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편은 반드시 스피커 On, 볼륨 Up 하시고 감상하시면 좋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동영상 있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어날수가 없었다. 어제 너무나도 피곤했기에, 늦게 일어났는데 시계를 보니 불과 9시다. 하지만 방안에는 아무도 없다. 나만 자고 있었다. 카이로의 술탄호텔에서 봤던 게으른 일본인들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상황. 게으른 일본인의 모습은 카이로뿐-_-; 카이로 술탄호텔의 분위기와는 극과 극의 분위기다. 폐인양성소같은 술탄호텔과는 달리 이곳은 조낸 일찍자서 조낸 일찍 일어난다. 어쨌거나 늑장부리는 사람조차도 없어서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내려갔는데 호텔안에 텅텅 비었다. 꼭대기층인 도미토리 두개의 큰 창으로 눈부신 햇살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텅빈 이 방과 대조적인 느낌. 정말이지 세계적인 유적지 페트라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침부터 부지런떨면서 보는듯하다. 텅빈 호텔에서 나와서 대충 페트라까지 가는 길을 물었는데 길이 꽤 쉬웠다. 쭉 큰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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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바라본 와디무사 마을 풍경 ]

 밤에 도착해서 그것도 졸면서 도착했기때문에 아무것도 못봤는데 이곳 와디무사는 고지대에 위치해서 언덕에 위치한 마을이었다. 아침의 따뜻한 햇살이 내리쬔다지만 제법 추웠다. 텅빈 호텔에서 나왔는데 마을도 텅텅 비었다. 페트라까지 걸어가는 길 내내 외국인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불과 9시 30분정도가 됐을 뿐인데 내가 그토록 늦었단 말인가. 너무나 이상하리만치 사람들이 없었다. 한참을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갑자기 기념품가게며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 나타났다. 하루종일 페트라안에 들어갈 예정이라 먹을 거리좀 사가지고 들어가려는데 딱히 먹을거리를 파는 상점이 없다.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들어가기로 했다. 느낌상 페트라에 도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입구 같은게 보인다. 입장권을 끊는데 1일권,2일권,3일권있는데 가격이 정말 조낸 비싸다. 개새끼들 이러니 욕먹지. 동현형님이나 이미 페트라를 다녀온 친구녀석의 똑같은 말 1일권이면 완전 충분이라는 말에 고민도 할 필요없이 1일권을 끊었다.

 그리고 입장. 들어가자 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들 가슴이 떨려온다. 막상 들어갔더니 관광객들이 많았다. 날 제일 처음 반겨준건 한국인 관광객들. 거의 대부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사람인듯 보였다. 길을 따라서 걸으며 양 옆으로 펼쳐진 기암괴석들을 보는데 풍광이 정말 기가 막혔다.  느낌이 좋다. 이내 걷다보니 내 눈앞에 펼쳐진것은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시크협곡이 펼쳐졌다. 시크협곡은 인디아나존스3에 나온 곳인데 영화를 안보신분이라면 한번 보시길 기가 막히다. 나같은 경우엔 인디아나존스 팬이라서 DVD 소장이라서 수 없이 많이 본 곳인데 그곳을 눈으로 보고나니 기가 맥혔다. 정말 최고였다. [ 음악 들으면서 지금부터 페트라를 감상하시길 ] [혹시 BGM을 끄신 분은 꼭 음악을 들으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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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협곡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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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협곡에 들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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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시크협곡 안으로 들어가다 ]



 페트라에 들어오는 이 시간을 위해 내가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것이 있으니, 난 가방에서 주섬주섬 준비물을 꺼냈다. 그것은 바로 휴대용 스피커, 휴대용스피커와 MP3P를 연결해서 난 준비한 인디아나존스 음악을 틀었다. 시크협곡 입구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하는 인디아나존스의 음악. 온몸이 짜릿하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그리고 난 거대한 시크협곡안으로 빨려들어가듯 들어가기 시작했다. 협곡에 울려퍼지는 인디아나존스의 음악 소리. 기암괴석, 신비로운 색, 자연이 만들어낸 기가막힌 명작과 인간이 만들어낸 기가막힌 명곡과의 조화. 최고였다. 아침에 늦은 탓에 이미 사람들이 모두 페트라안으로 들어가버려서 시크협곡을 걷는데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한적했다. 조용한 시크협곡에 울려퍼지는 인디아나존스 음악. 협곡안에서 만나는 사람 한명한명 모두 신기한듯 흥미를 보이고 인디아나존스를 너무나 잘아는 서양인 여행객들은 울려퍼지는 인디아나존스 음악을 듣고 박수를 치며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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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협곡을 지나가면서 한참 감상하고 굽이 굽이 길이 난 협곡의 끝에 다다랐을때 가슴이 턱 막혀왔다. 페트라를 소개할때 나오는 사진은 반드시 둘중에 하나다. 시크협곡 혹은 바로 이 협곡 끝에서 보이는 좁은 협곡과 협곡 사이에 나타나는 신전의 사진. 그 유명한 모습을 눈으로 보니 이것 또한 아주 기가 맥혔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동영상 나갑니다! ㅋ ) 난 드디어 시크협곡을 빠져나왔다. 거대한 신전 (카즈네)가 나타났다. 이 신전 앞이 바로 인디아나존스3 마지막 장면 촬영지다. 이곳에서 인디아나존스 해리슨포드와 아버지 숀코네리가 말을 타고 시크협곡쪽으로 향하면서 떠나는 그 장면.


