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낭여행의 모든 것 nitenday STYLE 블로그 ( http://nitenday.kr ) , BADASANAI DIVE 바다사나이 다이브 ( http://www.BADASANAI.com ) 카페 운영자 nitenday 나이트엔데이입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새로운 여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기의 제목은 인파서블 여행기 입니다.

 주 여행지는 인도, 파키스탄입니다. 물론 그외에 기타 국가도 포함되겠지만 인도,파키스탄의 이야기들이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사실 그냥 인도 여행기, 파키스탄 여행기 이렇게 이름을 붙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이 여행을 떠올릴 수 있는 말머리를 달고 싶어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맨 처음 여행기의 제목은 인파속으로 였습니다. 인도,파키스탄 속으로 였죠. 두 나라 모두 인구가 억대이니 잘 어울린다 싶었구요.

 하지만 이후에 인도,파키스탄에서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것들을 가능케하고 가능성을 발견하고 불편함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면서 인파서블이란 이름을 생각해내게 되었고 드디어 이 여행기의 프롤로그를 적게 되었습니다. 

 여행기를 시작에 앞서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첫째, 더이상 여행 중 만난 이들의 실명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모두 가명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둘째, 사진 역시 동의를 얻고 올리고 동의를 구하지 못한 이들의 얼굴은 모두 가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양해드립니다.

 셋째, 특정 에피소드는 밝히기 힘든 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에피소드들이 가려짐으로 인해서 얘기가 중간에 뜬금없이 점프하는 일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이런 삭제된 에피소드들은 네이버 카페 바다사나이 www.badasanai.com 에 올릴 예정이며 그 이야기의 공개 등급에 따라 고급 멤버 게시판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넷째, 모든 여행기는 제일 먼저 바다사나이 다이브 카페에 올리고 난 뒤에, 차후에 각 블로그, 여행카페 등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보실 수 있는 곳은 네이버카페 바다사나이 www.badasanai.com  입니다. ( 현재 68편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

 다섯째, 여행기는 저의 모든 여행기가 그러하듯이 대개 매일 매일 쓴 일기를 바탕으로 올라갈 것이며, 시간의 흐름을 따라 진행 될 예정입니다. 

 여섯째, 한 편이 하루의 일이 될 수도 있으며, 한 편이 한 나라에서 보낸 기간내내의 일을 축약한 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혼동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곱번째, 여행을 하며 최대한 다른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사실 귀찮은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가격표를 찍는다던가, 헤매기 쉬운 길의 사진들을 순서대로 찍는다던가 사실 가끔은 제가 여행기 올릴려고 여행하는지, 제가 무슨 가이드북 저자라도 된건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오랜기간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리면서 여러분들이 뭐가 궁금한지, 저도 또 한사람의 여행자로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고자 그러했습니다. 부디 차후에 여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부디 여러분이 필요해서 이 글을 보고 있는 것 처럼, 여러분께서도 다른 여행자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덟번째, 모든 정보와 이야기들은 저의 주관적인 것들이니 참고만 하세요. 가이드북이나 여행기들은 모두 주관적인 것들입니다. 그리고 정보는 언제나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아홉번째, 이 여행기에는 저의 다른 여행기처럼 무수히 많은 욕설과 저만의 가치관이 드러나 있습니다. 싫으시면 안보시면 되고, 가치관이 다른건 이렇게 생각하는 새끼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악플보다는 부디 좋은 의견과 충고 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열번째추천버튼 꼭 눌러주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ㅋ 10번째 만들기까지 짜냈네요 괜히 10개 쓰고 싶어서.

그럼 여행기 이제 시작합니다!!  
인파서블 여행기!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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