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매킨토시 컴퓨터, 혹은 애플 컴퓨터로 알려진 맥 MAC
 맥 유저들은 반드시 PC (퍼스널 컴퓨터)와 자신들을 분리 한다. 쉽게 말해 일반적으로 윈도우를 쓰는 유저들을 PC유저로 보고 우리 스스로는 맥 유저로 부른다. 애플의 광고를 봐도 PC vs MAC 구도를 쉽게 볼 수 있다. 윈도우 유저들에게는 그저 이쁘고 비싸기만 한 컴퓨터, 쓰기 불편한 컴퓨터로 인식되는 맥, 과연 그 맥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수 많은 (윈도우 유저에 비하면 현저히 적지만..) 맥 유저들은 비싼 값을 주고 맥을 쓰는 것일까? 그리고 나이트엔데이는 도대체 어떻게 맥 유저를 넘어 맥빠가 되어 버린걸까? 지금 부터 이런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린시절, 나의 컴퓨터
 컴퓨터를 접한게 국민학교때 저학년 때였으니 어느덧 20여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맨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땐 동네 컴퓨터 학원에서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까지 모든게 일체형으로 된 8비트의 컴퓨터, 컴퓨터를 키면 곧바로 basic 상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운영체제고 나발이고 도대체 이걸 어디다 써야하는지도 감이 안잡혔던 그런 시절, 그렇게 난 컴퓨터와 처음 조우하게 된다. 

 그렇게 국민학교 저학년 무렵부터 다니기 시작한 컴퓨터 학원 덕에, 난 언제나 컴퓨터와 함께 할 수 있었고, 몇년이 지나자 8비트 컴퓨터에서 XT 컴퓨터로 전환되기 시작한다.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넣어야 했던 이 컴퓨터를 접하면서 난 처음으로 컴퓨터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DOS, 즉 운영체제에 대해서 알아 간다. 그렇게 해가 갈 수록 XT는 AT(286)되고, 386이되고, 486이 되고, 시대를 풍미한 586 펜티엄 시대가 도래한다. 더불어 운영체제 또한 도스에서 윈도우로 전환되면서 멀티미디어 세상이 열리고, 전화기 연결음 가득하던 네트워크는 어느새 ADSL로 바뀌며 우리는 인터넷을 접하게 되었다. 

 이렇듯이 컴퓨터를 알고 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PC 즉 옛말로 IBM호환 컴퓨터와 윈도우만 사용하던 내가 지금 맥을 쓰고 있다. 

 전혀 컴퓨터 전공과는 상관없지만 어릴때부터 만져온 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나름 파워유저로 나를 만들어줘서 중고등학교때 교무실에 컴퓨터가 고장나면 고쳐주거나, 친구들 컴퓨터를 조립해주거나 했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쪽으로도 관심이 생겨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많이 공부하려고 했고 OS쪽도 리눅스를 깔아보는가 하면 우분투같은 것도 나왔다고 하면 과감하게 컴퓨터를 밀어버리고 써보곤 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건 맥이었다. 

 맥에 가장 뒤늦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일단 애플의 OS는 애플컴퓨터를 사지 않는 이상에야 접하기가 힘들었다는게 첫번째 이유였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에도 관심이 없었던건 다름 아닌 애플의 대한 실망감 때문이었다. 내가 맨 처음으로 구입한 애플의 제품은 '아이팟 셔플'이었다. 맨 처음 발매된 1세대 화이트 셔플이었는데 정말 디자인의 그 압박감에 나도 모르게 구매했는데 이게 정말 너무 쓰기 불편했다. 기존의 MP3는 그냥 음악이 들어있는 하드에서 MP3P로 음악을 복사해주고, 폴더등을 만들어서 음악을 분류하면 간단하게 음악정리도 되고 음악도 옮겨서 들을수 있었는데 이놈의 아이팟은 아이튠즈로 연결해서 음악을 넣어야되고, 폴더 방식도 아닌것이 도대체 음악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음악을 관리하란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정말 뭔가 기존에 쓰던 MP3플레이어와는 달리 굉장히 복잡한 느낌이 들었다. 또 그 가볍고 이쁜 디자인 말고 아무리 셔플이란걸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불편했다. 그렇게 셔플은 BYE BYE



