스에 타란다. 버스에 타서 잠시 기다리는데 정류장의 풍경은 어느나라나 볼 만하다. 그새 싸움이 벌어져서 젊은 남자 두명이 치고 박고 싸우는데 볼 만했다. 그렇게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이런 여행이 즐겁다. 8시가 넘어서야 출발하는 버스는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트리폴리에 도착했다. 트리폴리에서 또 다른 사람들을 태워주느라고 잠시 정차하는 동안 내려서 담배한대 폈다. 얼마전에 브샤레에 가면서 들렸던 트리폴리였는데 이렇게 또 레바논을 떠나기 전에 잠시 들르니 기분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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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옆자리에 앉은 시리아 사람과 말은 안통하지만 담배를 피면서 서로 미소를 주고 받았다. 같은 버스 안에 신부(가톨릭)가 한명있었는데 중동에서 보는 신부는 왠지 새로웠다. 개인적으로 기독교는 싫어하는데 카톨릭에는 그다지 반감이 없었는데 버스에 구걸하는 여자가 한명탔는데 신부 한명만이 돈을 쥐어주는걸 보면서 괜한 훈훈함을 느꼈다. 버스에 다시 올라타고 출발. 가면서 옆에 앉은 시리아 남자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영어가 짧아서 대화가 끊길라치면 다행이도 근처자리에 앉은 신부가 통역을 해주면서 내 주위에 4-5명의 남자들과 엄청 친해졌다.

 내가 마침 시리아에서 구입한 그네들이 쓰고다니는 아랍식 두건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쓰는 방법을 옆자리 시리아 남자에게 배우고 이리 써보고 저리써보면서 그들과 금새 웃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어색한 방법으로 어색하게 그네들의 두건을 쓰는 이 동양 이방인에게 쾌활하게 웃으며 직접 어떻게 쓰는지 보여주는 그들. 버스안은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찼다. 즐거웠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어느덧 국경에 도착했다.  레바논에 들어올때와는 다른 국경이었는데 가볍게 레바논 출국 심사를 마치고 이제 시리아로 들어왔다.

 국경에서 차가 막히는 고로 나는 아무래도 다른사람들보다는 출입국심사가 길어지기때문에 나만 먼저 운전기사보조를 따라서 버스에서 내렸다. 막히는 차들 틈으로 빠른 걸음으로 시리아 입국심사장으로 기사보조와 함께 들어섰다. 시리아 입국심사장에서 입국수속을 하려니 비자가 없다고 잠시 기다리라는거다. 난 당연히 요르단에서 시리아 들어갈때처럼 비자를 받아서 들어가면 될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문제가 발생한듯 기다리라고 하는거다. 내 여권을 든 직원 한명이 높은 사람 방으로 들어가는거다. 한참을 안에서 얘기하다가 나를 부른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이 국경 책임자인듯 보이는 (엄청 높아보임) 아저씨가 (사단장도 예비군한테는 그저 아저씨 ㅋ) 나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본다. 그러더니 비자를 줄려면 자기네도 다마스커스쪽의 기관과 얘기를 해야된다며 적어도 3-4시간은 기다리라는 것이다. 이런 청천벽력 날벼락이 다 있나. 뭐 이런 개같은 상황이 다 있나 싶어서 그냥 비자 빨리 내달라고 하자 얄짤 없다며 기다리라는 것이다. 나는 순간 또 빡이 올라서 기다리다보면 내가 타고온 버스는 어찌되나 싶어서 " 그럼 버스는? 여기서 내가 기다리면 난 뭐 타고 하마로 가냐? " 라고 따지자, 한참을 지들끼리 수근 거린다. 그러더니 비자를 내주겠다며 비자를 사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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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리아 꼭 들어가야돼요!



 여기부터는 요르단에서 시리아 넘어올때처럼 똑같다. 먼저 별개의 건물에 있는 은행에 가서 비자를 살만큼의 돈을 따로 환전해야한다. (이미 시리아 돈을 가지고 있어도 소용없다. 무조건 환전해야함 ) 그리고 환전한 돈과 영수증을 들고 비자(우표처럼 생긴)를 구입해서 그걸 가지고 입국심사장으로 가야한다. 이미 한번 경험한 터라 비자를 사오라는 말에 오케이 하고 익숙하게 환전할 은행부터 찾았다.

