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길을 경험한 나에게 이 곳 호주에서의 운전은 천국 그 자체. 처음에는 그토록 적응 안되던 이들의 양보도 이젠 너무나 적응되어 가끔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가 있다면 너무나 이해가 안갈정도로 이 곳의 운전문화가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런 운전문화와 더불어 서울에 비해 한적한 도로와, 이국적인 풍경은 운전 할 맛이 나는 신나는 일.  출퇴근 하면서 가끔 이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으나 일상에 찌들다 보니 까먹을 때가 많았다. 그리고 어느 날, 불현듯 생각 났던 그 순간. 

 퇴근하던 그 길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별 것 없는 그냥 퇴근 길이지만, 개인적으로 KWINANA Hwy를 달리면서 퍼스를 지나칠 때 보이는 그 퍼스의 스카이라인이 꽤 멋들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모습까지 담았고, 또 Train과 함께 달리는 모습 , 왼쪽 편으로 보이는 스완강의 모습 또한 제법 멋드러지기에 이 영상에 그 모습, 풍경들을 담았다.

 그리고 이 영상은 특별히 집의 가족들에게 보낸다. 
 
 먼 이국에서 밥이나 먹고 사는지 걱정하는 아들이 이런 모습을 가진 동네에서 이렇게 자동차로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중이라는 뭐 그런 의미 정도. 

 그럼 저의 퇴근 길 중 아주 일부 모습을 보겠습니다.



  1. hsboss27 2010.11.21 23:53 신고

    ㅎㅎ 동영상이 시원하군요 근데 운전하시는 차량은
    스틱?? 또 대부분의 차량들이 스틱인가요 ?
    아~ 저도 빨리 가고싶습니다.... 1등~~ 데~~헷~~

    • 네 스틱이에요.
      호주는 스틱이 더 많네요
      여성 운전자들도 스틱이 더 많은 듯...

      여긴 뭐 스틱 할만하죠..한국같이 교통난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2. WILL 2010.11.22 11:40 신고

    이야.. 잘봤어요 ㅎㅎ 차가 어째 수리를 한건지..
    차를 바꾼건지... 소음이 없어졌네요 ㅋㅋ


    그립다... PortRoyal ..........

  3. 꽃미나 2010.11.22 18:41 신고

    이국적이네요 히히
    스카이라인이 정말 이뻐요

  4. Favicon of http://lifenjoy.tistory.com BlogIcon 인생n조이 2010.11.23 00:19 신고

    맨날 보는건데 뭔가 또 다르네여-_-..

    아 퇴근하고싶다

    출근도 안했는데..

  5. Tommy 2010.11.23 12:45 신고

    전 항상 출퇴근을 도보로 했는지라 실감이 안나네여...

    1-2km 걷는 건 그냥 보통일이라...이젠 어지간히 먼 거리도 그냥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네여...

  6. 깡또리 2010.11.23 13:04 신고

    저같은 사람이 호주가서 운전하면 딱이겠네요..ㅋㅋ

    아직도 장농면허인 1인..

    • 네 정말 운전하기 편합니다.
      사람들이 매너도 정말 좋고, 양보도 잘하고 차도 별로 없고 정말 좋은듯 ㅎㅎ 한국에서 어떻게 운전하나 걱정되요 ㅎㅎㅎ

  7. Favicon of http://bass2kj.tistory.com BlogIcon MUSE 2010.11.24 20:54 신고

    저도 차 사고 싶네요..으허허
    근데 막상 언제 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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