[  시크협곡 빠져나가기 직전에 찍은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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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협곡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기가막힌 장면, 협곡 사이로 비치는 신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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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네와 카즈네 앞에서 바라본 시크협곡 ]



 카즈네 앞에서 한참을 앉아서 숨을 돌리며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를 지경이었다. 인디아나존스 음악을 들으며 카즈네를 바라보고 있으니 서양 여행자들이 함박 미소를 띄우며 COOOOOOL 이 지랄들 해준다. 스피커까지 준비해서 간 보람이 있다. 근데 걱정되는게 동현형님이 페트라는 딱 여기까지가 다! 라고 얘기했는데 정말이지 그 멋진 카즈네 쪽으로 향해서 안을 봤더니 안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안은 그냥 밋밋한 벽들뿐. 정말 이것또한 기가 맥혔다. -_-; 하지만 여기서 실망하긴 이르다는 생각에 발길을 옮겼다. 페트라는 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자연속에 정말 거대하게 (사실 뭐 하루면 다 볼수 있긴 하지만) 펼쳐져 있는 신전과 유적들의 밭이다. 나는 1일권을 끊었기때문에 게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다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일단 View Point 위주와 몇개 유적만 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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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들을 깎아 만든 신전과 유적들, 이새끼들도 노가다좀했다]


 돌아다니며 보다보니 이곳에 뿌리를 내려 살던 고대 나바테안인들의 유적보다는 확실히 자연환경빨이 컸다.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유적보다는 확실히 자연환경이다. 아까 그 시크협곡이 정말 내가 생각하기엔 하이라이트였다. 어쨌거나 기왕들어온거 구경하자는 생각에 돌아다니다보니 중간에 어젯밤 날 맨첨 맞이해준 싱고를 만났다. 잠시 대화를 나눈후에 헤어졌다. 워낙 언덕지형에 있고 지형이 언덕들이다보니 신전 하나 볼때마다 힘이 들었다. 굽이굽이 바위틈을 기어오르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산행의 연속. 하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자연풍경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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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Point만 찾아 산만 2개를 탔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할 지경이었다. 한 뷰포인트를 힘들게 올라가서 정상에 있는데 힘들어서 일단 앉아서 숨을 돌리며 있는데 저 멀리 동양인 무리가 있다. 한눈에 봐도 한국사람들이다.  옷차림이나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남녀 혹은 여러 무리가 떼거지로 뭉쳐있는걸 보면 100% 한국인이다. 인사나 할까 하다가 그냥 아는척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얘기를 하며 지나가는데 한국인들이 맞다. 난 잠시 쉬다가 더 정상으로 올라갔다. 그곳이 일명 sacrifice view point . 올라가서 보니 다시 한번 탁 트인 경치. 멋진 경치를 보며 앉아서 쉬다보니 아까 그 한국인들이 뒤쪽에 나타났다. 그들도 내가 앉은 근처에 앉아 사진을 찍고 얘기를 나누는데 아 진짜 진상들-_-; 여기까지 올라와서 하는 대화들이 '언니 파마가 너무 이뻐요' , ' 옷은 어디가 이쁘니 ' 에휴 진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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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들에게 공략당해서 로마인들이 세운 유적들의 흔적도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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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산악지형이다보니 나이든 관광객들은 다니기 힘들기때문에 당나귀를 타고 산에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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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한참을 풍경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와디럼을 들어갈려면 일행이 필요한데' 하는 생각에 내가 뒤돌아보며 " 저기요 " 했더니 남녀 일행들이 깜짝 놀래며 " 한국분이셨어요? " 한다. -_-; 와디럼 들어가냐고 물어봤더니 내일 투어를 위해 택시를 잡아놨다는 것이다. 와디럼 사막 투어를 가는데 택시라 뭔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투어를 하려면 일행이 필요하기에 나 좀 넣어달라고 했더니 대번에 안됀다고 하는 것이다. 아. 이놈의 한국인들의 폐쇄성이란 정말이지. 와디럼투어에 택시는 정말 말도 안돼고 거기다가 싸게 간다고 자신있게 얘기한 가격은 내가 생각하기에 더더욱 말이 안됀다 그 돈은 이곳 와디무사에서 와디럼있는 마을까지 타고 가는 가격 밖에 안돼는데 문제 있는거 아닌가 얘기해주려다가 찐따들 그냥 당해버리라고 " 그럼 여행 잘하세요 " 이 한마디 해주고 산 정상에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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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 고수도 하수도 없고, 잘한 여행도 못한 여행도 없다지만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정말 한국애들 만날때마다 조낸 짜증 나는 것중에 하나가 도대체 어디서 왔냐고 하면 묻지도 않는데 뭐 다합에 14일을 있었느니 20일을 있었느니 -_-; 진짜 아 뭐 다합 20일있으면 뭐 있나 그리고 거긴 어차피 스킨스쿠버 해야되서 어차피 오래있어야하는곳아닌가 말이다. 어쨌든 이상하게 한국애들 만날때 마다 그닥 정이 안간다. 묻지도 않은 말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꼴이 나 여행 여기저기 많이 했어요~ 나 여행 꽤 해요~ 이건가. 암튼 그네들을 뒤로하고 정상에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은 한결 수월했는데 시간이 이르다. 어느새 대충 페트라에 있는 주요 포인트는 다 본듯해서 잠시 길가에 앉아서 쉬고 있다보니 왠 꼬마 한놈이 다가온다.