 은행은 꽤 멀리 떨어진곳에 있었는데 은행을 찾으로 국경을 돌아다니다보니 한곳에 내가 타고온 버스가 서있고, 사람들이 내려서 운전기사와 운전기사 보조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보아하니 나때문에 지금 시간이 지체된 상황때문에 다투는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과 운전기사,보조와 다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 위로 말풍선이 떠올랐다. 

 " 아 씨발 나 지금 존나 바쁘다고, 저새끼 때문에 왜 우리가 기다려야돼 "
 " 그냥 출발해!!! "

 뭐 이런 내용들의 말풍선이 보였고, 아까 국경책임자가 3-4시간은 기다려야된다고 하면서 내가 타고온 버스 운전기사보조에게 내 짐을 챙겨가지고 가지고 오라고 말한터라서 나는 내 배낭마저 들고 있는터라 버스가 떠날려면 얼마든지 떠날수 있는 상황이었다. 은행을 빨리 찾아야되는데 은행은 안보이고 난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혼자 있으면야 여유만만했겠지만 저렇게 나때문에 버스한대가 출발을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참을 서성이다가 버스에 같이 타고 있던 사람이 뭘 찾냐길래 은행찾는다니까 날 데리고 간다. 그리고는 환전. 내가 조바심내면서 좀 표정이 굳어지자 그 사람은 나에게 " 천천히 해 " 라며 미소를 짓는다. 은행에서 환전을 하고 영수증을 들고 나오자. 같이 버스에서 타고 오며 웃고 떠들던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 " 천천히 해", "걱정마라 기다린다" 라며 미소를 지어준다.

 고마운 사람들. 나는 빨리 뛰어서 비자를 구입하고 입국심사장으로 들어섰다. 시리아 입국할때마다 그렇지만 좆도 씨발 좀 한곳에 몰아넣던가 입국심사장 따로, 은행따로, 비자사는데 따로, 다들 존나 멀리 떨어져있어서 아주 존나 귀찮아 죽겠다. 다행이도 빨리 입국심사가 처리되고 난 여권을 들고 미친듯이 버스를 향해서 뛰어올라왔다. 내가 뛰어오는 모습을 보고 밖에 나와있던 사람들이 다들 버스로 올라간다. 운전기사와 보조에게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따지고 있던 내 앞자리에 앉은 모녀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민망한듯이 말을 멈추고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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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때문에 40-50분 가량 버스가 지체된 상황에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버스에 오르는데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본다. *^^* 부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조용히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해결됐냐고 묻길래 해결이 됐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웃으면서 잘됐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다른 버스에 뒷자리에 앉은 사람까지도 모두 박수를 치면서 좋아해준다. 정말 마음이 훈훈했다. 이렇게 마음착한 사람들이 있는 이런 중동이 우리나라에는 위험국가로 분류되어있는 것이 참 기분이 묘했다. 어쨌거나 그렇게 착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길. 어느새 익숙한 시리아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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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시리아의 풍경 ]


 버스는 한참을 달려서 하마근처에 도착하고, 예상대로 전에 알레포에서 하마에 올때처럼 다리 중간에 내려준다. 그 때는 밤이고 첨에 황당했지만 지금은 익숙한 상황, 자연스럽게 버스에서 내리면서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다리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자 택시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택시를 익숙하게 잡아타고 하마시내로 왔다. 오랜만에 오는 하마. 집에 온듯 평온했다. 택시기사와 짧은 영어로 대화하면서 점점 가슴이 두근거려졌다. 집에 돌아가는 마음 그 자체였다. 동네로 돌아온듯 익숙한 거리 풍경들. 택시는 RIAD(리아드) 호텔 앞에 세워준다. 리아드 호텔에 들어갔다. 층계를 오르며 3층으로 올라가면서 데스크가 보인다. 데스크에 압둘라가 앉아있다. 압둘라는 올라오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벌떡 일어나 마중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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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둘라가 포옹까지 하면서 살아있었냐며 농담을 건넨다. 압둘라가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며 로비에 들어가 있으라고 한다. 익숙한 로비의 풍경. 소파에 앉자 압둘라가 웰컴티라며 차이(茶)를 가져온다. 차를 마시며 압둘라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레바논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내 짐 잘 있냐고 묻자 압둘라가 가져다 주겠다며 위층으로 올라가서 무거운 내 배낭을 한 손으로 들어서 번쩍하고 내 앞에 내려놓는다. 오랜만에 보는 내 배낭. 반갑다. 압둘라에게서 방을 받아서 도미토리 방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짐정리를 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는 당분간 시리아에서 머물면서 해먹을 음식재료를 사기 위해 근처 시장으로 나갔다.

