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참으로 절망스러웠던 것중에 하나는, 정보가 없다는 것이었다.

 
  아쉽게도 인맥도 뭐도 없던 시절, 배낭여행 경력만 믿고 아무 준비 없이 도착한 퍼스에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던 사람들도 만나지 못한 터라, 에이전시가 어디있는지 공장들이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무 준비를 하지 않고 왔기에 공장이란게 있다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다. 호주에 가면 막연하게 도시에서 설겆이하고 농장가고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재밌는건, 구직 초반 한국사람들끼리 서로 견제하고 정보를 숨기는걸 너무나 많이 보면서 실망감을 금치못했다는 것. 이건 뭐 도와주기는 커녕 견제 하니, 기본적인 정보 조차 얻을 수가 없었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미리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오거나 하다못해 퍼스의 커뮤니티인 '퍼참'만 알고 갔더라도 3개월은 절약할 수 있었을 것 같다. 3개월동안 시행착오 대신, 돈도 아끼고, 일도 빨리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그걸 난 놓쳤던 것 같다. 지금 이 블로그에서 이 글을 보고 계신 워홀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단연코 얘기할수 있다. 나보다 몇개월 시간 절약할 기회를 얻은거라고.

 여기있는 정보들은 어찌보면 표면적인 정보들이다. 정보란건 어느 것이나 똑같듯이 그걸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달려있다. 간단하게 말해, 지금 내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워킹 홀리데이 수기에서도 의욕있는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정보의 보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그러지 못한 사람에겐 직접 Job을 꽂아주지 않는 이상, 무의미한 정보가 될 수 있겠다.

 이 포스팅에 설명할 여러 정보들, 따라서 혹자에겐 엄청난 정보가 될 수도 있고, 혹자에겐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다. 쉽게 이해가 안간다면 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겠다. 시드니에 우연히 가서 블로그 독자분을 한번 만나뵙게 되었는데 이 분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난 왜 이분이 시드니에 계시는지 이해가 안될 따름. 내 블로그를 보고 이분은 바나나 공장 컨택까지 하셨다. 이분이 왜 대단한 분인지 이해가 안간다면 이 분 했던걸 한번 해보시고 나서 얘기하면 왜 대단한지 알게 될 것이다.

 일단 이분은 내 블로그에서 호주 수기를 보시다가 카나본 시푸드 공장이나, 바나나 공장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곧바로 구글 맵에다가 카나본 시푸드 공장, 바나나 공장 이름을 검색해서, 위치와 정확한 이름들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중 시푸드 공장만 전화번호가 나와있어서 시푸드에 전화를 해서 컨택을 하고 난뒤, 혹시 바나나공장 전화번호를 알 수 있냐고 물어서 바나나 공장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그리고 다시 또 바나나 공장에 전화를 한다. 그 다음은?

 내 블로그의 수기에서 바나나 공장 매너저 중에 '리사'라는 이름을 알게 된다. 바나나 공장에 전화한 이분은 리사를 바꿔달라고 해서 리사와 통화를 해서 컨택한다.

 이 분이 내 블로그에서 획득한 정보는 공장 이름 하나 였다. 이 걸로 이분은 저렇게 했다. 이런 분도 있는 반면 주위에서 공장이름은 물론 위치도 알고, 한번 공장 찾아오라고 해도 막상 안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말그대로 공장에 직접 꽂아넣어주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이렇듯 정보란건 똑같은 걸 가지고 누가 어떻게 활용해 먹느냐에 달려있다. 인터넷 시절 이전에 무엇이 중요했다면 인터넷 시절 이후엔 어떻게, 그리고 그 정보가 '어디에' 존재하느냐가 중요한 것처럼, 이미 정보란건 인터넷에 깔리고 널린게 정보다. 다만 그걸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그리고 실행하는 추진력이 부족할 뿐. 물론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 걸 잘 알고 있고,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럼에도 이렇게 얘기하는건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저런 분도 계시다고 말씀드리는거다.

