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바다에 나가 있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

 외국팀들과 쉬지 않고 나가면서 점차 그들에게 인정 받았다.

 나는 매일 다이빙을 4번씩 하는 열심히 하는 녀석이라는 인식이 박히니, 다들 이것저것 알려주었다.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다이빙이 너무 좋고, 재밌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바다 위에서 홀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모든것에 다 신물이 나서 한국에 가고 싶은데, 가고 나면, 이 바다가 너무나 그립겠지...

 결론이 나지 않는 생각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욱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다이빙 횟수가 많아지고, 바다가 더욱 편해지면서, 다이빙 스킬도 점차 늘어갔다.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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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보송이 2012.02.15 11:45 신고

    늘 자주 블로그에 오면서도 무님 힘든 모습을 보고 무거운 마음이 들곤 했는데, 오늘 글은 그 무거움이 사라지는 글이네요.....^^

    꼭 한 번 꼬따오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 꼬 따오 꼭 오셔서 다이빙 한번 배워보세요! ㅋ
      제 모습에 무거운 마음까지 드시고 감정이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ㅋ

  2. sun 2012.02.15 20:07 신고

    손에손잡고~♪ ㅎㅎㅎ
    좋아요 리셋버튼. 쵝오!!
    혹시나 100점으로 시작해서 한방에 마이너스치는 인간이 나오더라도 지금 마음 변치마시고 꿎꿎이 바다와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세계여행도 언제든 할수있는거잖아요 ㅎㅎ
    아~~ 좋네요 이렇게 다른사람일에 기분좋을수있는것도 좋구 무님상태(?)도 좋으신것같구 ^^
    여튼 IDC과정 빡시게 마치셨길!!!

    •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ㅋ
      IDC 이제 오늘까지해서 3일남았네요. 21일부터는 시험입니다. 슬슬 긴장되네요.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지금도 아침에 블로그 붙잡고 있네요 ㅋ

  3. baabsool 2012.02.15 20:48 신고

    정말 대단한 결심을하셨네요.
    전 인간들에대한 실망으로 이 나이에도(제대한지 22년째)
    4주째 폐인모드OTL
    세상을 바꿀 수 없으면 자신을 바꿔야하는데...
    아직도 날 바꿀생각은 안드네요
    어쨌든 즐거운 잠수!!!
    저도 잠수..뽀그르...꼬로록^^



  4. 짱가 2012.02.16 10:25 신고

    리셋이라....

    쉬운 방법도 있었네여..
    다이빙이 정말 이렇게 매력적인건지..대리만족하고 가요
    한번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여
    잘지내시고..건강하시고..공부 열심히 하셔서
    한번에 붙으시길...수고하세요..

  5.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2.02.16 21:24 신고

    잠수사진 멋진데요^^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pojal BlogIcon 청춘 2012.02.18 01:49 신고

    안녕하세요. 솔직한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도 많네요! 경무님 글 두루 읽으면서 새삼 느끼는 건, 역시 매력녀랑 얘기하는 게 젤 재밌다는 거ㅋ. 다이빙은 저도 나중에 꼭 한 번 가서 해봐야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pojal BlogIcon 청춘 2012.02.18 12:59 신고

    태국 여행기에 '유쾌한 그녀들' 글 하고, 호주에서 찰리님하고 만났을 때 여자분들 끼니까 분위기 화기애애 해졌다는 부분에서 느꼈어요ㅋ

  8. 레오 2012.02.24 08:05 신고

    여행도중 때때로 즐겁게 볼수있어 너무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시간날때 슬쩍 들어와서 보고 가요
    사실 제가 이번에 27일에 태국에 들어갑니다.
    경무님 글을 보면서 우와,,,,,하고 결국 결정한거에요
    어릴적부터 수영은 좋아했지만 서도,,, 다이빙? 했었거든요,
    길었던 여행의 마지막을 태국에서 한번 뭐 어찌되든 장식해보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전화 드려도 되죠? 이곳에 올리신 전화번호로요
    엄청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

  9. 삐삐 2012.04.09 14:44 신고

    아주 잘 하셨습니다.
    상대얘기 듣고나면 다 이해되고 용서되고
    원래 그런거자나요.
    인간사 모든 고뇌는 작은 오해일 뿐입니다.
    역시 무님답게 멋지게 살아갈겁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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