[ 아이팟 셔플 1세대 : 내게 " 역시 애플은 디자인만 이쁜 병신 같은 기계 " 라는 생각을 심어준 제품 ]


 훗날 알게 된 것이지만, MP3 태그 정리가 안되있는 상태로 아이튠즈를 쓴다는건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또 몇년이 흘러 내가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가지고 있는 모든 MP3를 들고 다니다가 언제든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다는 목적에 들어맞아 정말 장고 끝에 아이팟 클래식 160G를 구입했다. 워낙 애플에 대한 기피증이 있던 터라 고민했지만 그래도 클래식 말고는 마땅한게 없었다. 하지만 이 클래식으로 인해 난 드디어 아이튠즈에 눈을 떴다. 기왕 비싼돈을 주고 산 클래식이니만큼 잘 써보자는 생각에, 또 셔플때와는 달리 액정이 달려있어서 MP3곡들의 태그가 눈으로 보였기 때문에 나름 아이튠즈에 대해 공부를 한뒤에, 모든 노래들의 태그를 정리 하기 시작했는데, MP3태그 정리를 했을 때 벌어지는 엄청난 아이튠즈의 성능은 말그대로 쩐다라는 말 한마디로 표현할수 있겠다. 정말 음악듣는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아이튠즈 덕분에 애플에게 무한 신뢰감이 생겼다.  정말 이때의 기분이란 신세계를 접한 느낌이었다. 


[ 나를 맥빠로 이끈 제품 아이팟 클래식 ]

 " 아 이래서 사람들이 아이튠즈 일단 맛 들이면 끝난다고 얘기했구나.. " 라고 생각했다.

 즉, 애플 아이팟의 진가는 그 제품 자체가 아니라, 아이팟을 컴퓨터에 물렸을 때 음악을 관리해주고, 음악을 넣어주는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에 있었다. 그리고 이 아이튠즈의 최고 핵심이라 하면 바로 스마트 재생목록, 이건 뭐 안써봤으면 말도 하지말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강력하고 엄청나다. 스마트 재생목록을 제대로 쓰려면 태그 정리가 일단 완벽하게 되어있어야 되는데 약 2만곡의 노래들을 거의 몇달에 걸쳐 완벽하게 태그 정리 한 뒤에 쓴 아이튠즈의 스마트 재생목록 기능은 나를 완전히 신세계로 이끌었다. 이땐 뭐 거의 애플의 애만 들어도 침을 질질 쌀 정도로 애플의 광신도가 되어가던 순간이었다.
  
 클래식 덕분에 난 그렇게 애플빠의 길에 한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지 맥북이나 아이맥등 애플에서 나오는 노트북,데스크탑은 정말 엄두를 내지 못했다. 워낙 가격이비싸야 말이지, 사실 맥이라고 하면 이쁜 디자인, 비싼 가격으로 대표되는 컴퓨터. 기존까진 맥은 그냥 비싸기만 한 이쁜 컴퓨터란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웹서핑을 하며 여기저기서 얘기를 줏어들으니 수 많은 맥 유저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는 맥의 운영체제 OSX가 비싼돈을 주고 맥을 써야하는 그 이유라고 했다. 일단 한번 써보면 알것이다라는 그런 얘기. 아이튠즈로 학습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애플유저들의 말이 조금 신뢰가 갔다. 그전에 들었다면 "지랄들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겠지만, 아이튠즈로 애플의 깊은 생각을 이해하게 된 난 맥 유저들의 말을 신뢰할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남들은 이쁜 모양때문에 관심을 가진다는 맥을 난 그 맥의 운영체제 OSX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시도해본게 맥 OSX를 써보기 위해 해킨토시에 도전한것. 말그대로 맥의 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로서 맥과 비슷한 사양의 컴퓨터에서 OSX를 돌리는 건데, 해킨토시에 도전하는 사람 10명중에 9명은 포기하거나 그냥 맥을 사버린다고 얘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도 해킨토시를 수 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은 그냥 맥을 사보기로 했다. 사실 노트북이 필요하던 시점에서 당시에 맥에 지대한 관심이 있던 나로서는 도무지 맥 말고는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난 드디어 화이트 맥북을 구입했다. 사실 구입 당시 곧 신제품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고민은 단 1초도 안하고 당장 지금 필요하니까 산다라는 이유로 지금의 맥북을 구입했는데 하필이면 다음 나온 신제품이 완전 대폭 바뀐 정말 '신'제품이었던 것이다. 씨바-_-;;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신제품이 나온다고 하면 절대 뭔가 살 수 없는 병에 걸려버린듯 하다 )


 어쨌든 그렇게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화이트 맥북.