 아래 정보들을 보고 직접 에이전시를 방문하거나 공장을 찾아가보는건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호주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일 중에 하나이니 부담 갖지마시라. (이렇게 얘기해도 부담 되는거 잘 안다.)

호주에 맨처음 도착했을때 퍼참을 알았을때 세상 모든걸 얻은것처럼 엄청 기뻤었다. 하지만 그 퍼참에서도 사실 Job에 관한 정보를 얻는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뭐 지금이야 누군가 정리를 했는지, 누군가 좋은 정보를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호주 갔다와서는 퍼참에 들어갈 일이 없다) 어쨌든 나름 이 정보들은 호주 생활 기간 동안 야금야금 모아두었던 정보이며, 다시 한번 얘기해두지만 지금은 바뀐 정보가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그리고 주위에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구하는 요령들을 알려드리겠다.


 1. 발로 뛴다.

 가장 무식한 방법이면서, 원초적인 방법이면서 어찌보면 기본 바탕으로 깔고가야할 방법이다.

 이력서들을 엄청 뽑아서 시내에 보이는 모든 레스토랑, 공장지대에 보이는 모든 공장에 직접 가서 이력서를 내는 것이다. 물론 이 내는 방법에도 꼭 일하는 말단 직원이 아니라 슈퍼바이져나 매니저를 만나서 반드시 건네줘야 한다는 기본적인 방법들부터 가서 얼굴 도장을 찍는 방법, 얘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일자리 소개를 받는 방법등이 존재하지만 그렇게 하면 얘기가 너무 방대해지니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


 2. 인터넷을 이용한 구직.

 이 방법은 양날의 검이다.

 일단 가장 흔한 케이스인 게으름 혹은 용기없는 자들을 위한 도피처가 되는 방법.

 직접 레스토랑들이나 공장들을 돌 의욕없는 자들에겐 인터넷으로 돌리면 되지 하는 도피가 되버리는 방법이라 그다지 그런 사람들은 하지 말기를 권한다.


 다만 본인 의지가 충분히 있고, 영어가 뒷받침 된다면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1번 발로뛰는것과 겸해서 같이 해주면 금상첨화다. 낮에는 발로 뛰고, 저녁에는 인터넷을 통해 구직을 해서 양방으로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구직은 정말 거리가 멀어서 본인이 직접 컨택하기 힘든 리조트job 같은것을 구할 때 이용하면 좋다.


 3. 보이는 모든 것이 정보다.

 영어 쓰는 나라에서 어디에서 영어 공부를 할까 고민하는 것 만큼 멍청해보이는게 없다.

 밖에 나가면 모든게 영어다. 학원에 가는 것보다 때로 그냥 공원에 앉아 노숙자, 혹은 한가로운 할배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게 더 큰 영어 공부가 될 때가 있다.


 일자리 정보도 마찬가지다.

 대형마트 울월스나 콜스에 가서 소세지, 음료수, 식료품들을 당장 집어서 보면 거기엔 반드시 공장이름 주소 등이 적혀있다. 이게 바로 정보다. 정말 의욕넘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식으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식으로 정보를 캐치하고 또 컨택해서 일자리로 연결되곤 한다. 글의 서두에 언급했던 그 시드니에 사시는 분의 방식과 비슷하다. 공장이름 하나도 충분히 정보가 될 수 있다. 정말 본인이 맨 처음 퍼스에 왔을때 공장이름 하나 아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는데 사실 똑똑하고 깨우친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을 했던 것이다.


 4. 에이전시

 역시 가장 만만한 방법중에 하나이며, 1,2번과 마찬가지로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야할 방법중에 하나다.