 담배피고 있으니 담배한대 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미친 꼬마새끼가, 내가 no 라고 하자 이 새끼 no problem 이러더니 지 주머니에서 담배마는 종이를 꺼내더니 주머니를 미친듯이 주섬주섬해서 담배잎찌꺼기를 꺼내서 즉석에서 말아서 불을 붙여 피우는거다. 기가 맥혀서 " 너 나이 몇이냐" 고 물었더니 10살이라고 한다. 기가 맥혀서 쳐다보고 있으니 한 양키년이 지나가면서 나보고 왜 꼬마애한테 담배주냐고 badguy 라고 이지랄 한다.  난 당황스러워서 내가 준거 아니라고 하자. 꼬마애한테 담배주지말라고 이지랄한다. -_-; 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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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주 이새끼 때문에-_-; ]


 오늘 아주 진상들한테 둘러쌓여서 박터지는 날이구만. 어쨌거나 시간도 남고 해서 멋진 뷰포인트 하나 더 찾아서 볼까 하고 카즈네를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포인트를 찾기 위해 한적한 쪽으로 난 길로 향했다. 시간도 오후 느즈막히 돼었고 한가해졌는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뷰포인트를 두개나 봤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는 상태에서 산을 또 오르려니 아주 죽을 맛이었다. 조금 올라가고 쉬고 조금 올라가고 쉬고를 수없이 반복해서 정상에 올랐건만 사람이 아무도 없고, 내가 가려는 곳도 아니었다. 힘들고 살짝 아무도 없는 산속에 혼자있으려니 기분이 께름칙해 그만 내려가볼까 하다가 근성이 있지! 하는 생각에 조금만 더 가볼까 가볼까 하고 계속 힘들게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전진했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눈앞에 펼쳐진건 첩첩산중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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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물 1리터짜리는 어느새 바닥나고 배는 고프고,다리는 후들후들떨리고,목을 갈증이 나다못해 따끔거리기까지 하니 아주 내가 생각해도 개같았다. 날이 조금있으면 어두워지는데 이런곳에 이렇게 혼자 있다가는 디지겠단 생각이 들어서 힘들게 몸을 일으켜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사람들도 이제 페트라를 모두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힘들게 다리를 옮겨 시크협곡 입구에 도착했을때 정말 걷기 힘들정도로 힘들었다. 진짜 돈아낀다고 그렇게 여행하며 많이 걸어봤지만 이렇게 걷기 힘들정도로 힘들어보긴 처음이었다. 정말 힘겹게 걸어걸어 페트라 출구까지 나왔다. 숙소까지 걸어가려고 했으나 정말 견적이 안나올정도로 힘들어서 여행역사상 가장 짧은거리를 택시를 탔다. 그나마 싸게 숙소까지 와서 다행.


