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퇴근하고 마당에 앉아서 담배 한대를 피던 중이었다.
 
 문득, 이제 호주 다음에 이런저런 계획들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뭔가 새로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라 이름을 모조리 다 쪽지에다 적는다. 영국령이든 프랑스령이든 군도던지 제도던지 어쨌든 개별 국가로 칠 수 있는 모든 곳의 목록을 뽑아다가 일일이 쪽지에 적으면 한 200개국 정도 나오려나, 그러면 거기서 한개를 뽑아서 그 나라를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을 하고 마침 함께 살던 오현이란 동생에게 물었다.

 " 이거 어때? "
 " 형님 재밌겠는데요 "
 " 그래? 도와줘! "

 이러고 며칠이 지났다. 며칠동안 일하면서 머리속에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만약에 여행금지국가인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이 걸리면 어떻게 하지?
 그건 아닌거 같아
 금지국가는 빼자.
 근데 한나라만 가면 너무 아쉽지 않아? 비행기 값도 아깝고
 그러면 한 두나라 정도?
 근데 그냥 두 나라를 간다고해도 여전히 비행기 값은 아까운걸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그러다 머리속을 반짝 스치는 아이디어!
 
 그러면 두 나라를 뽑는데 대신 수도와 수도를 직선으로 연결해서 그 선에 걸리는 모든 나라를 가면 되잖아!
 
 와, 나 천잰가봐
 
 그러면 새삼 비행기값이 아깝니 마니 하는 생각도 들지 않을 테고 적당히 붙어있는 몇개국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여행 방법 제시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미친듯이 펼쳤다.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오현이를 불러서 작업을 시작했다.
 마당에 앉아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가져다 놓고 작업을 시작했다.
 오현이도 재밌겠다며 둘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머리를 맞대고 얘기하면서 토론을 시작했다.

 " 형님 근데 진짜 이렇게 해서 뽑히면 거기 가실꺼에요? "
 " 어, 간다 무조건 "
 " 하하하 형님 빨리 시작해요 "
 " 형님 근데 나라 두개 뽑으면 어디가 출발지에요? "
 " 헐.-_-; 당연히 먼저 뽑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 그래요? "
 여기까지 대화한  순간 내가 생각지 못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야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어버린다.
 " 근데 일단 시뮬레이션으로 딱 5번만 해보자. 그리고 나서 정식으로 해보자 "
 " 그래요 시뮬레이션 해봐요.그리고 룰도 확실히 정해야겠네요 번복하거나 그러지 않게 "

 나라 수는 여러기준에 따라다르지만 최대치를 산정하기 위해 237개국을 이용했다.
 237개국에서 단 두 나라를 뽑는 것이다.

 랩탑에 구글 맵을 켜놓고, 또 룰에 대해서 확실히 정해놓기 위해서 문서도 하나 열어놓은채 제비 뽑기를 시작했다.
 
 자 여러분도 어서 구글맵이나 구글어스를 켜놓고 나라이름을 검색하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ㅎㅎㅎㅎ


 시뮬레이션 시작!
 
 시뮬레이션 1차
 " 피지! "
 " 오우 남태평양 피지! 아주 좋아 푸하하하 여기서도 가깝네 나쁘지 않아 "
 " 그럼 피지에서 출발하는거에요? 근데 여기(호주)에서 출발하는거에요?"
 " 아니 몰라 한국에서 출발할지도 모르지 "
 " 자 다음! "

 " 캄보디아! "
 " 아오, 캄보디아 2번이나 갔다왔는데 젠장 "
 " 형님 선으로 이어 봐요 "

 구글 맵에서 선으로 이어 보았다.

시뮬레이션 1회 : 피지 - 캄보디아
        피지 - 파푸아뉴기니아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베트남 - 캄보디아


 " 형님 근데 출발지를 확실히 정해놔야 될 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피지 갈꺼에요? "
 " 그럼 일단 한국으로 결정하자 "
 " 그러면 캄보디아에서는 태국 들리실꺼잖아요 "
 " 아 그러면 좀 무의미해지나... "
 " 네 형님. 캄보디아에서 어디로 가실꺼에요 "
 " 그러면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걸로? "
 " 네 그래요 "
 " 아 그러면 캄보디아에서 직항 타야되잖아. 너무 비싸 돈아까워 "
 " 형님 이미 이거 시작했을때 돈 낭비되는거 예상했잖아요 안그러면 의미가 없어요 "
 " 그러면 무리해서라도 캄보디아에서 직항 타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되는거? "
 " 네 그래요 그래야 이거 하는 의미가 있죠 ㅋㅋㅋ "

 덕분에 이때 룰이 하나 추가 되었다.
 한국 출발, 한국 도착. 룰은 출발지=도착지 반드시 돌아온다. 근처 다른 나라 여행하고 오면 반칙.