 이력서를 돌리다. 라는 얘기에 당연히 포함되는 방법 중에 하나다. 즉 이력서를 돌린다라는 얘기는  1,2,4번을 동시에 하고 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 에이전시에 이력서들을 돌리는 것도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다. 에이전시들은 보통 전문 분야들이 있는데 청소잡, 공장잡, 건설잡 이런식으로 분야가 나뉘어있는데 맨 처음 일자리가 급할때는 아무곳이나 막 들이대는데 나중에 투잡을 뛰거나 쓰리잡을 뛰기위해선 필요한 분야의 일을 컨택해주는 에이전시를 집중공략하는것이 좋다.


 에이전시에서 흔히 물어보는 질문중에 하나가 차 있냐고 묻는건데 이건 없어도 있다고 대답하는게 좋다.

 일단 되고 나중에 생각해볼 문제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이전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하는 그 순간에도 당신은 평가내려지고 있다. 자신감있게 들이대고, 영어로 얘기할때 절대 당황하지마라, 영어실력이 의심받는 순간 끝이다. 그들이 외국인 노동자에게 기대하는건 큰게 아니다. 영어 못하는거 충분히 감안해주지만 그것도 어느정도다. 정말 자신의 영어실력이 불안하다면 적어도 예상질문들 같은거나 할 말을 충분히 연습해두고 가자. 그들이 전문용어를 묻는것도 아니고 물어보는거야 뻔하다.


 호주에 온지 얼마나 됐는지. 어디 사는지, 그냥 일상대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 인맥

 가장 강력한 방법중에 하나.

 사실 그간 워홀 수기에서 끊임없이 얘기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몸으로 느꼈겠지만,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다.

 호주에 와서 무슨 증권회사나 대기업을 들어갈것도 아니고 보통 레스토랑이나 공장이라면 뻔하다. 일하던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더라도 친구를 데려오는 시스템. 전문직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아는 사람 통해서 받는게 그들도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따라서 호주에 와서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친해지면 자연 따로오게 되어있다.  처음 호주와서 어떤 모임이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 얘기할 기회가 나오는데 너무 강하게 어필 할 필요는 없다. 그들도 다 처음왔을때의 절박함도 알고 당신의 접근의도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하면 따라오는게 잡이다. 어차피 그들 주위에도 구직자는 넘쳐흐른다. 처음 보는 당신이 job때문에 큰 고민이라고 해도 당신보다는 주위에 이미 친한 구직자를 먼저 신경쓸수 밖에 없다.


 가장 흔한 방법중에 하나는 교회에 나가는건데. 교회가 어찌보면 가장 빠른 방법중에 하나.

 개인적으로는 교회를 너무 싫어해서 굶어죽어도 안간다는 생각에 가지 않았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간다면 좋은 결과는 있을꺼다. 그리고 원래 교인이라면 뭐 더욱 큰 부담없이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껏이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은게 이정도고, 물론 이 방법들안에서도 디테일한 무수히 많은 요령이나 방법이 있지만, 지금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막연할테지만 막상 가면 금방 파악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용기를 주자면 본인은 배낭여행 할때도 원래 준비를 안하고 가는게 버릇이 되서 별 차이없겠거니 하고 아무 준비도 안하고 가서 벽에 부딪힌 케이스다. 쉐어하우스 라는데서 살아야 된다는데 쉐어하우스가 정확하게 뭔지도, 그걸 어디서 구해야 되는지도 생각을 한번 해보지 않았다. 이 얼마나 막막한가.


 퍼참 하나를 알았을 때 세상 모든 정보를 다 얻은 기분이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신은 나보다 수만가지를 더 알고 가는 것이다. 이런 나도 호주에 있었으니 충분히 해내리라 생각하고 지금 큰 걱정 할 필요없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언제나 그렇듯이 걱정일뿐이지 막상 가면 이 블로그를 언제봤는지 까먹을 것이다. ㅎㅎㅎㅎ


 지금이야 막막하고 생각하면 깝깝하고 하지만 가서 직접 부딪혀보면 개뿔 아무것도 아니고 지금 대단하게 느껴질 이 얘기들도 실상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부딪혀보길 바란다. 이 블로그 보고 호주 워킹 준비를 하고, 정보때문에 찾아오고 하는 사람중에 호주 가서도 나중에 또 오는 이가 몇명이나 되겠는가. 다 가서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 나중에는 이 블로그도 잊혀진다. 그 정도로 다 별거 아니니 힘내서 열심히 준비하시라 ㅎㅎㅎ


 아래는 정리해둔 퍼스 지역 에이전시나 공장정보니까 참고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다.



