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원래 쓰여지 있던 것에 내용 추가 및 수정을 하였습니다. 2011년 6월 23일 업데이트

 짧은 며칠간에 여행준비에 있어서도 짐꾸리기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하물며 몇달간에 여행준비를 함에 있어서 짐꾸리기의 중요성은 말 할 나위도 없다. 여행준비를 하면서 가지고 가야지 했던 물건을 빠뜨린다거나 혹은 애시당초 예상도 하지 못했던 물건들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없으면 그저 불편함을 감수하는 정도로 끝나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없어서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물건도 존재한다. 나 역시도 몇번의 배낭여행을 하면서도 때론 불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가 하면 꼭 가져가야하는 물건을 빼놓고 가기도 한다.

 이런 실수를 제거하고자 2007년 중동여행 당시에 미리 여행 준비물표를 만들어서 활용해보았는데 빠진 물건 없이 잘 활용을 했다. 별거 아닌 여행준비물표지만 혹시 여행준비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행준비물표를 올려본다, 자세한 사용법은 이 블로그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사용하면 되고 준비물표는 오픈오피스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 오픈오피스를 깔아야 볼 수 있다.)

 표에도 나와있지만 한번 더 표의 활용에 대해 얘기하면 맨 왼쪽 체크 칸은 그 항목에 대한 세부사항이 준비가 완료 되었을 경우에만 체크한다. 먼저 세부 사항에 대해 체크를 하고 모든 세부사항이 완료되었을 때 그 항목에 체크표시를 하고 이 모든 것이 완료되면 맨 아랫줄에 Total 준비완료 칸에 체크를 한다. 필요없는 물건은 항목자체에 X표시 혹은 줄 긋기 (이렇게)를 해서 헷갈리지 않게 하고, 아래 공백 몇줄에는 표에 포함되지 않은 개인적인 준비물을 적어넣으면 되겠다. 예를 들어 여성같은 경우에는 생리대같은 것들..^^;; 어쨌든 잘 활용해서 여행도중 난감함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 오픈 오피스 버젼 준비물표 워드 파일 다운 받기





오픈오피스는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2011년 현재 3.3.0 버젼을 다운 받을 수 있고, 공짜다! 
 http://openoffice.or.kr/main/page.php?id=download
잘 보면 윈도우 버젼,리눅스,맥OS 버젼 등등 각종 OS에 따라 다운 받을 수 있으니 각자 맞는 버젼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된다. 겸사겸사 오픈오피스라는 유용하고 좋은 프로그램도 접하면 좋겠다는 바램!^^

오픈오피스에 대해 잠깐 말해보자면,  오픈 오피스에 익숙해져 보는 것도 좋은 것이, 여행 다니면서 언제나 HWP나 MS OFFICE등을 챙겨 다닐 수 없는 노릇이다. 공짜고 전세계 어디서나 간단하게 다운 받을 수 있고(용량이 적다) 따라서 여행 도중 챙겨봐야 할 문서나 기타 오피스웍 등을 미리 오픈오피스로 전환해두면 여행 도중 혹 노트북을 잃어버린다거나 아니면 다른이의 노트북,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봐야 할 때 언제나 그냥 오픈 오피스를 다운 받게 된다면 편리하게 작업 할 수 있다.

 준비물표 사용법 및 각 물건의 용도 
 
 일단 준비물표를 다운 받았으면 프린트해서 보시길 권장한다. 물건 챙기면서 체크해나가는 맛도 쏠쏠
 
 여권 : 말이 필요없는 준비물, 여권커버 같은거 하고 다니시는 분 많은데 여권보호용으론 좋으나 여권 보여줄때 커버를 벗겨서 줘야되서 좀 귀찮다. 긴 말이 필요없는 준비물 여권.

비자 : 방문 국가의 사증. 허가증이라고 보면 된다. 비자는 무비자 국가는 아예 필요없는 것이고, 비자가 있어도 국경 혹은 공항에서 발급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한것은 국경비자 조차 안나오는 곳들. 미리 받아야 들어갈수 있는 국가들을 뜻한다. 미리 방문국가 비자현황을 알아보도록 하자 

항공권 : 최근엔 거의 e-ticket 이기 때문에 간단히 프린트만 해가도 되고 심지어 안해도 별 상관은 없다 

복대 :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아이템. 복대가 있으면 일단 평소에 좀 더 자유로워지고 여권이나 여행경비에 좀 더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게다가 항상 착용중이라면 어디에 놓고 그럴 걱정 없다.

여행경비 : 개인적으론 현금,카드 조합을 선호한다. 여행자수표는 솔직히 막상 환전하면 환율우대보다도 수수료로 돈이 더 많이 빠져나가고 어차피 여행자수표 잃어버리면 막막한것은 똑같다. 보상받을수 있다는 장점 딱 하나 빼면 비추. 현금은 US달러나 유로화를 말하며 US달러가 보편적으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100불과 그 밑에 지폐들 환전 환율이 다르다. 100불이 가장 환율이 좋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100불 대다수 그리고 혹시 비상시에 사용할 1,5,10짜리 몇장을 들고 다닌다. 당장써야되는데 100불깨기 싫을때 사용함

각종증명서 : 국제운전면허증이나 학생증이나 다 발급가능하면 발급받고 가는게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어차피 받기 힘든것도 아닌데 챙겨가자.

