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수 많은 라이벌 전 중 이 포스팅에서 오늘 소개 할 라이벌 전은 미국의 풋볼 대학경기 중 매년 빅이벤트로 펼쳐지는 미국 육군사관학교 vs 해군사관학교의 대결이다.


Army Navy Game이라 부르는 이 게임은 매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미국이란 초강대국이란 나라 답게, 스케일이 확실히 다르다. 대학교 경기임에도 나이키 후원이다.

NCAA소속이지만 인디펜던트 스쿨 소속으로 반드시 두 팀을 붙게 만들어놨다. 미국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수 많은 전통들을 만들어내어 입으로만 전통을 따지면서 반만년 역사를 내세우는 우리로서는 참 배울게 많은 것 같다. 이 짧은 역사속에서 이런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 또 한 능력이다.


두 학교가 미국에 있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나 라이벌 관계등으로 인해 엄청난 이벤트 요소를 가미해 경기를 치루고 있다. 그리하여 특별히 NCAA측에서 12월 첫째주 라는 고정된 날짜까지 지정해서 개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긴 말이 필요없으니 사진으로 한번 보자.









먼저 Army 아르미~써



















그리고 Navy 나비~써~
































참고로 미육사가 10연패중. 간지와는 다르게 개좆밥.






세계의 경찰국가라는 미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미국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군사대국을 넘어 미국의 무서움은 문화강국이라는 사실. 헐리웃 영화는 거의 100년가까이 전세계에 퍼져, 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우리는 미국에 구석구석 지명을 알고 있고, 그들의 명절,문화를 동경하게 되었다.


최근에 할로윈열풍만 해도 그 반증이다.


미국은 싫지만 미국문화는 좆게 되는 이 현실. 정말 무서운 현실이다. 그리고 이 바탕에 그들 스스로가 즐기는 문화가 되어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자주 사적인 자리에서 여행관련 썰을 풀면서 하는 얘기중에 하나가, 한국은 특징이 없다는 것인데, 하다못해 가까이 일본만 하더라도 축제문화가 자리 잡아있는데 그 축제는 돈을 벌려고 만든 축제가 아니라 오랜 전통을 지니고 그 고장,또 그네들 스스로가 즐기기 위한 축제라는 것이다.


경쟁하다시피 무슨아가씨 선발대회를 하던가, 지역 어딜가도 그 지역 특색을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현실. 어쩔수 없는 국민성이라지만, 지금이라도 지역색을 잘 살리고 전통을 살리는것이 지금 이 시대를 살면서 중요한 것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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