 정말 동네에 온듯 마음이 푸근하고 편안했다. 맥주도 사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컸다. 재료를 사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밥을 해먹으려고 위층에 부엌으로 올라갔는데 전에도 머물던 홍콩여자애가 아직까지 죽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리아드 호텔 부엌, 레바논에 가기전까지는 리아드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레바논에 뉴탈라스 호텔 정말 편하긴 편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리도구나 주방환경이 탈랄이 월등히 좋았다. 어쨌거나 요리를 하려고해도 후라이팬 큰거는 홍콩여자애가 쓰고 있어서 작은걸로 힘들게 야치를 볶고 있는데 이런 미친년이 요리 다 해놓고 옆에서 서가지고 후라이팬에 있는 음식을 서가지고 쳐먹고 있는거다.

 요리다하고 다썼으면 그릇에 대충 옮겨담아서 먹을일이지 옆에서 그 조그만 후라이팬(손바닥만함)으로 힘들게 야채볶고 있는데 서가지고 그 큰 후라이팬에 있는 음식을 깨작깨작 하고 있는거다. 그러면서 갑자기 나에게 " Sorry~ " 이런다. 내가 " 왜 미안하냐고 " 묻자 " 내가 큰 후라이팬 쓰고 있어서 미안 " 이 지랄한다. 아니 이런 미친년. 미안하면 빨리 대충 음식 옮겨담고 넘겨주던가. 뭐 이런 짜증나는게 다 있어, 말을 말던가. 어쨌거나 그렇게 힘들게 작은 후라이팬에 요리를 하고 있으니 다 쳐먹었는지 큰 후라이팬을 대충 한곳에 던져놓고 부엌을 나가는거다. -_-;;; 씨발 설겆이는 좀 하던가. 완전히 심뽀가. 쓰고 싶으면 니가 설겆이해서 써라 하는 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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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의 좁은 심뽀로 그렇게 할 수는 없지 난 기어이 그 작은 후라이팬으로 여러차례 걸쳐서 나눠가지고 야치를 다 볶아 내고 요리를 끝마쳤다. 짱나는 홍콩년은 중간중간 이새끼 나 대신 후라이팬 설겆이 해서 쓰고 있으려나 확인하려는듯 부엌을 쓸데없이 들락날락했지만 얄짤없다. 그런 얍삽한 행동을 두고 볼 내가 아니다. 요리를 다 끝마치고 나도 밥을 먹고 있으니 홍콩년이 슬그머니 부엌으로 들어간다. 밥을 다 먹고 부엌으로 들어가니 수세미로 후라이팬을 박박 닦으면서 설겆이하고 있는 홍콩년을 보면서 실실 쪼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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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부엌에서 담배 뻑뻑 펴가며 담배꽁초는 설거지하는 싱크대에 버리고 개 진상같은게 맨날 뭘 흥얼거리면서 난쟁이 똥자루같은게 존나 걸리적거리는게 암튼 존나 짜증난다. 남은 요리재료와 볶고 남은 야채는 대충 잘 싸서 부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이로서 내일 아침도 해결. 이제 남은 여행일정도 일주일 정도 남았다. 뭔가 허무하면서도 많은걸 배운 여행같다. 이번여행에서 배우고 느낀것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전에 봤던 일본여자가 아직도 있다.  오랜만에 즐기는 하마 즐겁다. 내일은 또 어디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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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여행중인 캐나다 여자 2명 ]