Agency



Perth Recruitment Services
27 Parry Street, Fremantle,WA 6160
PO Box 8003 Fremantle, WA 6160
Ph. 08) 9336 5544
Fax. 08) 9336 5611
Email : recruitment@perthrecruit.com.au
www.perthrecruit.com.au

Rachael Lester-Smith, Recruitment Coordinator




Blue Collar People

4th Floor, 231 Adelaide Terrace, Perth, 6000

PO Box 6271 East Perth WA 6892

Ph. 9221 1911

Fax. 9221 3516

Email : info@bluecollarpeople.com




Interstaff International

Level 8, 533 Hay st.





Choice one

262 st. Georges Tce, perth




Zenith

St georges tce (Anz Atm 옆, Duxton hotel 맞은편)

9325 7779




NRS (Nationwide Recruitment Service)

26 Hector St. Osborne Park WA 6017

PO Box 1645 Osborne Park WA 6916

Ph. 08) 9244 8055

Fax. 08) 9244 8066

Web : www.nr.com.au





Aussijobs.com.au

117 Barrack st. Perth WA 6000

PO Box 1342, South Perth WA 6951

Ph. 08) 9325 2352

Fax. 08) 9325 2362

Email : info@aussijobs.com.au

Web : www.aussijobs.com.au





Westskills WA

ABN 38 107 581 706

Suite 1, 25 Walters Drive, Osborne Park WA 6017

PH. 08) 9242 7212

Fax. 08) 9446-2088

accounts@westskill.com





Flexi Staff - 08) 9479 4781

Hays Construction - 08) 9486 9552

Ready Recruitment 08) 9228 5700

Perth Recruitment 08) 9336 5544

Skilled 08) 9229 8222

Skilled Jundalup 08) 9233 6255 Schweppers


Recruit Site


www.seek.com.au 호주 최고의 구직 사이트


www.jobsearch.gov.au 직업,파트 타임 검색


www.centerlink.gov.au 파트타임


www.mycareer.com.au 파트타임


www.jobguide.dest.gov.au 직장


www.jobnetwork.gov.au 호주 국립 직업네트워크


www.gumtree.com.au ( http://perth.gumtree.com.au )




Certification


Blue Card

타일링,건설 관련 업무 필수

Northbridge 트레이닝 센터 ( 3 Aberdeen st. Northbridge )

안전 수칙 4시간 강의, 테스트 통과시 120불주고 획득

인터넷에서 획득 가능 www.frontlinests.com.au


Police Clearance

청소 관련 업무 필수, 범죄기록이 없다는 증명서

우체국

각 항목 마다 점수가 부여 100점이상이 나와야 나옴

여권 40점, 은행카드 40점(anz등), 자기이름 적힌 신용카드 40점

Bank Statement 40점



TFN 잃어버렸을 때

ATO 13 28 61

무료통역서비스 13 14 50


길찾는 유용한 사이트 www.whereis.com


공장 전화 번호 (호주 국가 번호 61, 퍼스 지역번호 08)
Ingham +618944142672
Nor-west seafood 08 9941 1426 , fax) 08 9941 3023






 마지막으로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 기분 좋게 입사에 필요한 여러 서류를 받게 된다.
 언젠가 어플리케이션 폼에 기분좋게 사인할 그날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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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연 2011.09.03 13:32 신고

    이많은 정보들을 이렇게 보기좋게 정리하시는 수고가 참 대단하십니다..
    읽는 사람이야 걍 편하게 읽으면 되지만, 이렇게 글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올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거든여 ㅎㅎ
    요즘 무님의 글 읽는 재미에 푸~욱 "무 홀릭" ㅋㅋㅋ

    •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하는겁니다. 뭐 안그래도 요새 댓글은 별로 없고 정신병자 같은놈이 자꾸 댓글 달아서 필터 시켜놔서 ㅋㅋㅋ 블로그에 회의감이 들고 있던 차에 또 이런 댓글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3. 익스 2011.09.03 14:00 신고

    이제 퍼스 도착한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인맥없이 일자리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지만,

    매일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에요.ㅋㅋ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일이 있겠죠.