[ 페트라에서 나가기 전에 다시 찍은 동영상 , 저러고 시크협곡을 지나니 완전 즐거웠다 ]


 힘든것도 힘든것이었지만 배도 너무 고프고 해서 숙소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꽤 맘에 들었다.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하루를 뒤돌아봤다. 어쨌거나 그렇게 밥을 먹고 식당에서 잠시 쉬고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에 오니 싱고상이 들어와있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샤워하고 쉬다보니 다른 일본애들도 들어오는데 옆 침대를 쓰는 토모타카와 존내 친해졌는데 칸사이 사투리 쓰면서 얘기하는데 무쟈게 웃긴다. 여러가지 얘기도 나누고 서로 음악도 들으며 놀면서 다시금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와디럼 솔직히 들어가고 싶었는데 일본애들한테 물어봐도 와디럼 들어간다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아무래도 와디럼은 포기하고 수도 암만으로 올라가서 후딱 시리아로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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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식당에서 가장 싼 메뉴, 나중에 밥 좀 더 달라고해서 옆에 야채랑 케챱이랑 비벼서 야채밥으로 재탕 ]


 수도 암만에서 사해를 들어갈수 있는데 사해는 제발 멤버가 되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 자자. 수고 했다 이경무!

:  토모타카는 자위대 제대하고 여행중인 나랑 동갑인 녀석인데 술을 좋아해서 이새끼 어디서 이상한 아랍술 (정말 알콜냄새) 가져다가스프라이트랑 섞어서 매일밤 마신다. 삿포로 맥주 맛 초코렛을 보여주는데 정말 술 좋아한다. 후에 토모타카와 진한 우정을 쌓는다.  다음 편 예고, 과연 아라비아로렌스의 무대인 와디럼 사막에 들어갔을까요? 못들어갔을까요? ㅎㅎㅎ 정답은 블로그에 이미 나와있네요 메인사진이 바로 와디럼에서 찍은 붉은 사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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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모타카, 나중에 그냥 토모라고 부름, 삿포로맥주맛 초코렛통을 들고서 ]

중동여행기 처음부터 보기 (오스트리아부터)
[여행기/2007 중동 4국] - 오스트리아 070116 출국, 유럽은 유럽이다. 오스트리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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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7/05/25 09:02 # x
아~~~ 조 초코렛통은 사무실에 있죠.....

올 1월에 홋까이도로 보드타러 갔을때 선물로 사왔었습니다..^^;;;

맥주맛이 나서 좋아요...^^;;
Commented by 애드씨 at 2007/05/25 10:37 # x
안녕하세요.. 애드씨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군요,,^^
등록신청해 주신 블로그를 애드씨에 정식등록해 드렸습니다.
블로그 관련 정보와 수정, 배너단가 수정은 언제든지
애드씨메일(adccy@adccy.com)으로 주시면 됩니다.
확실한 블로그 추가 수입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oldman at 2007/05/25 10:45 # x
인디아나 존스 테마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찬데 직접 보셨다고 하니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Commented by rayray at 2007/05/25 10:55 # x
ㅎㅎ 직접 음악 트시고 걸으신 거에요?? 최고에요~ !! ㅎㅎㅎㅎ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5/25 11:35 # x
닥슈나이더 / 와우~ 훗카이도로 보드. 너무 럭셔리하시잖아요!
oldman / 하하 저도 여행기 쓰면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rayray / 네 직접 스피커로 음악틀면서 걸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lie4me at 2007/05/25 13:47 # x
아- 정말 재밌게 봤어요.
기암괴석들 위로 보이는 하늘까지 모두 너무 너무 인상깊습니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 음악 틀면서 돌아 걸으셨다는 소리에=_=..ㅎㅎ
대단하셔요~
Commented by 부산아가씌- at 2007/05/25 15:57 # x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글이 아주 넘치네요..
ㅋㅋㅋㅋ

전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인사동에 와서 밥 먹고, 식혜 한사발 하고..
꽁짜 pc방에 와서 배 꺼주고 있습니다..

여행 준비에 정신이 없네요..
비행기 티켓도 사고,
환전도 하고.. ^^;

지긋지긋(?)한 서울이라고 외쳐대지만..
역시 편한것만은 어쩔 수 없다는..

