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입니다. 무슨 말 부터 꺼내야 될 지 모르겠네여. 마지막 글 이후로 몇개월의 시간이 흘렀는지 마치 100일 휴가나온 신병의 마음처럼 두근거리기까지 하네요. 먼저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나하는 마음으로 들려주신 분들, 새로운 글이 올라오기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오늘을 기해서 다시 업로드가 시작됩니다. 밀렸던 중국-동남아 여행기가 마무리 될 것이고, 미얀마 여행기가 재개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전 여행기의 재편집(그래봤자..사진을 새로 추가한다거나 내용을 추가한다거나하는..)과 올리겠다고 얘기했었지만 올리지 않았던 컨텐츠들을 빠른 속도로 업로드 할 것입니다.

 혹시나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왜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이 없었는가 하는데 대한 궁금증을 가지신분들도 계실텐데 정신적으로 좀 공황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아니 인터넷 자체에 접근할 여건도 안됐지만 제가 여행중 또는 해외체류중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사진,mp3등 백업이 되어있는)가 있는데 이 하드가 모두 날라가버렸습니다. 것 뿐만 아니라 언제나 든든한 친구였던 ipod 클래식 160기가에 들어있던 음악도 모두 날라갔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멍한 상태로 재기불능 상태. 최근에서야 겨우 DVD백업해놓은 것들이라던가 지인들을 통해 겨우 조금씩 복구 완료. 이제 조금씩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스타트로 미얀마 여행기 한편 올라갑니다! 즐겨주시길..

  1. 한태백 2009.03.18 12:13

    읽다보니 안타까우면서도...반갑네요..
    한동안 글을 안올리셔서 궁금했더랬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예전처럼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2. kailas 2009.03.19 01:54

    한동안 포스팅이 없어서 여행중이신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그런 엄청난 일이 있었네요. 이런...

    힘내세요. ^^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3.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09.03.21 16:28

    어디 가서 납치된줄 알았슴..ㅋ
    어여 어여 여행기 올려서 눈이 즐겁게 좀 해 주셔~ 아우님 +_+

    • 너무 반갑습니다 형님 ^^;
      저도 너무 오랜만이라 블로그에 여행중 납치 혹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성 리플이 올라올것만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4. pinkbarbi 2009.03.31 18:55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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