 그리고 문제가 하나 더 발생했다. 선이 지나가는 자리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인데,  말레이시아 다음이 필리핀인데 사실 보르네오섬이라고 굳이 보르네오를 여행하는게 아니라 해당국가인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리핀을 나중에 미루면 말레이시아-베트남-캄보디아 한꺼번에 붙여서 여행 할 수 있는데 어쩌냐는 것이었다. 근데 역시나 순서를 바꾸면 이 계획 자체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직선대로 강행하기로. 또 룰 하나 추가!

 "시뮬레이션 돌려보길 잘했네 "
 " 그러게요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하네요 "
 " 근데 형님 최악이 뭘까요? "
 " 글쎄 일본,중국 두개 나오는게 최악아냐? ㅋㅋ"
 " 자 빨리 두번째 시뮬레이션 시작! "


 시뮬레이션 2차
 " 모리셔스 "
 " 모리셔스가 어디여? -_-;;;"
 " 검색해봐요 "
 검색....
 " 헐. 저기가 어디여. "  ( 님들도 검색해보세요 ㅎㅎㅎㅎ )

 " 두번째 국가!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 헐..투 아프리카! "

 이 두번째 시뮬레이션 결과는 굉장히 많은 룰을 만들어내고 많은걸 선택하게 끔 해준 아주 중요한 시뮬레이션이었다.  

시뮬레이션 2회 : 모리셔스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한국 - ? - 모리셔스 - 마다카스라르 - 모잠비크 - 탄자니아 - 브룬디 - 콩고민주공화국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모리셔스를 검색하고 항공편을 검색해보니, 직항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오현이와 토론을 했다.
 나를 죽도록 고생시키고 낙담시키게 만들고 싶은 오현!  덕분에 굉장히 객관적으로 접근 할 수 있었다.

 " 양심적으로 이런 경우에 경유지는 여행하게 해주자. 굳이 거기까지 갔는데 경유지 스탑 오버 못하면 너무 억울하잖아 "
 " 좋아요. 그건 인정, 그럼 경유지는 여행 할 수 있기로 해요 "
 " 굿잡 "
 " 근데 형님 그러면 모리셔스까지는 무슨 비행기 타고 가요? 경유지에 따라 여행지도 달라지잖아요 "
 오현이의 질문대로 모리셔스까지 직항은 없어도 가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했다. 인도계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인도에서 가는 비행기부터 유럽에서 가는 비행기까지 다양했다.

 " 그 문제는 그럼 제일 싼 비행기 이용하는 걸로 기준을 삼자 "
 " 형님 그러면 에어인디아 때문에 인도 경유하니까 인도 여행 할 수 있게 되네요 그거 노리셨네요 "
 " 하하하, 그러면 젤 비싼거 타리? 젤 싼게 합리적이잖아 하하하 "
 " 와..인도 경유 때문에 인도여행 하면 그거 하나로 이미 대박인데요 "

 룰 추가 ) - 경유 해서 가야 만 하는 곳을 갈때 항공편은 가장 싼 항공을 이용한다.
               - 경유지는 스탑오버로 여행 가능
    

 " 근데 양심적으로 중앙아프리카 까지 가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오면 좀 억울하잖아, 마지막에 육로 거쳐서 한국오면 안되나? "
 " 형. 그러면 이 계획의 의미가 없어진다니까요 ㅎㅎㅎㅎ "
 " 아..이 새끼 "
 
 룰 추가 ) - 돌아올 때 역시 다이렉트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역시 경유지 여행 가능.
              - 여행 금지국이 포함되거나 불가피 할 때 인접 국가 경유해서 갈 수 있음

 " 시뮬레이션 2번 돌렸을 뿐인데 벌써 룰 추가 된거 봐 대박 "
 " 그러게요 안돌렸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계속 해요 재밌어요 "


 시뮬레이션 3차
 
 " 온두라스 "
 " 앗싸!!!!!!!!!!!!!!!!!!!!! 남미!!!!!!!!!!!!!!!!!!!!!!!!!!!!!!!!!!!!!!!!!!!!!!!!!!!! "
 
 " 스위스 "
 " 오..유럽... "

 