월욜에 드디어 떠납니다..
오랫동안 못 올 것 같은데..
다녀오면 많은 글들 읽을 수 있겠죠??
ㅋㅋㅋㅋㅋ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5/26 02:25 # x
나이트엔데이님 목소리 좋으십니다. 정말 좋은 곳에 왔을 때 나오는 목소리입니다. 역시 페트라 멋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국 여행객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그렇게 모여 선 것이 특징입니다...
Commented by 노모어러브 at 2007/05/27 22:54 # x
아~~~~가구 싶다는 생각밖엔.....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5/28 01:33 # x
lie4me / 감사합니다. ㅋㅋ 역시 BGM이 중요한거죠
부산아가씌- / 서울에 오셨군요. 지금 월요일인데 오늘 떠나시겠네요 여행잘하세요
hertravel /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여행자고 저도 비슷한 행태를 하지만 그러면서도 정말 안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모어러브 / 가면 되지~ ㅋ
Commented by 해맑밥 at 2007/05/29 15:20 # x
술탄호텔부터 페트라의 원형 극장까지... 음악과 함께 글을 보고 있노라니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군요. 어처구니 없게도 전 카메라 없이 그냥 몸만 다녀왔지 뭡니까.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5/29 15:32 # x
해맑밥 / 아쉬우시겠네요. 전 똑딱이 가져간것도 아쉬운데 말이죠 ㅜ,ㅜ
Commented by 홀로서기 at 2007/05/29 18:04 # x
인디아나 존스 3에 나온곳이 시크협곡이였군요..
영화만 암 생각없이 재밌나봐서리..^^;
저도 넘 재밌게 봤던 영환데 그곳에서 주제음악을 스피커로 들을생각을 하시다니..
역시...굿굿굿굿~~~~~~~~~~~~~~
Commented by 나의꿈 at 2007/05/30 17:44 # x
왠지 일본사람이랑 놀면 일본색대로 재미있을것같아요.그보다 담배피는 아이가 정말 귀엽네요.장래가 기대되요 내가부자라면입양해서양육시키고싶다같은 허무맹랑한생각까지했습니다.진짜저애때문에이렇게웃기긴.정말 멋진아이네요.다만 저렇게 일찍담배를 피면 피부노화에 키도 잘안자랄텐데.그 이야기를 했나요?
Commented by 나의꿈 at 2007/05/30 17:46 # x
배드가이 절라 웃기다 ㅋㅋ
Commented by 나의꿈 at 2007/05/30 17:47 # x
노우 프라불럼도 웃긴데 프라볼럼이맞는건가...솔직히 모르겠다.
Commented by Carmen at 2007/05/31 00:25 # x
오- 정말 목소리 좋으신데요!
전 인디아나 존스를 안 봤는데, ; 왠지 그 영화 봐야할 거 같은 느낌? ㅋ
좋으셨겠어요~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5/31 13:44 # x
홀로서기 / 하하 저도 그냥 생각하고 가져간건데 너무 좋았어요
나의꿈 / 오랜만이네요 ㅎㅎ
Carmen / 감사합니다^^; 인디아나존스 꼭 보세요. 하긴 페트라 가면 숙소에서 매일밤마다 틀어주긴 합니다. ㅋ
Commented by 시퍼렁어 at 2007/06/01 11:52 # x
컴퓨터 부서지는 소리가 --
Commented by 바람 at 2007/06/01 16:15 # x
아, 인디애나존스 .. 한 때 그걸보며 "고고학자"에 대한 동경이 엄청 났었지요. 음악 들으니 왠지 다시보고 싶어졌어요. ㅋㅋ 그리구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 정말 나이트엔데이 님이셨군요. 이런 여행을 하다니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04 01:54 # x
시퍼렁어 / 리플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ㅋ
바람 / 네 저도 한때 고고학자가 꿈이었습니다. ㅎ 설마 다른사람 사진 퍼다가 올렸겠습니까 ㅎㅎ
Commented by 정진모 at 2007/06/26 21:03 # x

당신 글... 재미있군.
뭔가 비판적이며 sarcastic한 냄새가 가득 배어있는...

나도 페트라 함 가볼까 싶어 알아보는 중인데, 최소한으로 잡으려면, 정말 최소한으로...
며칠이 제일 좋을까요?
1박 2일이면 너무 무리인가??
2박 3일은 잡아야 하나???
아랍에미리트에 살고 있기에 가까워서 다닐 기회가 많네요.
현재까지 만체스터, 아테네, 오만, 세이셜 공화국 다녀왔는데 더 다녀야 할 것 같아서.
(인생에 이런 기회가 얼마나 오겠어요...그래서 정보가 필요해요. 아주 작은 가십들이라도...)