서류 : 이 서류는 혹시 한국에서 일처리 할 일이 생겼을 때 필요한 것들. 뭐 은행정보라던가, 기타 용도에 맞는 서류들

가이드북 : 가이드북이나 여행정보를 미리 종합해서 요약한 프린트물 정도

배낭 : 트레블메이트를 많이들 쓰는데 초짜들은...그거 영 못씀. 등산용배낭들이 오래매도 편하고 좋음

서브배낭 : 일명 새끼배낭이라고 해서 앞에다 매거나, 평상시 항상 들고다니는 배낭인데 보통 트래킹 가거나 할 때도 많이 맨다. 작은 배낭이지만 트래킹 대비해서 좋은 배낭으로 추천함.

의류 : 각자 알아서 ㅋㅋ

세면도구 : 역시 각자 알아서 다만 도착 국가가 만약에 동남아 지역 중에서도 태국 같은 곳이라면 집에서 사용하던걸 가져가지 않고 새걸 가져가지 않는 이상은 도착해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 사실 서양새끼들 같은 경우엔 진짜 돈만 가지고 태국와서 카오산에서 배낭부터 옷, 세면도구고 암튼 다 사가지고 여행 시작하는놈들도 대다수. 왜냐하면 본국 보다 싸니까.

화장품 : 역시 개인용도에 맞게

비상약 : 약을 먹는 사람들은 본인이 먹는 약도 미리 챙겨두는 센스

디지털 카메라 : 말이 필요없다

메모도구 : 여기서 말하는 메모도구는 노트도 있지만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수첩, 메모장 역시 뜻한다. 작은 메모장이 필요한 이유는 가끔 필담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여행자들끼리 정보교환할때 메모할 용도로 쓰이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사용빈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노트북(Laptop) : 짧은 여행에서는 비추. 긴 여행에선 강추

선글라스 : 눈 강한 사람은 안써도 뭐.. ㅎㅎ

우산 : 우산이나 우비는 하나 챙겨두는게 좋다. 둘 중 하나만 챙겨도 뭐..

손톱깎이 : 알아서 ㅋㅋㅋ

자외선 차단제 : 역시 알아서 ㅋㅋㅋ

다용도 칼 :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은 아이템. 있으면 좋은 아이템 정도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생각보다 쓸일이 많을 것이다. 

계산기 : 환율 계산 및 평상시 사용빈도 높음.  말 안통할때 가격찍어서 내밀어도 된다.

알람시계 : 이른 시간에 버스, 비행기, 기차 등을 타야 되서 일어나야될때 유용

반짇고리 : 찢어지거나 꿰맬일이 있을 때

읽을거리 : 말해 뭐해..

타월 :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집에서 사용하는 작은 타월이 아니라 몸을 두를수 있는 큰 타월 한두장을 들고 다니면서 이걸로 비치타월로도 겸해서 사용한다.

지퍼백 : 물에 젖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여권,현금등을 넣어두거나 기타 요긴하게 사용가능

침낭 : 가는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동남아 정도면 굳이 안챙겨도 괜찮다.

비상식량 : 커피믹스○, 볶음고추장○, 마른안주○, 김○ 등등 본인기호에 맞게 알아서 적당히 챙겨가길.

MP3 or PMP : 여행중 심심하지 않을려면 ㅋㅋㅋ

자물쇠 : 번호 자물쇠 추천,  열쇠는 잃어버리면 곤란하고 평소 관리도 힘들기 때문에 번호 자물쇠 추천하는데 가방 같은데다 걸어잠궈도 되고, 숙소 문에도 원래 숙소용 자물쇠 말고도 따로 여행자가 자물쇠를 걸수 있게 해놓은 숙소들이 많다. 그런데 써도 되고..

자전거 자물쇠 : 자전거 자물쇠도 번호용으로 추천. 숙소 나갈때도 배낭을 아예 어디 침대다리 같은데다가 묶어버려서 배낭자체 분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도 같은 경우에는 기차 탈 때 많이 사용 누가 짐 못들고 내리게..

후레쉬 : 역시 사용빈도 높은 아이템, 개인적으로 후레쉬 2종류 구비. 머리에 쓰는거, 들고다니는거 상당히 유용함

얇은담요 : 더러운 숙소에서 잘 때 깔고 자도 되고. 베게용으로 써도 되고, 쌀쌀할때 써도 되고.. 엄청 유용함

휴대폰 : 만약 당신 핸드폰이 아이폰이면 엄청난 매리트. 저 위에 상당한 아이템들을 모두 대체 할 수 있다.