시뮬레이션 3회 :  온두라스 - 스위스 (오른쪽 방향) 
 ( 한국 - ? - 온두라스 - 쿠바 - 포르투칼 - 스페인 - 프랑스 - 스위스 )
온두라스 - 스위스 ( 왼쪽 방향)
( 한국 - ? - 온두라스 - 콰테말라 - 멕시코 - 미국(하와이) - 일본 - 한국 - 중국 -
키리기스탄 - 타지기스탄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 매니스탄 - 러시아 - 루마니아 - 이탈리아 - 스위스 )

 지도를 연결해 보던 중.
 " 형님 근데 온두라스에서 스위스 어느 방향으로 연결 하실꺼에요? "
 " 왼쪽? 오른쪽 "
 " 헐.." 
 " 어느 방향인지에 따라 완전 틀린데요 "
 " 일단 한번 두 방향 다 해보고 나라 좀 보자 "

 이 세번째 시뮬레이션은 오현이와 엄청난 토론을 하게 만들었다. 역시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을 발생시킨 아주 중요한 시뮬레이션.

 일단 오른쪽으로 가면 쿠바를 지나 갈 수 있는 대신에 갈 수 있는 나라 수가 확 줄어 든다.
 왼쪽으로 가면 좀 더 많은 나라를 가 볼 수 있다.

 " 왼쪽으로 가자 "
 " 아 형님. 왜요? 왜 왼쪽이에요 "
 " 아니 그게 왼쪽으로 가는게 시차적응에도 유리 하고 블라블라 ( 오현이를 설득하기 시작)
 " 아무래도 형님 더 여행 많이 할 수 있는 나라 선택한거 같은데 ㅋㅋ 이거 땜에 나중에 곤란할수도 있어요 후회 하지 마세요 ㅋㅋ "
 " 알았어. 왼쪽! 무조건 왼쪽! "
 
 그렇게 해서 선을 긋기 시작하는데 또 문제 발생

 하와이를 지나는 선이 문제였다. 하와이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는데 영해도 나라로 인정해야하는가, 아니면 인정 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

 생각해보시라. 온두라스 까지 갔는데 미국을 못들리고 오는 일이 발생 할 질도 모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
 이건 하와이 뿐 아니라 일본을 지나가는 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정확한 선을 긋기 힘든 애매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오현이와 엄청난 설전이 벌어졌다.

 " 형님 영해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영해는 패스해요 "
 " 아 너 왜 그러냐 진짜 영해도 국가야! "
 " ㅎㅎㅎ 형님 전 형님이 뭔가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
 " 아 진짜..그러지마 영해 인정! "
 " 안되요, 진짜 자꾸 그런식으로 여행국가 하나둘 추가하지마세요 처음의 의미를 잊지마세요 "
 " 아..내가 뭘.. 그냥 난 단지 영해도 국가에 포함 된다는 거지 "
 " 안되요 이건 진짜 아니에요 "
 

 그리고 한참의 난상 토론 끝에 영해 인정 하기로 하고 3차 시뮬레이션 최종 국가는 


   ( 한국 - ? - 온두라스 - 콰테말라 - 멕시코 - 미국(하와이) - 일본 - 한국 - 중국 -
   키리기스탄 - 타지기스탄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 매니스탄 - 러시아 - 루마니아 - 이탈리아 - 스위스 )

 이렇게 선택되었다.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돌릴수록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발생!
 정말 시뮬레이션 안돌렸으면 큰일 날뻔 했다.

 시뮬레이션 두번만 더 해보고 진짜 해보자고 오현이와 얘기를 끝내고 일단 그 날의 시뮬레이션은 그걸로 마쳤다.

 시뮬레이션 3번만에 규정 된 룰.

 이른 바, 이경무 루트!!!! 여행의 새로운 해법 제시 ㅋㅋㅋㅋ
 여러분에게 이경무 루트, 룰을 소개 합니다.