    내일 글렌달로로 이사갑니다 ㅋㅋ

  4. 2011.09.03 19:58 신고

    이런 귀한 정보를 아주 일목요연하고 정확한 디테일까지.. 대단해요. 나 같이 게으르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돈나오고 밥나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까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경무씨처럼 좋은 쪽으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많아야 이 세상이 조금 더 살기 덜 팍팍할 것 같아요. 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봐야하는건데. 어딜들러봐도 사실적이고 생생한 호주얘기를 자상하게 전달해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 혹은 자랑질이거나, 광고이거나, 수박 겉핥기식의 정보이거나... 주변에 워킹간다고 하는 애들 여기서 글 많이 보고 가라고 독려중입니다. 하핫~

    인도비자 신청했고 8일날 꼴까타로 갑니다. 북인도지역만 한달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낙 호불호가 강한 나라라 저는 어떨지 은근히 기대,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는 경무님이 말했던 실리랏 병원 해부학 박물관도 다녀왔어요. 유쾌한 볼거리들은 아니지만 흥미로웠습니다. 박물관견학 온 학생들중에 대학생들 말고도 중고딩도 보였는데 그 친구들 말걸고 장난치더니 삼촌뻘 되는 우리들 전번 따갔습니다. 헐~~

    • 그렇게까지 좋게 봐주시다니..
      형님 인도 드디어 가시는군요! 재밌을꺼에요 ㅎㅎㅎ
      북인도 빡세게 돌면 한달...아마 찍고찍고가 될듯 한데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 맘에 드는 동네 나오면 충분히 즐기다 오세요. 인도 다음엔 어디로 가세요? 전 9월 말에 태국으로 가요. 혹시 태국 돌아오시면 한번 꼬따오로 오세요 같이 다이빙해요 형님..

  5. 아임빽 2011.09.04 14:12 신고

    출발한달 남겨놓고 이런글도 보게 되네요.
    도시는 퍼스로 정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잘되있다는것도 정말 맘에들구요.
    이 블로그도 결정에 많은 비중이 있었습니다~

    워홀수기 글 모두 다읽고 한국인이 한국인들
    등쳐먹는 행동 그런 늪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도움을주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좋은글로 도움 많이 받았구요.
    받은 만큼 그 노력 제가 이어가볼까 합니다.

    뭐, 그만큼 정착이 잘되야 가능하겠죠 ㄱ-ㅋㅋ
    근데 마지막에 잉햄 +618944.. 저건뭐져?

    • 멋진 워홀러 되시길 빌겠습니다.
      잉햄 저거 매니저 전화번호입니다.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Yellowcarpet 2011.09.08 17:05 신고

      퍼스 >..< 저는 이제 두달 남았네요~ ^^
      11월에 들어가요~~. 즐거운 워홀 하세요~~^^

  6. 브라보광안리 2011.09.05 07:07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광안리 사는 29살청년입니다.ㅋ
    나이트엔데이님 글을 호주워홀수기 1편부터 지금까지 2일만에 쫙 읽었습니다.
    재미나고 부산사람에대한 좋은 감정등 ㅋ 있어서 좋았습니다ㅋ
    저는 2011.09.22에 호주 퍼스로 날라갑니다.
    님글을 읽고 많은 정보와 이야기등을 보고 배워갑니다.
    궁금한것도 있고 그래서 나이트엔데이님과 카톡이나 문자등 해보고싶네요~
    혹시나 괜찮으시면 010-5896-4002문자한통이나 카톡한번 날려주십시오. 지금 해외에 계시다면 어쩔수없구요^^
    정말 재미나고 구성지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혹시나 9월이나 10월에 퍼스가실분도 연락바랍니다

    • 궁금하신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러는 이유는 혹시 다른 워킹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브라보광안리님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궁금할수도 있고 하니 공개된 곳에서 답변도 드리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7.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11.09.05 11:22 신고

    피와 살이 되는 좋은정보 굿!!!