 정말 애플의 간지는 절대 어떤 회사도 따라올수 없을 것 만 같다. 정말 전자제품이 이토록 사랑스럽고 이쁠 수 있을까. 하지만 딱 거기 까지. 맥북을 부팅하고 나서 맨 처음 만난 OSX바탕화면은 농담아니고 돈한푼 없이 낯선 이름도 모르는 외국의 어느 공항에 떨어진 기분이었다. 정말 그만큼 막막했다. 도대체 뭘 해야될지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 기가 막힌 상황. 당장에 모든게 다 다른 신세계에 발을 들인 것이다. 





[동영상 : 위 화면은 너무나 유명한 맥의 환영 화면이다. 각나라 언어로 환영합니다 란말이 펼쳐진다. 맨 처음 맥OSX를 설치하고 난 뒤에 볼 수 있다. ]

 쉽게 말해, 난 윈도우라는 언어를 사용하며 PC라는 나라에 살던 사람이었는데, 맥OS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맥이란 나라로 오니, 말은 안통해 답답하지, 지리도 모르지, 문화, 관습도 모르지 아무것도 모르니 미치고 환장하고 막막할 노릇인것이다. 하지만 여행자에게 가이드북이 있듯이 이 초보 맥북 유저에게 한줄기 빛 같은 곳이 있었으니 네이버 카페인 "맥북을 쓰는 사람들" 이었다. 농담아니고 정말 내가 활동하는 모든 카페중에 가장 흡족한 카페이며 친절한 카페다.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눈에 들어온것은 맥북을 처음 사고 해야할 것들이나,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강좌가 떡하니 메인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올라왔는데 정말 이건 완전 바이블. 덕분에 몇번을 정독하고 나니 이제 조금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맥쓰사'카페에서 본대로 맨처음 구입하고(혹은 포맷하고) 셋팅해야될 것들을 다 셋팅하고,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어플,프로그램)을 깔고, 알아야 할것들을 숙지하고 나니 제법 쓸만 했다. 하지만 난 윈도 파워유저였다. 파워유저에게 그냥 인터넷 좀 깔짝거리고 음악듣고,동영상보는건 분에 안차지. 정말 그날 부로 맥쓰사에 살다시피 하면서 맥에 대한 정보를 미친 듯이 습득하기 시작했다.

 정말 십몇년을 윈도우만 보다가 쓰게 된 OSX는 배울 것 투성이고 알아야될 것 투성이었지만 정말 하나하나 하루하루 배워가는 그 재미가 말도 못하게 쏠쏠했고, 어떤 맥유저의 말마따나 쓰면 쓸수록 즐거운 OS가 OSX라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깨달았다. 정말 맥의 진가는 이쁜 디자인이 아니라 바로 OSX였다. 

 그리고 맥을 사용한지 어느덧 9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 맥 파워유저까지는 안되더라두 어디가서 나 맥북 유저 맞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그리고 난 이제 윈도우를 쓸수 없게 되어버렸다. 사실 최근에 맥 유저가 늘어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맥이 기존의 쓰던 cpu를 intel 제품으로 바꾸면서 윈도우도 설치하게 바뀐데 있다. 말그대로 맥을 사서, 정 맥OS를 사용못하겠으면 윈도우를 깔아서 쓰면되고, 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윈도우를 깔아놓고는 있는 상황. 덕분에 맥의 판매량이 많이 늘었는데 정작 맥 유저들은 말한다. 

