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시스템이 바뀐 이후에 거의 처음으로 글 남기는 듯하네요

 적응이 엄청 안되서 안썼었던 것도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써보니 잘 써지네요


일단 그간 3월,4월 무척이나 바뻤습니다. 손님이 없는 비수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보고 꾸준히 찾아와주셔서 이래저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2월에 강사되고 초보강사 딱지를 달고 있는데다가, 비수기에 저 보고 찾아와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티칭도 많이 했고, 나름 가오도 서고 ㅋㅋ 암튼 감사드립니다. 3월,4월 전체손님 비율중에 블로그 보고 온 손님 비율이 반 정도 될 정도였으니 ㅋㅋㅋ 감사하다는 말 밖엔 드릴 말이 없네요.


바쁜 3,4월을 지나는 동안 참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시작하게 되면 하나씩 썰을 풀게 되겠지만,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 였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 곳에서 다이빙을 강습하면서 만나는 좋은 사람들 덕에 행복한 하루하루들. 물론 간혹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정말 진심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사람 마음이 다 같은지가 아닌지라, 전혀 몰라주는 분들도 계셨지만 주위 강사들한테 들은 최악의 진상손님. 얘기에는 한참 못미치는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있습니다.


근황이자, 앞으로 블로그 업데이트가 되는 동안 펼쳐질 얘기들의 예고편이 되겠네요.


블로그 독자로 만나서, 강사와 학생을 넘어 멋진 친구가 된 녀석들부터, 

물공포증과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덕분에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십몇년간의 공포증을 낫게 해줘서 고맙다며 비싼 다이빙 가방을 깜짝선물 해준 제자까지. 정말 눈물 엄청 났습니다. 주위에 다른 강사들, 사람들이 잘 배웠다고 밥이나 한끼 사면 다행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이런 선물 주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는데 저 역시도 그간 꼬 따오 머물면서 다른 강사가 이런 선물 받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제가 그걸 받았습니다. 암튼 그 때 가방과 함께 준 편지는 지금도 가끔 울적해질때 보면 기운이 납니다.


수 많은 즐거운 에피소드들.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점점 강사로 성장해나가는 저의 모습.


모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5월 들어서 쭉 쉬고 있습니다. 그간 못 쉰거 다 한꺼번에 몰아서 쉬는 기분이네요. 암튼 이제 다시 빠른 업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최근에 오신 '배우 이호성' 형님!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ㅋ)

얼굴 보면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정말 유쾌한 에너지를 가지신 분. 제가 펀다이빙 모셨습니다.




PS.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이빙 관련 글은 이제 워터마크로 저 마크를 쓸 예정입니다. 

 독자인 Tolej 군이 만들어줬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남기며!


 곧 빠른 업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이빙 관련 상담 언제나 환영입니다.

 

 카톡 : nitenday

 이메일 : nitendaykm@gmail.com

 태국모바일 : +66 87 819 0664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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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깡또리 2012.05.07 15:27 신고

    아~ 많이 바쁘셨군요~

    지내오던 환경을 바꿔서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적응도 잘하시고 발전하시는 모습보니 힘이 됩니다~

    재밌는 에피소드 기대할게요~^^

  2. 노태현 2012.05.07 17:38 신고

    ㅋㅋㅋ 이제 좀 한가하냐 ㅋㅋㅋㅋㅋ
    폭풍 업뎃 기대한다............ㅋㅋㅋㅋㅋㅋ

  3. tolej 2012.05.07 18:14 신고

    전 그 사이에 이별을 겪었어염...
    아무튼 형 글이 반갑습니다 ㅎㅎ

  4. Favicon of http://ㄹㅎ BlogIcon 열혈독자 2012.05.07 23:12 신고

    정말 간만에.업뎃이네요 ㅋㅋ머 이래놓고 폭풍업뎃안하기 있기 없기.. ㅋㅋㅋ

  5. 짱가.. 2012.05.08 10:05 신고

    잘 지내시는군요..

    글이 안올라와서..궁금했는뎅.

    강사로 성공하시네요..쭉..그렇게..나가시길여

    다음글 기대할께요..

    연예인과 친분도..생기고..신나 보이네요..

  6. 2012.05.08 12:52 신고

    오랜만이야 ㅋ
    이제 블로그도 신경 좀 써줘 ㅋ

  7.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12.05.09 17:14 신고

    무지 반갑....
    영영 잠수함줄알았슴 ㅎㅎㅎㅎㅎ

    암튼 잘 사는거 같으니 ~~~

    • 하하, 잘 지냅니다. 형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ㅋㅋ 페북으로 가끔 행복한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12.05.09 20:51 신고

      아~ 페북 ㅋㅋㅋ
      그걸 잊고 있었네~ 페친이었구나 ㅋㅋㅋ

  8. baabsool 2012.05.09 17:54 신고

    웰컴 백!!!
    환자(고양이) 돌보느라 한동안 하루종일 집에 묶여있어 슬프고 갑갑했는데 이젠 경무님의 폭풍 업뎃으로나마 위로를 받아야겠네요. 병원에서 사형선고받은지 삼주째인데 아직까지도 살아있으니 기특하긴한데 너무 안쓰러워요.
    무님 이제 고양이공포증은 없지요?
    어쨌든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하세요

  9. ttooii 2012.05.11 14:40 신고

    오래간만에 새 글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일전에 코랄 게시판에 짧게 문의글 남겼었어요.
    8월에 조신하나 의욕넘치는 예비다이버 데리고 찾아가려고해요.
    가서 즐겁게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궁금하거나 예약 관련 사항은 오른쪽 contact참고하면 되죠?
    카톡으로 여쭤보고 싶으나 태국 인터넷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 카톡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카톡아이디 : nitenday
      이메일 : nitendaykm@gmail.com 입니다.

  10. 유학생 2012.05.17 20:42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글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맨날 읽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배낭여행갈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11. 2012.05.21 16:34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yukicult.tistory.com BlogIcon yukicult 2012.05.28 15:03 신고

    필리핀여행기부터해서 다이빙이야기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열심히 쓰셨는데 그냥 가버리기뭐해서 인사하고가요~

    덕분에 저도 물을무서워하지만 올 여름엔 다이빙을 꼭한번하고싶다는 ㅋ

    앞으로 이야기 기대할께요

    멋있어요! ㅋ

  13. 해밀 2012.05.29 15:56 신고

    우와..ㅎㅎ 재밌게 사시는거 같아요.ㅋㅋ

    기회가 되니다면 저도 여름방학때 놀러갈꼐요!!!^^

  14. Teddy 2012.06.17 23:26 신고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kipoworld BlogIcon 특허청블로그 2012.06.26 16:25 신고

    특허청 블로그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 입니다. 유익한 내용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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