    하지만 난 필요 없다는거 :) 헤헤

  8. Favicon of http://ㄹㄹ BlogIcon 열혈독자 2011.09.06 16:18 신고

    글 잘 읽었어요. 이렇듯 정보를 잘 정리해 여러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닐텐데 말이죠ㅋㅋㅋㅋ

    저도 좀만 어렸다면 진짜ㅐ 워킹 가고 싶네요 ㅜㅜㅜ

    한 번 쯤 살면서 ㅎㅐ볼만하다고 생각해요,

  9. Yellowcarpet 2011.09.08 17:03 신고

    ^^ 즐거운 여행 하시고 계신가요~
    항상 좋은 정보로 도움만 받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하기보다 서로 정보 교환도 하면서 서로서로 윈윈하면 새로 오는 워홀러들에게도 좋겠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서 말이죠~~. ㅋㅋ

    항상 건강히 행복한 여행하시고 좋은 곳도 소개 시켜주시 주세요^^

  10. 얼호 2011.09.22 12:47 신고

    호주에 있는데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어서 워킹얘기 쭉 다 읽어봤습니다 구구절절 어찌나 공감되던지 왜 이 블로그를 호주 오기전에 못보고 왔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저도 지금 퍼스에 있는데 정보들이란게 말씀하신대로 이용하는 사람 나름인것 같네요 지금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셔도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막상 호주에 와서 직접 부딪히다보면 다 별거 아니라서 언제 그렇게 마음졸이고 한국에서 여기저기 질문올리고 검색했나 싶기도 하고 암튼 글 정말 잘 봤습니다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아드리는게 예의인것 같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11. 퍼스에서워홀중인자 2011.09.26 20:00 신고

    간만에 다시 들어와서 읽어보고있습니다.
    못보던 편들이 꽤 올라왔더라고요ㅋㅋㅋㅋ 퍼스오기전이나 지금 생활중이나 무님의 블로그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하하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 관련해서 여쭤볼려고 합니다.
    무님이 현대겟츠 좋은상태의 차를 싸게 쿽카에서 샀다는 후기를 읽은것이 기억나 저도 쿽카를 보았습니다. 근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ㅠㅠ 신문으로 봐야되는건가요? 아님 인터넷으로 봐야되는건가요? 우선 혼다 시빅이나 저도 겟츠로 생각중인데,,, 발품팔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근데 우선 어떻게 찾는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하;;
    말이 주저리주저리 많았습니다;;;
    계속 여행중이신가요? 항상 몸 조심하시고 좋은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힘들게 나름 도움들 되시라고 정보를 올려놔도, 중복된 질문들이 올라올때면, 좀 글 좀 보시고 질문좀 하시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후기를 보셨다는 분이 또 질문하셨길래 쓴소리 좀 해봤습니다.


      http://nitenday.kr/815

      요 글 참고하시면 되구요. 신문으로 보는게 좋죠. 얼마 안하고 체크하기도 좋고, 뭘 모르신다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12. 퍼스에서워홀중인자 2011.09.27 11:37 신고

    반복된 질문만큼 답답한게 없죠, 이해합니다. 그리고 미안해지네요
    제가 쿽카를 너무 대충본듯합니다. 얼마 이상 카테고리를 찾아봤어야 하는데 거의 자동차 딜러가 내놓은 차들만 보고 말았네요, 너무 대충보고 질문드린거 같아 죄송해요.
    여튼 다시금 생각해보는 날이네요 좋은 정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행중이시면 몸 조심하시고요~

    • 아닙니다.
      알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뻔히 적어놓은 거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지라 그냥 안읽어서 그렇지 뭐 하면서 넘어가는데 님께서는 읽어보셨다고 하시는 분이 그러시길래 조금 쓴소리를 했습니다.