 " 막상 맥 OS접하게 되고 쓰다보면 윈도우로 부팅 하는 숫자가 현저히 줄어든다 " 라고
 정말 맞다. 
 맨 처음 맥을 사서 하루에 꼭 한번은 윈도우로 부팅을 했었던 난,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들다 못해, 나중에 한달에 한번 정도 윈도우를 사용하게 됐을 때 결심을 하게 된다. 아예 윈도우를 맥북에서 지워버린것이다. 그깟 불편한 윈도우 지워버려! 만약에 굳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윈도 깔린 노트북 좀 빌려서 쓰지 뭘 하는 마음이었다. 윈도 깔린 노트북이 필요할 일이란것도 사실 맥 자체의 문제보다는 대한민국의 웹상황 문제였으니 이렇게 난 완벽히 맥 유저가 되었다. 

 그렇다면 여기까지 읽은 윈도우 사용자들은 분명 궁금해질것이다.
 맥 OS가 얼마나 편하길래?

 이 대답은 상당히 하기가 애매한것이 말그대로 써봐야 안다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맥 OS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직관성에 있다. 즉! 하고자 하면 된다는것, 생각대로 T 생각대로 맥 OS다!

 만약에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어플)을 설치를 하는 과정을 비교해보자.
 윈도우에서의 프로그램 인스톨 과정을 얘기하면
 프로그램 인스톨 파일을 실행, 수 많은 '다음 NEXT'를 눌르고 눌르고, 파일경로를 지정해주고 그렇게 깔아서 나중에 지울땐 제어판에 들어가 삭제를 해줘도 레지스트리에 지저분하게 관련정보가 남는등.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맥 OS에서의 프로그램 인스톨과정과 삭제과정을 얘기하면
 정확히 말해, 인스톨 과정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예를들어 nitenday.app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app는 맥에서 쓰는 프로그램[어플] 확장자)
 그냥 이걸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복사해주면 끝이다. 사실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복사해주지 않아도 그냥 사용하면 된다. 

 삭제과정? 아까전에 생각대로 하면 다 된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
 nitenday.app 파일을 쭉 끌어다 휴지통에다 넣으면 삭제다. 진짜 딱 그러면 끝.
 
 상상이 가는가?
 다시 또하나의 예
 예를들어 영화를 하나 다운로드 받았다. 그런데 이 확장자가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과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

 윈도우 
 영화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서 프로그램을 지정해준다. 

 맥
 윈도우와 똑같은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이다.
 영화 파일을 쭉 끌어다가 영화보는 프로그램 아이콘에다가 던져주면 곧바로 영화 시작!

 이런 직관성은 맥OS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쓰이는 모든 프로그램들에 모두 적용된다. 맥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용설명서가 거의 없다. 이것은 굳이 사용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로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그냥 딱 보고 이렇게 하면 될꺼 같은데,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여기까지 봤을 때, 분명 "내가 맥 써봤는데 쓰기 불편하던데" 그건 불편한게 아니라 모르기 때문인것이다. 비유를 들자면 곡괭이를 쓰던 사람이 처음으로 포크레인을 접하고나서 아 너무 복잡하고 쓰기 불편해, 난 그냥 곡괭이가 편해 라고 말하는것과 마찬가지인것이다. 

 맥 OS는 정말로 쓰는 재미가 있는 OS다. 
 말그대로 컴퓨터 사용이 너무나 즐거워지는 OS다. 

 요새 아이폰이 한국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맥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이들이 맥에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 맥의 매력은 이쁘 디자인도 디자인지만 쓰면 쓸수록 즐거워지는 맥OS에 있음을 알고 모두 즐겁게 사용을 했으면 한다.

[간단 용어 설명]
맥 : 전반적인 애플의 컴퓨터들을 일컷는 말이자, 애플의 데스크탑 컴퓨터를 일컷는 말. 일반적으로는 전자의 뜻
맥북 : 애플의 노트북
아이맥 : 애플의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형으로 된 데스트탑 제품을 일컷는 말
맥OS (OSX) : 맥의 운영체제, PC로 치면 윈도우 정도가 되겠다.

맥의 운영체제
 윈도우가 윈도우 95, 윈도우 98, 윈도우 2000,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이 있듯이 맥의 운영체제 또한 버젼이 있고 이름이 있다.