멀티아답터 : 여러국가 사용가능한 멀티아답터 하나 정도면 충분

멀티탭  : 한국에서 사용하던 멀티탭,  멀티아답터에 연결하면 모든 전자기기를 연결할수 있으니 그걸로 땡

기념품 : 외국인 친구 만나면 줄 기념품, 개인적으로 10원짜리 선호. 쌔삥 10원짜리는 금화같다고 좋아함



이상이고, 개인용도 맞게 알아서 좀 더 첨가해서 쓰거나 삭제해서 사용하면 됨.

다음으로 배낭 싸는 방법

배낭 싸는 방법

 일반적으로 말하는 무거운 짐은 위로 가벼운 짐은 아래로 요런건 그냥 상식선으로 알아두시고. 막상 쌓다보면 그렇게 안된다. 어차피 배낭여행이란게 짐을 쌓다 풀었다 반복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섞이고 엄청 신경써서 쌓지 않는 한은 어느정도 섞이기 마련. 다만 자주 쌓다 풀었다 하면 요령이 생긴다. 

 배낭은 두개를 기본으로 하는데 큰 배낭, 새끼 배낭.
 큰 배낭은 일반적으로 보통 숙소에 놓고 다니거나, 버스나 기차를 타도 짐칸에 넣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만약에 잃어버리더라도 여행을 포기할 정도까지는 아닌 물건들을 넣어둔다. 이집트 여행기 보면 알겠지만 배낭이 통째로 없어질 수도 있음. 멍청하게 여권을 넣거나 하지 않길 바람.

 새끼배낭은 일반적으로 항상 들고다니는 배낭을 말한다. 개인적으론 새끼배낭도 귀찮아서 숙소에다 놓고 다니는데 그러면 안된다. 나 따라하면 안됨. 새끼배낭은 항상 지니고 있는게 좋다. 버스, 기차, 비행기 어떤 교통을 타고 다니더라도 항상 내 품안에 있어야 함. 이 곳엔 '이거 잃어버리면 여행 종료'라고 생각되는 중요물건들을 넣어서 다닌다. 

 배낭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 포켓에 뭘 넣고 이렇게 설명하기가 힘드나 두가지만 지키면 된다.
 1. 가벼운짐 아래, 무거운 짐 위에
 2. 자주 빼는 짐 위에, 안빼는 짐 아래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무거운짐들이 보통 안빼는 짐 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여행하면서 요령껏 잘 싸길 바람.


 포스팅 후기)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 글인데 이번에 여행 준비를 하면서, 저 역시도 이 준비물 표가 필요해서 다시 보다가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업데이트를 하면서 글을 맨 앞으로 옮겨 봅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2006년도엔가 쓰여진 글인데 조금 보충해서 맨 위로 올려봤으니 많은 성원 부탁바라고, 혹시 자신만 아는 유용한 여행용품 같은거 있으면 댓글로 추천 부탁함. 나도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의문사항이나 개선사항 있으면 언제나 댓글로! 감사합니다!


  1. Leone 2011.06.30 15:07 신고

    정말 유용하겠네요.. ㅎㅎ 8월쯤 출국예정인데 고이 모셔놨다가 잘 쓰겠습니다~ :)

  2. 포도맛쥬스 2011.07.01 16:57 신고

    읽어봤는데 왠지 저기 있는거는 다 가져가야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요도 있는 것만 가져갔다가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

  3. 앙헬레스 2011.10.11 14:20 신고

    안녕하세요 경무님 아직까지도 다읽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경무님글보고 방필을 계획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치안도 흉흉하고 해서 클락 진에어 직항 저렴하게 구매하여 클락에있는 한국민방 하루에 1000페소로 비싸다면 비싸지만 3식제공에 첫방문에 영어도안되는지라... 일단 예약을했는데요 10일을예약했지만 5일로 줄이고 다른곳으을 구경하고 그러고싶어서요, 세부같은곳도 가보고싶지만 항공을 이용해야하더라구요. 클락5일+다른곳5일에서 다른곳으로의 이동과 추천장소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먼저 여행지 추천은 웬만해선 잘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르고, 제가 그 취향도 알 수가 없기에, 다만 클락을 10박하는 것보다 확실히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는데는 좋은 생각이라고 동의를 하고 싶네요. 비행편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한다면 세부나 보라카이 가보심이 어떤지. 클락으로 가신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취향이 그쪽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니면 무난하게 수도 마닐라를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빡세게 움직이시면 사가다,바나우에 등을 가도 좋을것 같으나 아무래도 본인께 좀 부담스러운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다른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나 물어봐주세요! 여행 계획 잘하시구요

  4. 앙마론 2011.12.02 23:10 신고

    항상 즐겨 읽고 있습니다. 경무님.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은 녹색테이프 입니다.
    이게 요모조모 엄청 유용합니다. 뭔가 빵꾸 때우기도 요긴하고, 버스 이동시 틈새로 새어들어오는 바람도 막아주고.. 널부러진 길쭉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둘 수도 있지요.

  5. 힝기스 2014.03.23 22:41 신고

    참고할게요~

  6. BlogIcon 리키본사 2018.04.20 0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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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s://acpp.com BlogIcon 김삿갓 2018.04.22 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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