      차 좋은걸로 잘 골라사시구요..자주 들려주세요!

  13. hji0078 2011.10.15 21:02 신고

    와! 정말 멋져용! 너무너무 잘읽구있써용!

    근데 호주에 체리농장은 어떤편인가요?

    •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돈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체리, 딸기 이런 작은 작물들이 돈 좀 된다고 대신 개빡세고요..

  14. 놀아줘 2011.10.23 14:37 신고

    한달 뒤면 퍼스로 갈려는 워홀러 입니다

    인생앤조이 블로그 보고 여기 까지 왔네요

    정말 많은 정보 ㄳ합니다. 통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워홀을 멋지게 마치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뵐수 있겠지요 ^^

    술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15. sleven 2011.11.30 22:01 신고

    정말이지.

    한줄기 빛같은 블로그를 찾았네요...

    지금 퍼스에 도착한지 3일째

    정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그냥 와버리게 되었습니다.

    백팩에서 지내면서 참 힘드네요 쉐어구하기도 잡구하기도.

    서럽기도 하고 참 고작 3일이지만 하루하루가 금방지나가

    네요 ㅋ

    여기 백팩애들이랑도 친해져보려하는데 ,

    조금 경계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거 같고. 지네들끼리 너

    무 잘어울려서 다가가기도 힘들고,

    어쨌든 차분히 읽어봐야겠습니다. 분명 이론보단 실전인

    노하우가 어딘가 숨어있겠지요 ㅋ

    그냥 감사드립니다 ㅋ

  16. Favicon of http://maehwa0661.blog.me/ BlogIcon 환상 2012.02.28 03:00 신고

    바나나공장 컨택했다는 분 얘기가 정말ㅎㅎㅎㅎ
    저 정도로 눈치 빠르고 행동력 좋은 사람이라면 정말 어딜가도 굶어죽진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머리가 좋으면 손발이 덜 피곤하고, 그 손발마저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7. dma.. 2012.03.28 17:50 신고

    이정도는 모르는게 아닌데...문제는...

    전 백팩에 머물돈도 아까워 아예 한국에서 방을 구하고 있는데 방은 구했지만 잡같은 경우 인터뷰도 해야하며

    지원하는 자가 한둘이 아니기에.... 또한..

    직접 전화를 하려해도 리셉션이 엉망인....;;

  18. dma 2012.03.28 17:52 신고

    해서 현지에서 발로 뛰고 싶은데 아직 현지가 아니라...ㅜㅜ

  19. 배종권 2012.08.22 10:52 신고

    정주행 중입니다.....
    아진짜 만나뵙고 술 한잔 하면서 얘기 해보고 싶은 분
    이네요
    팬되겠어요 ㅎㅎㅎㅎㅎ
    아직 남은 수기가 많이 남았으니
    마지막 수기에 수기 정주행 코멘트 작성 다시 할깨요
    저도 이렇게 남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블로거 가 되고 싶네요

  20. 다니 2013.01.08 08:26 신고

    우와우... 정말 깨알같은 정보들... ㅎㅎ
    저는 지금 시드니에서 연수중인데 이번년도 3월부터
    공장생각하구있엇는데 정말 막연했습니다.
    ㅎㅎ 구글맵으로 공장검색하는걸로 집에서 가까운 고기공장 찾았는데 조망간 가볼거같습니다 ..
    블로그글 보면서 막연했던것들이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딪히면 끝!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21. http://cafe.naver.com/badasanai
    더욱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는 카페에 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더욱 디테일한 질문 또한 받습니다. 레벨이 높으면 호주에 있는 저의 인맥들과도 연결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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