페트라 외에 또 중동/ 유럽/ 아프리카 쪽에 괜찮은데 있으면 추천 가능할까요?

jinmo95@hotmail.com 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네요.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06/29 00:01 # x
정.../ 추천은 좀 제가 그렇구요.. 전 레바논,시리아 정말 좋았어요..^^
Commented by 김선우 at 2007/07/14 07:46 # x
페트라에 대한 외부적으로 잘 보았구요.
좋은 여행이었던같아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네요.
글 잘읽고 그림 잘보고, 찍은 영상도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곰돌이태양 at 2007/07/22 22:02 # x
와, 인디아나 존스로 검색했다가 멋진 사진들 보고 멋진 음악 듣고 갑니다.
저도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진짜 좋아해서 언젠가 저 곳에 꼭 가보고싶단 생각을 했는데, 저렇게 음악까지 켜고 갔다 오셨다니 정말 좋으셨겠어요!!>_<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10/04 11:10 # x
김선우 / 감사합니다. 뒤늦은 덧글이지만^^;;
Commented by 나이트엔데이 at 2007/10/04 11:11 # x
곰돌이태양 / 정말 BGM이 대박이었습니다. ㅋㅋ 님도 꼭 한번 다녀오시길.. 페트라 인근 숙박업소에서는 밤마다 인디아니존스를 틀어주니 보고나서 페트라를 본다면 기분이 그냥 휘~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hugauyu BlogIcon 우주인 2008.02.13 11:40

    시크협곡 정말 멋있네요.
    저도 인디아니존스 좋아하는데..
    멋진 사진과 글 음악 잘 보고 듣고 가요~~^^

    • Favicon of https://nitenday.kr BlogIcon SUPERCOOL. 2008.02.14 09:06 신고

      정말 사진으로 다 표현을 못할정도로 엄청난 위용을 뿜어내더군요... 언젠가 한번 여행 가보시길..

  2.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2.13 17:27

    인디아나 존스의 모든 촬영지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저렇게 멋진 곳에... 그 어떤 사람도 살지 않는 다는 건...;
    왠지 모르게 황량함과 슬픔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nitenday.kr BlogIcon SUPERCOOL. 2008.02.14 09:07 신고

      네 정말 그 황량한곳에 유적만 덩그러니 있는거보면 묘한 기분입니다. 옛 영화고 뭐고 다 인생무상 뭐 이런거를 쉽게 또 느낍니다.

  3. Favicon of http://papam.net BlogIcon papam 2008.02.14 03:00

    우와~~ 인디아나 존스 촬영지 정말 멋진데요.. 나이엔데이님 덕분에 멋진 그림 영상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 그런데요.. 맨 위에 있는 음악있죠.. 그것이 FF 에선 글과 겹쳐보여..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주로 파폭을 사용하거든요...

    여하튼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되시구요.

    • Favicon of https://nitenday.kr BlogIcon SUPERCOOL. 2008.02.14 09:13 신고

      안그래도 저도 파이어폭스 쓰는데 글이랑 겹쳐서 나오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대부분 유저들이 IE라서 그런지 제가 파폭 유저면서도 그냥 무시하고 했는데 수정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잘못된 내용이나 (특히 태국에관해) 이상한것들은 지적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4.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3.06 09:53

    나이트엔데이님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ㅋㅋ
    아 사진으로만 봐도 이리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멋질지!!
    이번여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nitenday.kr BlogIcon SUPERCOOL. 2008.03.06 15:42 신고

      감사합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페트라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멋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시크 협곡 뿐이라는거! -_-; 그거 말고는 하지만 그 시크협곡이 최고장관이니! 꼭 가보시길

  5. Jinmo Jung 2009.09.06 02:07

    Thanks for your useful information.

    I visited Jordan last year and your blog gave me a useful information with clear pictures especially for Petra.

    Jordan is a very attractive place for tourists.

    anyway, good luck.

    정진모

    jinmo jung xxx

    • Favicon of https://nitenday.kr BlogIcon SUPERCOOL. 2009.10.03 11:49 신고

      감사합니다. 영어 댓글이라 움찔했습니다. 여행 잘하셨다니 기쁘네요.. 즐겁게 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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