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현재 2008 중국에서 동남아로 여행기를 보고 계십니다. 이 여행기는 여행일지를 바탕으로 쓴 일기 형식의 여행기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으시는 것이 좀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으며, 여행관련 질문은 댓글을 통해 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여행기를 처음부터 읽으실 분은 다음을 클릭해주세요 [여행일지/2008 중국에서 동남아로] - 중국 여행기 080318 Departure 참고로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Travels는 각 여행에 제 개인적인 기록이 스며든 여행기가 있으며 각 나라별 카테고리에서는 그 나라에서의 재밌는 에피소드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소개되어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재밌게 놀다 가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통증이 여전히 심했다. 심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죽을 지경이다. 한국으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담배한대 필려고 문을 열고 방을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푹 주저 앉았다. 정말 무릎이 깨져나갈정도로 나도 모르게 고꾸라졌다. 근처에서 숙소보수 작업을 하던 일꾼들이 그 모습을 보며 나랑 눈이 마주치자 "저새끼 왜 저래 "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정말 일어날수가 없었다. 권을 불러서 겨우 부축을 받고 의자에 앉았다. 담배 한대 피면서 있는데 고꾸라진 내가 걱정되었는지 권이 " 정말 아픈가보다 " 라며 걱정된 표정으로 본다.

" 아 씨발 도저히 안되겠어 한국가야겠어 정말 디질꺼 같어. 허리디스크가 이정도 통증인가? 아 씨발 진짜 군대 면제 받아야겠는데 허리 진짜 디진다.. "

담배  한대 피며 권과 얘기를 나눴다. 암튼 방갈로 앞에 의자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곤 침대로 와서 누웠다. 정말 움직이지 못하겠을 정도다. 나중에 친구가 좋은 에어콘 방으로 방을 옮겨서 거기로 놀러가서 있다가 오후에 밥을 먹으로 나가 밥을 먹고 나서 난 마사지를 받으로 맛사지 가게에 갔다. 이틀전 맛사지를 받았던 그 가게에 가서 당시에 승묵이형을 맛사지 해줬던 그 덩치큰 아줌마한테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정말 이 아줌마 짱인것 같다. 내가 마사지를 좋아하기때문에 여기저기서 마사지좀 받아봤는데 이 아줌마 리얼이다. 내가 허리아프다니까 호랑이 연고같은걸 발라서 완전 마사지 잘해준다. 덕분에 정말 허리가 나아지는 느낌이었다.

마사지를 받으며 완전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나서 친구가 잡은 좋은 방으로 가서 에어콘 바람 쐬며 상쾌하게 놀았다. 다들 에어콘 방에 들어오니 나갈 생가을 안한다. 완전 늘어져 권,승묵이형,친구가 낮잠 자는 동안 난 PMP 보면서 쉬고 그리고 저녁이 되어 나와서 저녁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허리 통증이 다시 또 시작된다. 이 곳 깐짜나부리에서 트래킹 장소로 유명한 에라완폭포를 갈려고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내일이라도 에라완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다..정말.
  1. pinkbarbi 2008.11.13 15:13 신고

    허리 디스크가 있으신봐요..아푸시겠다
    여행 어떻게 하신데요 ㅋㅋ

  2. 부산아가씌- 2008.11.15 12:36 신고

    어랏..
    군대 아직 안 다녀 오셨어요??

    얼마전에..
    똥꾸뇽으로 장난 치다 딱 걸린..
    쿨케이랑 어떤 사람이랑 입대하는 거 기사 봣엇는데...
    그냥 웃기더군요..
    ㅋㅋㅋㅋ

    빨리 다녀오세요-

    • 푸핫..졸지에 군미필로 만드시네요. 나이가 있는데-_-; 한참전에 다녀왔습니다. 글로 적다보니 저런 오해에 소지도 생기는군요. 저기 적힌 말 뜻은..

      허리가 정말 아프다-> 디스크환자정도로 -> 디스크 환자는 군대 면제 받는다 -> 이 정도로 아프면 군대면제 받을만 하다. 뭐 이런 의미였는데.. ㅋㅋ

      글 좀 더 잘쓰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암튼 군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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