이글루스 덧글 보기

Commented by Mc뭉 at 2007/08/16 14:19 # x
나이트님도 한 욱하시는 군요...파하핫;;제목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16 14:49 # x
Mc뭉 / ㅋㅋㅋ 정말 그때는 솔직히 너무 짜증났습니다.
Commented by SgtA at 2007/08/16 15:24 # x
나도 저런 바이크로 여행가보고 싶어요. 이왕이면 저런 아가씨들과 함께 말이죠.
Commented by 앙녀 at 2007/08/16 18:15 # x
제목이 자극적이에요.
따뜻함이 묻어 있는 버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16 18:52 # x
SgtA / 한 여자는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근데도 참 그런 모습이 부럽더군요.. 둘다 한 미모했었습니다. ㅋㅋ

앙녀 / 켁 자극적이군요-_-;; 제 일기제목에 저렇게 적혀있었어요.. 그때당시 에지간히 짜증났었나봐요 ㅋㅋㅋ 그나저나 버스는 정말 가슴이 훈훈해질정도였습니다.
Commented by 카미트리아 at 2007/08/16 20:03 # x
비자 받는데 버스 기사의 도움이라..

저도 시리아 처음 입국할때 버스 기사분의 도움을 크게 받았죠.
육로로 국경을 처음 넘는데다가,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버스 기사분이 절 끌고 다녀가면서 처리 해줬는데 정말로 고마웠었죠..

시리아 사람들의 친절함은 가희 끝이 없지요...^^
정말 시리아는 한번 정도는 더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Commented by Nemo at 2007/08/16 20:05 # x
HONDA CB400 내지 600 되겠네요.
사고 싶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16 20:09 # x
카미트리아 / 비자는 혼자 받았습니다.-_-; 요르단에서 시리아 넘어갈때 택시기사가 다 해주는걸 본터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단지 버스기사는 제가 모르는 줄 알고 입국심사대까지 절 데려가준게 전부.. ㅋㅋ 그나저나 시리아 사람들은 천사입니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16 20:09 # x
NEMO / 보시면 아시는 겁니까? ㅋ 왠지 오토바이는 두렵습니다.
Commented by 지중해기후 at 2007/08/17 10:23 # x
^^ 레바논 여행?
무섭진 않으셨어요???
지금도 혹시.....거기 계신건가요??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17 11:30 # x
지중해기후 / 하나도 안무서워요. ㅋㅋ 지금은 한국이죠.
Commented by 나의꿈 at 2007/08/18 08:36 # x
ㅋㅋㅋ
Commented by 천랑 at 2007/08/20 05:14 # x
하늘이 너무 맑네요. 요새는 비내리고 먼지껴서 저런 하늘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잘 구경했습니다~~~ㅋ 훈훈한 사람들과 너무 맑은 하늘에 기분 좋았다가 홀딱 분위기 깨버린 홍콩...참 어딜가나 저리 개념을 관광보낸 애들이 있다니까... 나이트엔데이님!!! 나이스!!!ㅋㅋㅋ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20 13:53 # x
나의꿈 / 오랜만이시네요

천랑 / 홍콩,중국 위험경보입니다. 여행 중 중국도 슬슬 배낭여행의 조짐이 많이 보이더군요
Commented by 레디언 at 2007/08/20 21:49 # x
여행기 무척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올 겨울에 비슷한 코스로 여행을 가게 될것 같아서
더욱 흥미있답니다!!!
글 읽다보니까 오스트리아 항공을 이용하신것 같은데 항공료는 얼마나 드셨는지요??
나이트엔데이님의 여행기 저를 무척이나 설레게해요~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8/22 16:07 # x
레디언 /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항공 비추합니다. 저렴한듯하지만 세금이 장난아니게 붙어서 결국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경유만 여러번 함으로서 시간낭비만 있습니다. 만약에 경유하는 나라중에 스탑오버해서 여행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다른 항공을 추천드립니다. 경유하는 나라에 스톱오버해서 여행을 할 거라면 오스트리아 항공만한게 없을지도 모르죠..
  1. 엑스이놈 2013.04.04 01:23 신고

    홍콩은 대륙이랑 다르게 매너가 좋을줄 알았는데 사람 나람인가봐요.
    중국애들 배낭여행 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ㅎ
    우리나라보다 인구 30배 많고 매너도 한 매너하는 우리나라 배낭여행객들보다
    더할텐데 정말 재밌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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