이경무 루트! 이경무 Rule
1. 제비 뽑기로 237국가에서 두 나라를 뽑는다. 첫번째 뽑힌 나라가 첫번째, 두번째 뽑힌 나라가 여행 마지막 국가
2. 1,2국가 수도를 직선으로 잇는다.
3. 출발지로 반드시 돌아온다. 
4. 비행기를 최대한 자제한다.
5. 불가피한 상황 직선 범위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우회해서 다시 직선에 들어간다.
6. 2국가에서 여행을 마치고 인근 국가 여행을 하지 않는다.
8. 출발-다이렉트-1국가-육로-2국가-다이렉트- 출발지
9. 영해 역시 국가로 인정한다.
10. 다이렉트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 경유시 경유지 스탑 오버로 여행 가능, 비행기는 반드시 가장 싼 비행기 이용
11. 지도상 방향은 왼쪽으로 이동한다. (시차적응 유리 ㅋㅋㅋ)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돌릴수록 공포스러운 결과만이 계속 예측된다.
 중국,일본 보다 더 최악인 것은 인접한 아프리카 2국가, 혹은 남미 2국가.
 이건 정말이지 돈지랄
 아프리카까지 좆빠지게 아프리카까지 가서 붙어있는 두나라 여행하고 곧바로 한국으로 와야한다.
 남미까지 비행기값 들여 가서 딱 두나라 여행하고 곧바로 한국으로 와야한다.

 완전 무모하고 쌩뚱맞은 계획.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을 차리고 생각하면 이보다 더 멍청한 계획은 없을 정도.

 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시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짓꺼리를 하면서 새삼 내가 모르는 별의 별 나라가 많다는데 한번 놀랐다.
 
 암튼 다음 나이트엔데이의 여행지는 과연 어디로 결정 된 것인가! 기대하시라.

 
 

 

 

 

 



  1. 악질오뎅 2011.06.05 01:25 신고

    영해 가면 무조건 반칙 ㅋㅋㅋㅋ

    작은 지도 사서 걸친다고 우겨도 반칙 ㅋㅋㅋㅋ

    무조건 연결선은 실선 0.01미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다음 여행기 기대할께요!! ㅋㅋ

  2. SUN 2011.06.06 20:53 신고

    온두라스-스위스 완전땡기는데요!
    왼쪽도 오른쪽도. 둘다 딩동댕.

    호주에 있을땐 한달에 한번?두번 올라오던 글이 한국에 계시니 빠르게 업뎃되네요? 으하하
    하루 12시간씩 밖에 있으니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 저로썬 간만에 들어온 무님의 블로그 글을 읽느라 시간이 슉슉.
    전 아직 방황중이에요.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그래도 호주에서 까먹은 돈이 많아서 계속 알바중 -_-);;

    여튼 오뉴월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무님의 여행기및 신변잡담기 기대하고있어요~!

    • 전 넘치는 잉여력으로 현재 남은 호주 얘기와, 그동안 적어는 놨는데 마무리 못한 비공개글 (약 30개)을 싹 정리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 있을 때 못하면 영원히 못할꺼 같아서..

      방황 그만하시고 이제 빨리 맘 잡으세요 언제 들어오셨는데 방황입니까! ㅎㅎㅎ 계속 그러실꺼면 빨리 떠나요!!!

  3. 천의 얼굴 2011.06.07 01:59 신고

    오빠~ 70년대경리랑 한방쓰는, 천의 얼굴을 가진 녀성이에요 ㅋㅋㅋ 한국은 좀 어때요? 바쁜건 여전할 것 같네요. 퍼스는 이제 겨울이 오나봐요. 정말 싫은데 겨울...며칠째 비만 주룩주룩 오다 어제부턴 해뜨는데 그래도 집은 쌀쌀해요!! 어제부터 남기오빠랑 상철오빠랑 술끊기 내기 했는데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요 ㅋㅋㅋㅋ 오빠 건강히 잘지내시고 또 놀러올께용~~

    • 아니 이 신녀성!
      퍼스 비온다는 얘기를 들으니 겨울이 확실히 왔구나
      겨울에 아주 비 엄청나다. 그 집은 엄청 심할꺼여 발코니 나가기도 힘들껄 ㅎㅎㅎ
      그건 그렇고. 남기와 상철이 술끊기 내기라.. 내가 옆에 있어야 부추길텐데 술 부추기는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해..

      자주 들리고 애들한테도 안부전해죠 ㅎㅎㅎ 70년대 경리한테도

  4. sm 2011.06.14 21:31 신고

    님하~쓸데없이 이런거 하지마시고 필리핀이나 가세요 ㅋㅋ

  5. 강두 2012.03.08 16:44 신고

    안녕하세요 블로그보고 쪽지드립니다 혹시 한국 중국 거쳐서 베트남 육로 여행 해보셧나요? 제가 육로로갈예정이라 조언 구합니다

    • 오른쪽 여행 카테고리 보시면, 중국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거쳐서 태국까지 가는 여행기가 있습니다. 그거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행기 읽어보시다 그 때 그 때 댓글로 궁금한거 올려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