 맥의 현재 버젼과 이름은 10.6.2 스노우 레오파드 이다.
 버전명은 10.6.2이고 이를 부르는 이름은 스노우 레오파드 
 얼핏 보면 어려운듯 하지만 알고 보면 간단하다. 이해하기 쉽게 좀 풀어주자면, 버전명에서 10은 윈도우로 치면 윈도우 정도가 되겠다. DOS시대에서 Windows로 넘어온것처럼 맥 OS도 9에서 10으로 넘어온것이다. 그래서 흔히 현재의 맥OS를 OSX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 뒷에 숫자 6은 윈도우로 치면 95, 98, XP, VISTA, 7에 해당되는 말이다.
 현재 스노우레오파드가 6, 이전의 레오파드가 5.. 뭐 이런식.
 
 그리고 마지막 숫자 2는 현재 최신 버젼을 뜻한다. 윈도우로 치면 서비스팩 정도 되려나, 10.6.2라는 말은 OSX에서 스노우레오파드의 서비스팩2 정도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윈도우 XP 서비스 팩3 라는 말이 맥에선 10.4.3 정도로 표현가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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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미나 2010.03.29 16:47 신고

    잘은 모르겠지만 맥이 좋다는 얘기군요 그쵸? ^^ 아이폰 쓰고 있는데 맥북 사고 싶어 죽겠어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ㅠ,ㅠ

    • 아이폰..아이폰땜에 많은 분들이 맥에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쓰신 대부분은 윈도깔아서 윈도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맥의 진짜 매력은 OSX인데 말이죠 ㅎㅎ 꼭 구입하세요

  2. Tommy 2010.03.29 21:14 신고

    전 해킨토시로 맥을 처음 접했지만...아직도 모르겠어요...

    뭔가 인터페이스가 획기적이긴 한데, 오래 써보질 않아서..

    그래도 리눅스 정도는 써봤는데, 리눅스도 어느 정도 터미널을 다룰줄 알아야 쓸 수 있는데 반해, 맥은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터미널을 굳이 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좋아보이기도 하구 그러네요..

    한국인터넷 환경에서는 아직도 액티브엑스가 판을 치기 때문에 사파리로 서핑하기엔 좀 답답한 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한국의 인터넷 사이트 환경만 모두 표준화 된다면 맥으로 넘어와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여지껏 하는 게임들도 죄다 윈도우용인지라...ㅋㅋ..그래도 시간나면 시도해 보고 싶어요...

    레오파드 이전 버전인 10.4.4를 써본 것 같은데 스노우 레오파드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 저는 호주에 있어서 그런지 큰 불편함을 못느끼겠어요, 아무래도 쇼핑을 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쓰지 않아서 그런듯 해요.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을 써봤자 여기 호주 사이트를 이용해서 그런지..
      게다가 들어가는 한국사이트들은 대부분 표준화를 잘 지켜서 그런지 잘 되구요..

      정말 진득하게 좀 쓰시다보면 맥의 매력에서 못벗어나실꺼에요. 전 이제 윈도우를 아예 못쓰겠는걸요

  3. sm 2010.03.30 19:58 신고

    도시남자는 넌 좀 아니잖아~

    • 나 도시남자,
      고층빌딩, 창 밖에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보며
      위스키잔을 들고 '이 서울을 내가 먹어삼키리라'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샤워가운을 입은 여자가 다가와 " 무슨생각해? " 라고 물으며 기대면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여자를 안고 침대로 향하는 그런 차가운 도시 남자.

  4. puhohoho 2010.03.30 23:33 신고

    님 아이폰용 프로그램 개발함? 왜 쓰잘대 없는데서 돈 쓰고 지랄임?

    • 아..이건 뭐..
      횡성 한우 꽃등심을 먹어보지 않은 자가, 삼겹살도 맛있는데 왜 쓸데없이 비싼 꽃등심을 먹냐고 묻는 꼴 아닌가...
      써보면 압니다 ㅎㅎㅎㅎ

  5. 치고마 2010.03.31 18:55 신고

    아이튠즈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태그 정리 안돼있으면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태그 정리 되있는 순간 부터 신세계죠

  6. Favicon of http://lifenjoy.tistory.com BlogIcon lifenjoy 2010.04.01 23:01 신고

    bro.

    im going to brisbaneT,T

    toobad what cant see you T.T ah ah

    ill come back at sep.

    see you .

    ^^

  7. 111 2010.04.01 23:01 신고

    bro.

    im going to brisbaneT,T

    toobad what cant see you T.T ah ah

    ill come back at sep.

    see you .

    ^^

  8. 멘탈리스트 2010.04.02 13:12 신고

    안녕하세요~경무님. 한참 바쁘신가보네요:) 요즘 홀리데이수기가 뜸해서요. 저말고도 많은분들이 수기올라오길 기다릴텐데,,,ㅎ;; 전 지금 아이폰VS아이팟터치+카메라폰 고민하고있네요ㅋ 수고하세용~

    • 아이쿠..죄송합니다. 이번주안으로 두편 정도 꼭 올리겠습니다. 써놓기는 다 써놨는데 ㅠ,ㅠ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폰 강추합니다. 전 아이팟터치 가지고 있는데 폰을 안산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올해 안으로 아이폰 신형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좀만 기다리세요 ㅎㅎ

  9. La Roux 2010.04.11 14:19 신고

    맥!!!!!!!!!!!!!!!!

  10.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10.04.19 15:47 신고

    아이팟터치 한달전에 샀음.

    가지고 있던 핸드폰이 기계값이 18개월이나 남아서
    아이팟터치 - 40여만원
    아이폰 - 기존 핸드폰 기기값(30만원) + 추가요금부담(20여만)

    두가지 중에 고민때리다가 아이팟터치 32기가 샀는데
    내년말쯤 더 좋은 아이폰 종류 나오면 그때 바꿀 예정...

    아이튠즈 처음 써볼때 '이 뭐 병...' 하다가
    태그를 알고 하나씩 고쳐 나가는 중임.....대박...

    • 아이튠즈
      일단 태그정리 다하고, 스마트 재생목록 쓸줄 아는 순간부터 신세계죠 ㅎㅎㅎ

      형님도 곧 애플 추종자가 되실 날이 머지 않으셨군요 ㅎㅎ

    • 드선생 2010.04.26 01:43 신고

      아이팟 나노 산지 4일됫어요

      첫날 폴더하나 추가햇드만 천곡이상 들어가서
      주구장창 임의재생만 --
      오늘에 이르러서야 아이튠즈 재생목록 편집을 하고있죠.
      게을러서 태그는 발로편집 --
      낯설엇던 동기화. 쪼큼 편한듯..?

    • 태그 정리, 스마트 재생목록 두개면 그냥 게임 끝 ㅎㅎ
      맥 쓰시면 아이팟 기능 다 풀로 쓰실수 있답니다 윈도유저는 1/10 밖에 못쓰죠 ㅎㅎㅎ

  11. 일국 2010.05.11 00:35 신고

    우와 ㅋ 맥 ㅋㅋ
    저 아이팟 터치 선물받아서 쓰는데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듯 ㅋ

    한국가면 아이폰 살려구요 ㅋㅋ

  1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4ers BlogIcon 숭늉찬워홀러 2010.07.09 13:08 신고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써보지는 않았는데 쓰고 싶게 만드시는데요.ㅎㅎ

  13. 잘먹고잘살자 2010.07.29 15:32 신고

    호주 워킹을 계획하고 있는데 호주에서 맥북은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저도 해킨토시를 사용하면서 맥북을 지르고 싶어서 죽게습니다
    호주에서는 애플제품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들은기억이 나서 일하고 남은 돈으로 구입할 예정인데

    • 애플은 전세계 동일가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당시 기준점이 되는 환율 차이 덕에 나는 것 일 뿐. 환율이 얼마나 빨리 얼마에 적용되는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것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14. 2010.08.05 06:58 신고

    아이팟 터치2.5 쓰는데 태그 정리하나마나
    내 아이팟터치 는 only 게임용 ㅋㅋ

  15. mush 2011.08.02 17:42 신고

    인터넷은 어떻게 쓰시는지.. 불편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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